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음성군의회사무과
2002년 11월 7일(목) 10시 00분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군정주요업무보고
□부의된 안건
1. 군정주요업무보고(종합민원과, 공업경제과, 건설과, 지역개발과, 주민자치과, 상수도사업소)
(10시 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23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군정주요업무보고(종합민원과, 공업경제과, 건설과, 지역개발과, 주민자치과, 상수도사업소)
계속해서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종합민원과, 공업경제과, 건설과, 지역개발과, 주민자치과, 상수도사업소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종합민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종합민원과에서 추진하는 주요업무추진실적과 내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별첨)
이상으로 종합민원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저희 직원 모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민원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예, 강연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엄청난 민원을 처리하고 그러는데 종합민원과,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보고를 들으니까 전부 좋은 내용이고 해야 할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만족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5페이지 보면 민원창구의 즉결민원 처리의 건수가 약 한 14만 7천여 건인데 금년도에 민원으로 인해서 세외수입액이 얼마나 되나 말씀 좀 해주시고 먼저 번에도 얘기가 되었습니다마는 지적 관계에 대해서는 그렇게 해준다니까 얘기 할 건 없습니다.
그러나 민원실이 너무 우중충하고 새로 민원실을 신축할 계획으로다 먼저 얘기가 되었었는데 그 계획에 대해서 소상하게 한 번 설명해 주십시오.
증지 수입이, 그리고 민원실이 어둡고 한 것은 저희들이 2천만원 정도 해 가지고 가드레일 앞에다 설치하고 앞에도 좀 밝게 해서 민원실을 하려고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원실 신축내용은 예산관계도 그렇고 구상은 거기에 대해서 세부적인 구상은 아직 안되어 있습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특수 시책에 보면 친절봉사 체질화를 위한 5-S하고 스마일 공무원 인센티브제 운영이 있는데 여기 보면 내용이 참 좋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안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토지이용을 발급하는 과정에서 잘못 발급이 되므로 인해서 그 담당 공무원으로 하여금 구상권이 발부가 된 이런 사안이 있기 때문에 그 발급공무원에 대해서 신용보증보험 같은걸 운영을 했으면 하는 바램인데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 모르겠습니다.
예, 이한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다가 또 민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팩스, 복사기, 전화, 컴퓨터 이런 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자리를 한다면 굉장히 더 복잡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나 계획이 혹시 있으신지요?
예, 안병일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임시회 때도 업무보고 시간에 주택계가 종합민원과에 있는 것은 부적절한 것이 아니냐,
이건 당초대로 개발과로 옮겨야지 개발과에 있던 상수도가 빠져나가고 보니까 개발과는 계도 두개 계 밖에 없고 종합민원과는 너무 벅차서 고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고 했는데 쾌적한 것이 아니라 너무 밀집되어 있어 가지고 실내를 넓히든지 이러한 사항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군정질문 때 말씀을 드려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데 종합민원과장의 의향은 어떤지, 주택계가 당초대로 본 의원이 알아 본 것은 개발과에 있어야 마땅한데 중앙에 행자부에서 개발과에 있는 주택계를 종합민원과로 옮겨라 옮기지 않으면 여러 가지 불이익을 주겠다 해서 시군에서는 옮길 생각이 없는데 중앙 시달에 의해서 옮겼다, 확실히 이런 얘기를 듣고 있고 타 시군에는 옮기지 않은 군도 있는데 이것은 개발과로 가는 것이 여러 가지 업무에 연관성과 편의성에 적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건 군수님이 정책적으로 다루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참고로 종합민원과장의 의견은 어떤지 잠시 말씀 좀 해주시고, 그리고 농촌 빈집정비는 참 잘하는 사업인데 이게 2003년도에 71동 밖에 없습니다.
