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음성군의회
군민과 소통하며 실천하는 의회
제9대 음성군의회

음성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의회상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홈으로

의회에바란다

의회에바란다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으로 구분됨
반기문 행사(마라톤대회)의 기념품 배송을 요청합니다.
작성자 서** 작성일 2016.12.20. 조회수 1139
첨부 201907300911471345-0ac88f724764b72b9edb395580fcfd8fd637c78ae34924cf4371194567539986 제10회반기문마라톤대회_기념품_배송관련.hwp

 요즘 음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반기문 행사 ‘ 보조금 부당지출 ’ 및 ‘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한 기사가 언론에 연일 보도 되고 있다.
 
더구나 아직 행정사무감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기된 의혹이 해명될 수 없는 수준의 보도 자료를 배포해 의혹의 본질이 호도될 수 있지만, 현재 드러난 의혹제기 만으로도 ‘
보조금의 부당지출’은 합리적인 의혹제기라고 보인다.
 
아직은 행정사무감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아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시시비비’를 논할 수 없지만, 홈페이지<첨부1>와 팜플렛<첨부2>에 참가자 기념품을 ‘우편발송’ 한다고 홍보 해 놓고,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유료참가자들에게 아직까지도 참가자 기념품을 배송하지 않고 있어 배송을 요청한다.

반기문마라톤대회 공식 홈페이지에는 대회 5일전(9.27)에 공지사항을 통해“현장에서 배부한다<첨부3>”는 내용의 글을 공지로 올렸다. 그리고 주의사항에 있는 “접수 마감후 참가비 환불은 하지 않습니다.”라는 공지처럼 부득이 불참하는 참가자의 참가비를 환불해 주지 않았다.<마감 1차(9.19), 2차(9.23)>
  
따라서 이럴 경우 불참자에게는 기념품을 배송해 주는 것이 반기문대회의 운영방법이었으며, 전국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마라톤대회의 통상적인 운영방법이다.

 2013년 제7회 대회까지 
본부장 역할을 했던 필자는 반드시 그렇게 처리 해 왔다.

만약, 기념품을 받지 않는 ‘마니아’라면 참가비를 감액해 줬어야 한다. 특히 기념품을 현장배부 할 경우 참가자 모집이 마감되기 전에 반드시 공지를 했어야 하지만, 체육회는 마감이 지난 9.27<첨부3>에 공지를 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행사 전에 기념품배송이 어려웠다면, 현장에 참가하지 않은 유료참가자 들에게 행사 종료 후에 배송해 줘야하기 때문에 기념품 배부준비과정부터 추후 불참자 배송문제까지 감안하여 계획을 했어야 한다.

이처럼 기념품배포(유료참가자)에 따른 상당한 어려움이 내재돼 있어 가급적 현장배부를 하지 않고, 유료참가자에게 택배나 우편으로 사전 발송을 하는 것이다.
 
필자를 통해 접수한 다수의 지인이 행사당일 참가하지 못했지만, 현재까지 “기념품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따라서 유료참가자에게 배송했어야 하는 기념품을 언제까지 배송할 것인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공지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유료참가자의 기념품을 배송해 주어야 할 것이다.

※ 반기문 행사(마라톤대회) 기념품 배송을 요청한다. 
관련글(건강닷컴) -> http://blog.daum.net/krunccokr

  • 수정하기
  • 삭제하기
  • 목록보기
비밀번호입력

비밀번호입력

글작성시 입력하셨던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최소8자이상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