의회에바란다
| 진정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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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13.10.14. | 조회수 | 1317 |
| 첨부 |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 진 정 서 참된 지방정치 정착과 음성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손수종의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농촌지역도 환경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들은 바로 생극면 관성리 산 13-1번지 일원에 한우축사 허가가 군에 접수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관성1리 마을주민 모두는 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의장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그 위치는 관성1리 마을 초입으로 특히, 음성소망병원과 현대병원이 인접해 있고, 음성소망병원과 현대병원에는 900여명의 환자가 요양 중이며, 250여명의 임직원 생활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양중인 환자들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여야 할 권리가 있는데, 100여미터 옆에 기업형 한우농장이 들어서면 악취는 물론 환경오염도 심각할 것으로 판단되며, 환자들이 편안하게 요양하는데 커다란 장애 요인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큰바위얼굴 조각공원은 전국의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음성군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으며, 생극추모공원은 생극면 기초생활수급자 20%, 전체주민의 50%가 혜택을 받아 안치되어 있고 전체 2만위의 혼이 안치되어 있어 많은 유족들이 방문하고 인접해 있는 식당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성리 마을은 전국의 마지막 황새의 서식지로 해마다 수백마리의 왜가리가 떼를지어 찾아올 만큼 마을의 수려한 경관과 깨끗한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철새들의 안식처 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 관성리, 전주민과 음성소망병원 임직원 및 입원환자, 생극추모공원 임직원 일동은 기업형 축사 설치에 대하여 결사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오니 의장님께서 이점을 충분히 인지하시고, 절대 축산시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시기를 간곡히 건의드립니다. 음성군의회 의장 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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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음성군의회 | 처리상태 | 답변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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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1. 귀 마을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진정한 내용(생극면 관성리 산13-1번지 일원 한우축사 허가 반대)에 대하여 관련부서 검토 결과를 회신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3. 음성군의회에서는 군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군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음성군 도시건축과 답변 요지 》 가.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 산13-1 번지 내 동·식물관련시설(우사) 신축을 반대하는 민원에 대하여 접수된 건축허가 신청서의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에 적법 여부를 협의 중에 있음. 나. 민원인들이 우려하고 있는 악취 및 환경오염 피해 등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건축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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