지금 면별로 보면 몇 십 동씩 되는데 예산을 좀 증액 신청을 해서 농촌에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는 빈집을 이미 버리고 떠나가서 아주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일이 많은데 좀더 사업량을 늘려가지고 농촌 빈집정리를 연차별로 한꺼번에는 못하지만 조속한 시일 내에 하실 용의는 없으신지 우리 과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빈집철거에는 도비 50%와 군비 50% 지원하고 있는데 도비에 보조내시에 의해서 책정이 되는데 사업을 확장토록 건의를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본 의장이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종합민원이 업무가 과다하다 보니까 업무파악이 제대로 잘 안된 것 같아서 계장님들이 보조 역할을 해 줘서 고맙고, 2002년도 추진실적이나 2003년도 계획에 보니까 지금 말씀하신 건축계가 민원실에 있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건축에 대한 허가사항 실적이라든가, 사업계획이 하나도 안 들어 간 것 같습니다.
분명히 민원실에 있으면 건축에 대한 실적이라든가, 아니면 앞으로 할 사업이 명시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다 누락된 건가 아니면 사업이 없는 건지 이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답변 좀 해 주십시오.
만약에 인허가라도 작년도에 예를 들어서 몇 건의 허가가 났다든가, 어떤 실적도 없고 앞으로 계획이 하나도 없는데 인허가 문제가 하나도 없었다는 얘기 밖에 안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실적이 한 개도 안 들어갔어요?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의원님들 말씀하시는 요지가 건축계가 민원과에 있는 거예요?
물론 종합이 들어가니깐 건축계가 종합민원으로 들어가는 건데, 작년도 실적이라든가 앞으로 계획이 하나도 안 들어갔다면 건축계가 있으나 마나 업무보고를 받을 필요가 없는 거 아니에요?
알았습니다. 앞으로 이걸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종합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업경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업경제과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별첨)
이상으로 공업경제과 주요업무계획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어제, 오늘 실과소장님들 업무보고를 하는 걸 보니까 예년보다 내실도 없고 형식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이게 그전 같으면 이렇게 안 했는데 좀 진지하고 성의 있는 자세로 보고를 해주시고 부서별로 추진실적 같은 게 누락된 게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다시 한번 점검해서 의원님들 이해하기 쉽게 이렇게 해 주시길 주문 드리겠습니다.
작년도까지만 해도 정말 업무보고가 진지하고 했는데, 뭔가 성의가 없는 업무보고 같습니다. 부군수님께서 다시 한번 챙겨주시길 주문 드리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연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2페이지 금석택지개발사업이 원칙적으로 건설과나 개발과에서 하는 거 아니에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산업공단을 여러 군데 죽 나열해서 했는데, 삼성의 육육공단이라고 해서 벌써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데 그것에 관리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있나 말씀 좀 해 주시지요.
관련 담보자본업체와 계속해서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되는 대로 바로 입주업체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공무원들도 계속 촉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윤병승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페이지 감곡 재래시장 활성화사업입니다. 위치를 보니까 감곡농협 앞부터 택시부인데 기존에 시장을 진입로 개설이나, 가로포장, 하수도 정비를 하려고 하는 겁니까?
이게 포장만 한다고 해 가지고 시장이 활성화가 되겠습니까?
금년에 음성은 택시부에서 은혜갈비까지 사업을 했고 내년도에는 감곡을 시장진입로 개설 골목을 뜯는 겁니다.
맹동지방산업단지조성사업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애를 쓰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0페이지에 보면 당초하고 계약을 했는데 그 당시 계약금이 34억인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금은 10억이고, 나머지는 어음을 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CTI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어음은 휴지조각이 됐고 10억만 살아 있었는데 이것이 CTI가 부도가 나면서 사업을 할 수 없다고 하는 게 판정이 되면 벌써 일찌감치 해약을 하고 딴 업체하고 계약을 했어야 하는데, 98년에 계약을 한 것을 무슨 연유로 4년을 끌다가 2002년 2월 말에서 계약을 해지했는지 그 사유가 뭡니까?
