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1회 음성군의회(임시회)

    주요사업현지확인특별위원회 회의록

   제2호
                                                            음성군의회사무과

2024년 10월 30일(수) 09시 59분

□의사일정(제2차 회의)
1. 주요사업현지확인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안건
1. 주요사업현지확인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09시59분 개회)

○위원장 안해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주요사업현지확인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주요사업현지확인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0시00분)

○위원장 안해성  의사일정 제1항, 주요사업현지확인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요사업현지확인특별위원회 운영계획에 따라 10월 25일과 10월 28일, 2일간 6개 사업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결과보고서 안을 보시고 수정할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과보고서를 앞 페이지부터 봐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자원화 조성사업에 관해서 돼 있는데요, 좀 더 보완할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날 위원님들 관심이 많아서 주문사항이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렇죠? 지금 보면 지자체하고 협업해서 인근 대형 리조트의 수상레저 체험과 연계하는 등 양 기관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바란다고 돼 있는데 그날 위원님들도 그렇고 저도 말씀드린 게 있었는데 원남하고 증평하고의 연계도로도 한번 양 자치단체 간에 협업을 해서 중기적인 계획이라도 세워서 도로가 개설될 수 있도록 건의를 드리고 싶은 말씀을 그때 드렸거든요. 위원님들 견해를 말씀해주시면 여기에 삽입을 해서 그 내용을 담았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위원님들도 그거는 공감하시는 거죠?
박흥식 위원  도로 관련 부분은 삽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안해성  당장은 안 되더라도 중기나 계획을 세워서 양 자치단체 간에 협의가 자꾸 이루어져야 뭐가 일이라도 시작되지 않나 싶어서 그런 내용을 삽입했으면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신개천하고 또 다른 데 한번 보세요. 신개천 쪽에 보시고 수정사항이나 위원님들 의견 반영하실 것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개천 쪽에는 별 말씀 없으신 거예요? 이대로 하시면 되겠어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다음에 감곡 도시재생 뉴딜사업 왕장리 것도 여러 가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는데 조천희 위원님 그날 말씀하신 것 중에서 반영이 됐나 보시기 바랍니다.
조천희 위원  여기에 이렇게 딱 지정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내가 봤을 때는 지정하지 말고 왕장빌리지 옆에 공터를 공간정비를 싹 해주고 2년간 우리가 무료로 주차장으로 쓰게 돼 있거든. 쓰고 나서 주인이 그거를 사용할 때는 그 사람이 담장을 치게 돼. 그러고 골목 정비를 또 하는데 담장을 치게 되면 도시 미관을 저해하거나 그러니까 여기에 보면 임대 종료 후에 토지소유자가 펜스를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 도시 미관을 고려하여 해서 괄호 하고 투시형 담장 등 환경에 맞는 담장을 설치하는 것을 권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변 환경에 맞는. 그렇게.
○위원장 안해성  또 다른 의견 없으시죠?
  조천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도 약간의 수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 것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조성사업 그날 위원님들 갔다 오셔서 이용자가 많을 거라고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점검 결과에 대해서 보시고 의견 있으신 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천희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출입문 쪽 얘기하신 것 있었죠?
조천희 위원  맹동이요?
○위원장 안해성  출입문 단열효과 이런 것들 말씀하셨는데 내용이 들어가 있는 거죠? 다른 의견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맹동 치유의숲 조성사업에 대해서 한번 결과보고서를 읽어보시고 좀 더 개선사항이나 요구사항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효석 위원  지금 진입로 들어가는 데 여기 얘기가 돼 있는데 안내판이나 이런 것은 둘째 치고 거기 치유의 숲 주차공간은 치유의 숲에 치유하러 오는 내방객이나 거기 종사하는 사람들밖에 주차할 수 없는 정도의 공간이에요. 25대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 나머지 산책로라든가 아니면 함박산을 중심으로 해서 개발하는 거, 환경과에서 하는 거, 문화체육관광과 그다음 건설교통과에서 지금 도로 놓는 데 인도 조성하는 거, 2030전략실에서 전반적으로 또 계획하는 이런 부분들이 지난번에 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 바로 앞 토지를 임대하든 아니면 매입하든지 논의해서 주차공간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는 게 지금 치유의 숲 들어가는 쪽으로 인도를 조성하고 있어요. 그러면 도로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오라는 것밖에 안 되는데 도로에 차를 주차할 만한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2차선이 좁게 돼 있어서 차가 교행한다면 주차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없는데 현재 인도를 조성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밑에서부터 걸어 올라가야 되는 사항인데 그런 부분이 전혀 검토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관련 부서와 논의하셔서 추진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해성  또 다른 의견…?
