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10년 6월 17일(목) 11시 30분

□제214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1시30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반국병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14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희남  존경하는 9만 군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군정에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권영동 군수권한대행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하여 맡은바 소임을 충실하게 수행해오신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애정 어린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의회에서도 군민중심, 군민우선,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군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대국적인 견지에서 사사로운 감정이나 지역적인 이념을 초월하여 5대 의회를 원만히 마무리하여 나름대로 집행부와 쌍두마차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했다고 자평하는 한편, 부족한 점도 없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5대 의회를 마무리하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만 앞으로 의회를 떠나더라도 음성군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고 협조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다짐해 봅니다.
  의원님들께서도 혹여 지난 선거로 인하여 미진한 점이 아직도 남아있다면 이 자리에서 깨끗하게 씻어내고, 우리 지역의 활기찬 발전과 지역의 화합을 위하여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하는 5대 의원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6대 의회는 의회기능 재정립을 위한 변화를 통하여 보다 성숙된 지방자치를 발전시키고 집행기관을 통제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여망에 부응하는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5대 의원 모두가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공직자 여러분과 의원님들께 힘을 실어주셨던 군민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고장 음성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의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반국병  이상으로 제214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쳤습니다.
  곧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3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