당초 개인 계약이든 공공기관의 계약이든 그 계약 조항에 언제까지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내지 않으면 계약은 무효가 된다, 이런 규정이 있을 텐데, 뭐 미국이 멀어서 미국도 세계가 하루생활권으로다가 되는 이판에 4년이나 걸렸어요?
CTI에서 당초부터 사업을 안하려고 그런 게 아니고, 하려고 계속 지금 준비를 하다 보니깐, 준비하는 시간이 계속 갔는데 자금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에 포기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도 포기를 안 한 상태인데 미국까지 쫓아가서 계속 강요를 했기 때문에…….
그래서 이 문제도 좀 성의를 가지고 이것도 또 하다가 안 되면 그만이고 그렇게 하지 말고 우리가 지금 거기다가 75억이라고 하는 토지보상 기타비용해서 많은 돈을 투입한 채 그대로 두고 있지 않습니까?
조속 처리되는 방향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적해 주신대로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혹시 미비한 점이 있다면 행정사무감사 때 질의하기로 하고 이한철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연 3회에, 그런데 연 3회에 84명을 교육을 하는데 교육을 받는 대상자가 누구입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업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회의는 11시 05분에 속개하기로 하고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1시 06분 계속개의)
(의장·부의장 사회교대)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군정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의원님들 지역 현안사업 다루시고 또 여러 가지 사업 챙기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신데 특별히 우리 2003년도 건설과 소관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맞이해서 의원님들의 지대한 관심을 부탁을 드리면서 준비될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별첨)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한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7페이지에 보면 군도확포장사업이 삼생~감우간 확포장공사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물론 다른 공사도 토지매수나 이런 문제 때문에 공사에 대한 어려움이나 진도가 늦은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 지금 삼생~감우간 확 포장공사는 왜 이렇게 공사가 늦는지 어느 회사인지 또 회사가 그 안에 박스공사를 하면서 동네에 주민들한테 민폐, 불법 농지를 전용 훼손하는 사례가 있어서 그 주민들한테 굉장한 불만이 야기가 되고 있는데 이게 어느 회사인지 이것이 왜 공사가 늦는지 그렇게 불법으로 공사를 하면서 전용으로 해도 되는 건지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이 군도포장공사는 근본적으로 사업 착수를 연초에 발주를 해서 영농기 전에 농사를 짓지 않도록 관리가 되도록 하면 가능한테 4월 달에 발주를 하다 보니까 사실은 그 부분에 대해서 농사를 이미 져 놓은 상태에서 그걸 훼손할 수는 없고 해서 최근에 와서 농사를 짓고 난 뒤에 사업을 추진을 하다 보니까 나름대로 이렇게 지연이 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일부 박스공사를 하면서 아마 지난 번 수해 때도 그 부분에 구조물 공사로 인해서 인접에 피해가 발생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완을 해서 피해가 발생이 안 되도록 조치를 완료하겠습니다.
박스 단면은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연접에 옹벽이라든지, 또는 계획고를 높여서 향후에 발생이 안 되도록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건설과는 대체적으로 잘 하시느라고 노력을 하셨는데 이건 지역적인 얘기라고 해서 좀 할 하기가 뭣합니다만, 25페이지, 26페이지를 좀 한번 살펴보십시오.
25, 26페이지에 군도 및 농어촌 도로에 확 포장공사사업이 있는데 2003년도 예산에 유독 맹동이라는 지역만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맹동은 전임 과장님이 전부 공사를 다해서 하나도 없는지, 아니면 읍면에서 사업요구 신청이 없어서 그런지 우리 건설과장도 잘 아시고 주무계장도 잘 아시는데, 용천 이라고 해서 봉암과 용천 이라고 하는 도로예요.