  송춘홍 위원님 말씀해주세요.
송춘홍 위원  주차시설을 지금 말씀하셨는데 그날도 지적한 부분 중에 하나인데 치유의 숲이기 때문에 장애를 가지신 분들도 많이 오실 거라고 생각이 돼서 장애인 주차공간을 조금 더 넓혀야 된다는 거를 권고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해성  장애인 주차공간이요?
송춘홍 위원  예.
○위원장 안해성  장애인 주차공간 확보 말씀하시는 거죠?
송춘홍 위원  예.
○위원장 안해성  그것 좀 수정해서 담아주시기 바랍니다.
조천희 위원  여기 두 번째에 경사가 심한 출입로라고 했는데 출입로를 얘기한 게 아니고 산림치유문화센터 광장 주변에는 아주 경사지가 굉장히 심하잖아, 그 밑에 저수지까지. 그래서 거기에는 산림치유문화센터 주변 급경사지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것을 권고함, 이렇게 해주세요. 특별히 뭐보다 대개 보면 거기에 쇠로 된 가드레일을 설치할 거란 말이야, 대개 안전시설물을. 근데 그거는 너무 치유의 숲하고는 안 맞잖아.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런 가드레일을 하더라도 투시형 담장처럼 중간중간은 꽃과 같이 화분처럼 하고 또 연결되는 그런 거를 권하는 거지, 가드레일 설치하기라면 제일 빠르지. 그러니까 거기에는 산림치유문화센터 주변이에요, 출입로가 아니야. 그 주변에는 다 급경사지야, 전부 다. 그러니까 급경사지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것 이렇게 해주셔,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거기에 투시형 가드레일을 하라 뭐 이렇게 하는 거는 어느 하나를 짚어서 우리가 얘기하는 거는 별로 안 좋은 거예요, 사실. 잘못하면 어느 회사에 뭐 하라는 꼴밖에 안 되니까 그런 거 절대 넣지 말고. 무슨 얘기인지 알았어요? 고사목을 정리하고 산림치유문화센터 주변 급경사지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것, 설치하도록 노력할 것 뭐 여러 가지 있잖아, 그렇죠? 그렇게 해주셔. 꼭 해야 돼. 그거 큰일 나. 꼭 해야 돼. 아주 엄청나더라고.
○위원장 안해성  더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여섯 번째, 봉학골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에 있어서 결과보고서를 보시고 좀 더 개선할 점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식 위원  봉학골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서 지금 지방정원 조성이 한창인데요, 지방정원 조성 부지에 산림욕장 쪽 좌측, 산측으로 게비온 옹벽이 쭉 설치돼 있습니다. 파쇄석을 철조망에 담아서 옹벽식으로 설치해 놓았는데요, 예전에도 몇 번 권고드렸는데 현재는 꽃 화분을 걸어놔서 약간 그런 거를 개선하고자 노력하셨는데 사실 그게 엄청 보기가 안 좋습니다. 첫 번째에 ‘봉학골과 가섭사를 연결하는 임도를 개설하여 양 관광지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에서 지방정원 조성부지 게비온 옹벽이 미관을 저해한다는 우려가 있으니까 이것을 예전에 다른 식물을 식재해서 늘어뜨리는 방안, 가리는 방안을 말씀해주셨거든요. 미관이 저해된다는 민원도 있고, 사실 용산6리 주민분들 말씀이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것 좀 삽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안해성  또 다른 위원님들…?
조천희 위원  거기 짚라인 설치한다 그랬어요?
박흥식 위원  짚와이어.
○위원장 안해성  와이어.
서효석 의원  짚와이어라고 해서 짚라인하고는 약간 달라요.
조천희 위원  약간 달라요? 근데 그게 몇 m래?
서효석 의원  500m라고 했나.
박흥식 위원  450m인가요? 450m.
조천희 위원  450m이에요? 350m?
박흥식 위원  450m.
조천희 위원  450m? 보통 하면 1㎞ 500~600m씩 하잖아. 가섭사 꼭대기에서 거기까지 거리가 얼마나 돼?
