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03년 11월 4일(화) 11시 01분

□제135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11시 01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김중기  지금부터 제135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준구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준구  개회사에 앞서 제34대 박수광 군수님께서 군민들 앞에서 선서하신 지가 3일밖에 안됐는데도 좌석에 군수님이나 부군수님이 임시회 석상에 참석치 않았다는 것은 우리 9만 군민을 경시하고 또 우리 음성군 의회를 경시하는 처사로 본 의장은 생각하면서 굉장히 유감스러움을 표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제 금년도 2개월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2개월은 금년도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2004년도를 새롭게 맞이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 하겠습니다.
  지난 1년 3개월 기간동안 우리는 군수 부재라는 불미스러운 사태를 맞이하여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의회는 의회 나름대로 집행부는 김종록 부군수님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이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한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하며 동료의원 여러분과 음성군 공직자 여러분의 그간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지난 10월 30일 실시한 군수 재선거에서 그 어느 선거보다도 공명정대한 선거문화를 꽃피우고 민주시민의식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고 보며 재선거에서 영광스럽게 당선되어 취임하신 제34대 박수광 군수님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군수님께서는 군정을 수행함에 있어 9만 여 군민의 대표기관인 군 의회를 진정한 동반자로서 깊이 이해하시고, 지방자치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상호협력과 존중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취임선서에서 말씀하신 약속을 하나하나 지키고 실천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음성군 공무원 여러분!
  이제 우리는 지난날의 아픔과 고통을 되새기며 우리 고장 음성을 더욱 더 발전시키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다함께 참여하고 맡은 바 본인의 소임에 충실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군민 화합과 금년도 각종 사업과 당면 현안사업을 해결하고 마무리하는데 의원님들의 성실한 의정 활동을 또 집행부는 책임 있고 활력 있는 군정수행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새로 취임하신 박수광 군수님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음성군이 다시 한번 도약하고 있구나 하는 무언가 달라졌다 라는 그런 인식을 군민의 기대에 꼭 평가해 주시길 바라며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김중기  이상으로 제135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 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