용천 입구에는 그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동네입구에 길이 2미터밖에 안 돼서 대형차는 그만 두고 중소형 트럭도 통행이 안 되고, 또 부윤하고 접하는 덕산과 금왕 간의 2차선 도로에 진입로인데 교통사고의 다발지역이고 그것이 당초 군도가 맹동면 마산리에서 봉암을 거쳐 용촌 수태리로 연결해 가지고 음성군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군도로 알고 있는데 수태리도 다 되고 봉암 동네 앞에까지만 되고 용촌리 거리가 요전에 지역주민 대표 맹동면 이장협의회장이 과장실에 와서 얘기도 하고 항의라고 그럴까, 좀 따지고 그러니까 중장기계획에 들어갔다, 그래 중장기계획은 몇 년도까지가 중장기계획인지…….
지금 보니까 1㎞씩 상당히 많은데 몇 억씩을 거금을 투자하는데 좀 덜 급한 데는 몇 미터 줄여 가지고라도 그 전체가 1㎞ 되는데 한 5백미터라도 시급을 요하는 교통다발 지역이고 꼭 해야 될 곳을 2003년도 본예산에 빠졌다, 그러는 것은 형평에도 어긋나고 사업에 우선순위에서 좀 미흡한 계획이 아닌가, 그것 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기 맹동면이 14건 중에서 한 건도 안 들어 있는데 나름대로 의원님이 지적하신 분야는 중장기계획이 2005년도까지 수립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교통량이라든지 아니면 그 도로의 이용률 여러 가지 감안을 해서 평가에 의해서 투자 순위가 정해지는데 이번 도 종합감사에서도 과연 음성군이 농어촌도로, 군도 포장 자체가 중장기계획을 무시를 해서 그냥 산발적으로 투자를 했느냐 하는 부분도 감사를 받았는데 저희는 거의 지켰습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이것은 건설과에서 판단하는 게 아니고 투자계획에 의해서 예산을 수립을 하다 보니까 다소에 형평에 안 맞는 건 저희가 시인을 합니다.
단 지금 말씀하신 봉현리 부분은 저희도 현장을 아마 확인을 한 바 있는데 그 부분은 별도의 사업계획을 투자를 해서 수립을 해서 시급한 부분 몇 미터 안 되는 부분에 병목현상 또는 덕산간 지방도 연결되는 부분만큼이라도 저희가 시정을 아니면 반영을 해서 그 부분이라도 하고 나머지 구간은 차기에 중장기계획이라든지 기회가 있을 때 반영을 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중장기계획이 몇 년도까지요? 그러면 몇 년도 안에는 일체 돈이 남아도 못하는 거예요?
계획서를 제가 몇 년도에 잡혀 있어서 잡힌 부분은 의원님한테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비도 그렇고 그래서 내려오면 또 수정이 가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확정적인 건 아니고 계획을 보고를 드린 겁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시면 16페이지 수리시설 개보수를 2002년도 9월부터 12월까지 되어 있는데 이건 2000년도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까? 지금 실적이 10%밖에 안 되어 있는데…….
앞으로 철저를 기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기로 하고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부의장·의장 사회 교대)
지금부터 오전 회의에 이어서 오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군정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개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 소관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별첨)
이상으로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예, 이한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8페이지 보시면 공원조성계획에 수정산 근린공원 조성이라고 있는데 448,320㎡ 이것이 누구네 땅입니까?
여기에 사유림도 있을 것이고 또 국공유림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더 심도 있고 신중하게 다시 한번 재검토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사실 읍단위 공원조성계획치고는 과다한 사업비가 소요되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래서 지난번 종합감사에서도 지적이 되었고 조치 결과가 어떻게 내려올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추진 계획은 주민의견도 수렴하고 또 이한철 의원님과 상의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자연을 너무 훼손해서 한다는 자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역개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민자치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별첨)
이상으로 주요업무계획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예, 강연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행정소송 패소하는 건 영업정지 처분 취소로서 금왕 무극리 소재가 되겠고 민사소송 두 건 중에 첫 번째가 토지 사용료 청구가 되겠습니다.