○위원장 안해성  담당 팀장님 직위, 성명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조성팀장 오상윤  녹지조성팀장 오상윤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가섭산 꼭대기까지는 굉장히 멀고요, 한 2㎞. 월아산 그쪽에 레포츠단지가 있는데요, 380m고요. 천안 태조산이 400m입니다. 저희도 최대한 길게 450~500m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천희 위원  그렇게 가섭사가 먼가?
○녹지조성팀장 오상윤  예, 가섭사 굉장히 멉니다.
조천희 위원  나는 기왕 하는 거 그날도 얘기했지만 음성군에서 제대로 된 관광화를 하고 국제정원까지 만들 계획을 가지고 우리 가 선거구 의원님들이 굉장히 노력하시는데 진짜 제대로 된 거 하나 하려면 그거 가지고 나는 그런 생각도 했어요. 그러니까 봉학골 예비군 훈련장 그 위까지는 사람이 가잖아요, 그렇죠?
○녹지조성팀장 오상윤  예, 그렇습니다.
조천희 위원  거기에서 인도 닦느라고 하면 자연 훼손이라든지 단체하고의 또 문제도 있을 거 아니야. 그러니까 임도를 닦지 말고 거기서부터 거기까지 모노레일을 놔서 꼭대기에서 짚라인 타고 내려오고 거기에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을 만들어서 제대로 된 거를 한번 해봤으면 하는데 거기서 그런 얘기했었거든, 아주 큰 그림을. 그렇게 하면 활공장도 참 좋겠더라고. 거기에서 점프하면 내려와서 용산저수지를 배경으로 해서 시내 한 바퀴 돌고 그러면, 그거 되면 내가 태워줄게. 그래서 그런 그림도 필요하다, 장기적인 안목을 봤을 때. 이거 400m짜리 짚라인 아니고 어떻게 타는 거예요?
○위원장 안해성  450m. 일단은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서. 설명 좀 해주세요, 타는 법.
박흥식 위원  짚와이어라고요, 곡선으로 이렇게 내려가면서 속도는 안 빠르고요. 시간 좀 오래 걸리면서 경치를 감상하는 겁니다.
○녹지조성팀장 오상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장기적으로는 저희도 가섭산까지 생각하고 있는데요, 지금 곡선형 짚와이어 450m 나중에 연결도 가능합니다, 그 위로. 다만 장기적으로 임도라든가 연결해서 가섭사 그리고 채석장 보이는 데까지 예전에도 길까지, 둘레길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말씀하신 건 장기적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조천희 위원  둘레길은 지금 하고 있다고요?
○녹지조성팀장 오상윤  임도랑 둘레길은 나중에 개설해야 될 것 같습니다.
조천희 위원  나중에?
○녹지조성팀장 오상윤  예.
조천희 위원  그러니까 임도랑 둘레길 하느라 애쓰지 말고 거기에 모노레일을 놔. 놔서 거기서 짚라인 타고 내려오고 이쪽에는 활공장 만들어서 패러글라이딩 타고 내려오게 하게끔 하면 좋은데. 왜냐하면 패러글라이딩 활공장도 그런 장치가 안 돼 있으면 사람 안 와. 다 그렇잖아요, 가보셨잖아.
○녹지조성팀장 오상윤  예, 그렇습니다.
조천희 위원  다 밑에서는 짐 싣고 모노레일 타고 올라와서 거기서 내려오기 때문에 모노레일 타는 데까지는 차가 가야 되는데, 장기적으로 검토해보세요.
○녹지조성팀장 오상윤  장기, 종합적으로 저희도 계속 생각하겠습니다.
조천희 위원  이거는 내 생각인데 봉학골 정원이 군에서 봤을 때도 참 위치적으로도 그렇고 상당히 좋은 데 아니에요. 그런 데 찾을 데도 없어요, 음성군에서는. 그렇게 인위적으로 관광지를 만들 곳은 그런 곳밖에 없다는 얘기죠. 우리가 구태여 따진다면 3군데 정도, 차곡리, 백야리 이 정도인데 그래도 봉학골은 기반적인 게 어느 정도 돼 있으니까 좀 더 보완해서 전국적으로 찾아오는, 또 나중에 찾아와서 머무는 곳을 또 만들면 될 거 아니에요?
○녹지조성팀장 오상윤  예, 그렇습니다.
조천희 위원  그렇죠?
○녹지조성팀장 오상윤  예, 맞습니다.
조천희 위원  머무는 곳 만들려면 거기에 딱 앞으로 계획을 세워야 될 거 아니에요?
○녹지조성팀장 오상윤  예, 그렇습니다. 종합, 장기적으로 저희가 추진하겠습니다.