행정소송은 사회복지과 소관이고, 민사소송 한 건은 토지사용 청구는 건설과하고 근저당 설정 등기 말소 청구는 종합민원과가 되겠습니다.
계장님 오셨으면 자료를 줘 보세요.
검토하겠습니다, 서면제출 하겠습니다, 이러면 업무보고 할 필요가 없지요.
또 질의하실 의원님, 윤병승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9페이지 보시면 주민자치센타 설치 운영이라는 게 금왕에 내년에 해당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금왕은 청사가 낡았기 때문에 사전 검사가 이루어져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전검사를 안전검사를 통해서 시설 공사를 하도록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게 이달 중에 끝나면 그거와 병행해서 금왕읍도 현재 건물에 시설을 점검을 해서 착오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새마을하고 바르게는 정액보조 단체고, 자원봉사 센터는 국비로 오기 때문에 같이 포함한 숫자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주민자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 사업소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별첨)
이상으로 상수도사업소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예, 강연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게 전반적으로 봤을 때 전부 사업해 주는 것만 실질적으로 하수도 사업을 하면서 우리가 상수도 얼마 정도 수익성을 가지고 있는지, 현재 우리가 얼마의 적자를 가지고 있는지 그런 내용 좀 한번 소상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전부 가정용, 공업용, 농업용, 6단계로 저희가 받고 있는데, 저희가 생산원가는 814원 정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에 12월중에 10.6% 정도 상수도 인상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저희가 1년에 인건비라든가, 전체를 계산하면 7억 7천만원 정도의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건의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 지금 삼성이나 대소나 상수도가 광역상수도가 돼 가지고 영업은 어떻게 되고 가정용은 어떻게 분리를 하는 거예요?
이 소재지 같은 데를 보면 실질적으로 영업용 하면 음식업을 하든지 또는 이미용을 하든지 해서 실제 물을 많이 쓰는 데가 영업용으로 해야 되는데, 일반 구멍가게 같은 데도 신발이나, 철물을 판다든지 하는 데도 물이 필요 없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도 영업용으로 부과를 한다고 불만이 많은데, 그것 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업용으로 보면 이것이 단가도 영업용이 비싸죠. 보통 514원 정도 하는데 영업용은 874원 이렇게 톤당 나갑니다.
이게 그래서 주민들이 많은 얘기가 있고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자주 검토를 해서 그래서 정해야 되는데, 조례나 이런 거를 개정을 하기 전에는 사실 어려운 얘기입니다.
예, 이한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관내에 우리 간이상수도하고 소규모 급수시설이 172개가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물론 우리 상수도 사업소에서 물론 양질의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살균소독도 철저히 하고 누수도 잡아주시고 열심히 고생을 하시는 걸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설은 음성군에서 해 주고 관리는 동네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소를 안 하고 물을 먹고 있는데 그것을 한번 교체를 하시고 살균소독기로 설치하시는 것도 좋지만, 자기네 동네에서 하는 것도 좋지만, 안하고 있으니까 동네 주민들이 전부 지켜보는 가운데서 물탱크를 군에서 청소를 한번만 해주면 그 속에 지렁이라든가 뭐 이런 게 있습니다.
그런 걸 동네 분들이 아시면서도 안 하는데, 그걸 눈으로 보시면, 아 이거 우리가 물탱크를 꼭 청소를 분기적으로 해야 되겠구나, 하는 의식을 좀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해서 그런 계획은 없으신지 있으시면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에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내일 10시에 이 자리에서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제123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별다른 의견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2분 산회)
이한철 의원 윤병승 의원
김우식 의원 반광홍 의원
안병일 의원 박희남 의원
강연수 의원 이준구 의원
○출석공무원
부군수김종록
기획감사실장반노병
종합민원과장유보현
공업경제과장김학헌
건설과장고희철
지역개발과장심현규
주민자치과장안병일
상수도사업소장조성윤
○회의록서명
의장이준구
의원윤병승
의원반광홍
사무과장최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