조천희 위원  여기에 안 넣어도 돼요?
서효석 위원  넣어주시면 고맙죠.
○녹지조성팀장 오상윤  하나하나 조금씩 해나가겠습니다.
서효석 위원  조천희 위원님께서 지금 굉장히 좋은 말씀해주셔서 저희 가 선거구 쪽에서는 너무나 고마운 말씀이고요. 우리 팀장님 그날 현지에서 기존에 지방정원 위쪽으로 당초 지금 우리 조천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짚와이어하고 그런 시설을 그 위로 설치해서 그 위에서 오고 현재 지어있는 그 건물도 지방정원 위쪽에 있었어요.
○녹지조성팀장 오상윤  예, 그렇습니다.
서효석 위원  그거를 내린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하고 특히 역동적인 거하고 정서적인 거하고 약간 분리하는 게 휴식하는 거나 케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지금 조천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 부분 모노레일을 정상까지, 아니면 가섭사까지 하는 부분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집행부에서 당초 있던 거를 변경해서 검토하신 내용 충분히 그날 설명하셨기 때문에 이해는 되는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검토해볼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녹지조성팀장 오상윤  예, 맞습니다. 장기적으로 저희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올라가는 거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서효석 위원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조천희 위원  그것 좀 해주셔. 그리고 가섭사 스님 보고 더 움직이라 그래. 그거 해놓으면 가섭사 신도도 늘 거 아니야. 염계달 중고제 그것도 그 양반이 발견해서 했다며. 그런 거 저런 거 해서 연계시키면 좋지 뭘 그래.
○녹지조성팀장 오상윤  종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해성  또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박흥식 의원  팀장님 게비온 옹벽 보완사항 가능하나요, 혹시?
○녹지조성팀장 오상윤  말씀하신 대로 지금 화분을 걸어놨고 위에는 덩쿨장미를 식재해놨고요, 담쟁이도 해놨는데요, 조금 더 보완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내년에는 또 저희가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흥식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해성  위원님들 다른 의견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님들께서 제안해주신 의견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과보고서를 보시면 첫 번째,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자원화 조성사업에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우리가 어쨌든 자치단체와 협의하려면 인근 중부3군이 공유도시로 돼 있으니까 중부3군이 아마 협의가 돼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특히 증평군과 협의가 되면 원남지부터 벨포레까지 도로개설 건의 단체장 간의 협력 바람, 이런 문구를 넣으면 될 것 같은데요. 위원님들 더 좋은 문구 있으세요? 문구가 더 좋은 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없으세요?
조천희 위원  가 선거구 위원님들 멋진 거 해봐.
○위원장 안해성  그런 정도로 하나하나 문구를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신개천에는 특별한 말씀 없으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감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조천희 위원  신개천? 신개천 꼭 해야 돼.
서효석 위원  신개천 조천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실 거 있나요?
조천희 위원  이거 하다 기둥만 세워놓고 완공을 못 했으니까 이거는 꼭 해주셔야 돼.
서효석 위원  당초 목적대로 활용하라는 거는 그 안에 전체가 다 들어있는 거잖아.
조천희 위원  그럼, 그러니까.
서효석 위원  당초 목적에 카페하고 여러 가지….
조천희 위원  위에 뭐를 해놨잖아. 위에 이거를 하려 했는데 물가 상승으로 못 했어. 그러니까 그거하고 연결시켜서 하면 돼, 문구를.
서효석 위원  당초 목적대로 라는 것만 잘 표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천희 위원  그게 맞아.
○위원장 안해성  목적대로 돼 있잖아요, 그렇죠? 돼 있으니까 그렇게 하도록 하고요. 세 번째, 감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효석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안해성  없죠?
조천희 위원  아까 얘기한 거 다 얘기했죠?
○위원장 안해성  됐습니까? 그다음에 수레의 산 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조성사업.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위원장 안해성  없죠? 맹동 치유의 숲은 지금 말씀하신 위원님들이 계시고 서효석 위원님이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문구는….
서효석 위원  문구보다는 그냥 관련 부서, 이게 여러 부서가 같이 돼 있어요. 특히 진입로가 누가 봐도 어딘지 모를 정도로 특히 그 앞에 있는 농어촌공사 관리동인지 농어촌공사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하고 탁 꺾여서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좀….
○위원장 안해성  진입로 표시.
서효석 위원  정확하게 표시해주고 미리 해야 되고….
○위원장 안해성  진입로 표시를 확실하게 해달라 했고.
서효석 위원  아까 말씀드렸듯이 인도가 설치돼 있으면 주변에 주차시설이 있어야 되는데 주차시설 자체가 없기 때문에 농어촌공사 부지가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서 그 부지를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검토하고, 없다면 대안으로 주차시설을 확보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해성  그 내용 지금 들으셨어요?
조천희 위원  그리고 균형발전국장님 와 계시네? 건설교통과에서 도로 개설하는 거 있잖아요.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예.
조천희 위원  근데 거기서도 내가 얘기했는데 통동리 가는 그게 군도에요, 농어촌도로에요? 맹동에서 통동리 가는 거.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맹동에서 통동리 가는 거는 농어촌도로입니다.
조천희 위원  그 농어촌도로에서 지금 산림문화치유센터 접근하는 데 농어촌공사 건물 있잖아요.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예.
조천희 위원  거기를 지금 옛날 좁은 길 그대로 있고 그 안에서부터 도로를 시작했더라고, 그 안에서부터. 그럼 들어가는 머리에 무슨 토지 사용이라든지 매입에 문제가 있는 거죠? 딱 보니까 그래.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그거는 위원님께서 의문 사항이 있을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이 현지 확인 전에 저도 거기를 한번 갔다 왔거든요.
조천희 위원  가니까 딱 그게 보이더라고.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거기가 어떻게 되냐면 설계상으로 회전교차로로 돼 있습니다.
조천희 위원  회전교차로요?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예, 회전교차로로 돼 있어서 도로관리사업소와 충청북도의 허가를 받아서, 지방도이기 때문에 비관리청 인허가를 받아서 하는 거거든요, 사실상. 그래서 그거를 회전교차로로 해도 교통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반 교차로로 만들려고 협의하는 중이거든요, 그래서 그 구간을 띄어놨고요.
조천희 위원  아니, 회전교차로라 하면 농어촌공사 건물을 뜯는다는 얘기예요?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아니, 그거 비켜서 회전교차로….
조천희 위원  비켜서 하면 그쪽으로….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안쪽으로 더, 산쪽으로 조금 더 들어와야죠.
조천희 위원  그쪽으로 통동리 김 씨네 정문 있는데 거기까지 침범하겠어요?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아니, 농어촌도로 그게 뭐냐 하면 수력발전소거든요.
조천희 위원  예?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발전소거든요.
조천희 위원  글쎄, 발전소인데.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그 옆으로 해서 가는 걸로 해서 회전교차로로 돼 있는 겁니다.
조천희 위원  그게? 몇㎞짜리?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는 모르겠고 발전소로 활동하는 거라 회전교차로로 돼 있는 거를 비관리청….
조천희 위원  회전교차로 하려면 최소한 30㎞는 해야 될 거 아니에요? 30㎞ 정도는?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그렇죠, 50㎞는 해야죠, 30㎞가 아니라.
조천희 위원  50㎞면 반경이 얼마인데, 50㎞는 하지를 못해.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30㎞는 해야죠. 그래서 그거를 교통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회전교차로 하면서….
조천희 위원  지금 30㎞ 반경도 굉장히 넓은 거예요, 굉장히 넓다고. 그러니까 거기는 금왕에서 삼성 가는 데 그런 교차로밖에 안 될 것 같은데.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맞아요.
조천희 위원  그런 정도.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예.
조천희 위원  그것도 될지 모르겠는데.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그 정도 될 거예요, 그 정도.
조천희 위원  그쪽 김 씨네 정자, 제사 지내는 데일 거예요, 아마. 거기에 종친회에서 잘….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거기가 산 쪽에서 제가 보면 경사 해서 하면 회전교차로 나오는데 조금 협소해서 그래서 그냥 일반 삼거리, 삼지교차로 하는 거로 지금 그렇게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가. 그래서 올해는 못 하고 추후에 할 예정이고요.
조천희 위원  아니, 거기를 왜 굳이 회전교차로로 하려는 거예요? 삼거리만 해놔도 되는데.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근데 당초 도하고 협의할 때 협의가 그렇게 됐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제가 참여를 안 해서 잘 모르겠는데….
조천희 위원  도하고 협의할 때 우리가 이렇게 하겠다니까 협의가 된 거지, 거기에서 이렇게 하라고 협의된 거 아니잖아.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그러니까 그 당시에 처음에 기본계획 세울 때 도로 개설할 때도 아마….
조천희 위원  거기에 회전교차로를 하면 이쪽으로 쑥 들어와서 한다면 모르지만 농어촌도로에서 진입하는 그 부분에 한다면 그쪽 상대방으로 넘는 농경지까지 다 들어가야 되는데….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지방도하고 농어촌도로하고 같이….
조천희 위원  그렇지, 그렇게 돌아가야 되는데 그러면 거기서…, 아이고, 그거 난….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그래서 그게 불합리해서 지금….
조천희 위원  그럼 거기서 통동으로 가는 도로 거기도 회전으로 돌아가지고 거기도 가변차로 형식으로 뭐가 있어야 이게 돌아가는 거지.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그래서 지금 그것 변경을 계획하고 있어요.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하고 협의해서 회전교차로 빼고 가변차로에서 삼지교차로로, 그게 협의가 안 됐기 때문에 지금 공사를 못 하고 있는 겁니다.  
조천희 위원  그래요. 그러면 그건 여기서 계획대로 잘 알아서 하시고 거기는 토지사용이나 이런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토지사용협의는 보상은 거의 다 끝났고요, 그쪽에 거기 회전교차로에 있던 사항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됐고요. 그리고 아까 서효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치유의 숲 올라가는 데 그쪽 보니까 현장이 상당이 이쪽보다 굉장히 낮아요. 그래서 그쪽은 제가 현장 와서 들어줬으면 치유의숲이 접근성이 좋지 않느냐 그것도 직원들한테 지시를 해놓고, 그리고 저희가 도로를 개설하면서 직선화를 많이 했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보면 공터가 남는 게 좀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마지막에 공사를 할 때 중간 중간 마지막에 많이 남는 쪽은 못 해도 주차장이라도 하고 사람들이 주차를 할 수 있게끔 최대한 주차장 확보를 많이 해놓으라고까지는 했습니다. 그래서 그전 같은 경우는 우리가 단계별로 1차, 2차, 3차 하면서 포장까지 다 완결했는데 올해는 우선적으로 저희가 치유의 숲 있는 데까지는 전체적으로 그 선형을 완전히 다 잡은 상태에서 전체 포장은 추후에 하려고 미뤄놓은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니까 저희가 최대한 주차장 확보에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해성  정리를 좀 해 봐야 될 것 같네요. 맹동 치유의 숲, 서효석 위원님이나 조천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진입로가 일반인들이 보기에 찾기가 어려우니 진입로 표식을 해달라 그 말씀하고, 주차장 부지를 좀 더 확보해달라, 그 2가지 요구사항이잖아요. 그 두 문제만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진입로 표식.
조천희 위원  진입로 표식은 굳이 지금 할 필요가 없는 게 뭐냐면 그 진입도로에 지금 얘기하는 회전이 됐든 세 갈래가 됐든 결정이 돼서 공사를 하면 맹동 치유의 숲이라고 자연히 거기에 써 붙여야 돼, 사람들 찾아오려면. 그러니까 지금 굳이 진입로 표식 이런 것 필요가 없고 거기 크게 할 것 아니에요, 그때는. 치유의 숲 해갖고서는 써 붙이고 할 건데 글쎄 지금은 뭐 그러네요.
○위원장 안해성  그리고 회전교차로가 아직 몇 년 더 있어야 돼요?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그게 저희가 내년, 후년까지는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해성  그러니까 이게 2026년도 개장이에요, 치유의숲이. 그럼 그때까지 진입로 되는 거죠?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예, 그때까지는 진입로가 확보되죠.
○위원장 안해성  그러면 별도로 하면서 같이 맞춰서 하는 것으로 하고. 그러면 나머지 부분은 주차장 확보 그것만 더 적극적으로 검토 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위원님들께서 의견 주신 것을 정리를 해서 최종안을 작성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해성  그동안 주요사업현지확인특별위원회 운영에 참여하여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잠시 후 10시 35분에 소회의실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오니 위원 여러분께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주요사업현지확인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0분 산회)


○출석위원
  안해성 위원     서효석 위원
  박흥식 위원     조천희 위원
  유창원 위원     최용락 위원
  송춘홍 위원

○위원아닌의원
  의장               김영호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화연
  전문위원           전계성

○출석공무원
  부군수             서동경
  경제산업국장       김정묵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기획감사실장       최윤복
  균형개발과장       이재선

○회의록서명
  위원장             안해성
  간  사             서효석
  전문위원           이화연
  전문위원           전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