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16년 2월 25일(목) 10시 59분
□제275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59분 개식)
지금부터 제275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으니 정면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오늘 제275회 임시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여러분의 활기찬 모습을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봄이 돌아오면 땅에 박힌 말뚝도 푸른빛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군민의 희망을 만드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로 인한 한반도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남북 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까지 중단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번 북한의 도발을 계기로 우리에게 안보불감증은 없는지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또한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확고한 안보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우리 사회의 근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4건의 조례 제ㆍ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민생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아동학대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요즘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아동의 보호받을 권리를 실현하고 관련 기관단체와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행복 속에 자랄 수 있는 사회가 조성되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날씨가 풀린다고 하는 우수가 지났지만 아직까지 추운 날이 계속되고 있고 독감이 또한 유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항상 창의적인 사고와 열정적인 행동으로 음성의 미래를 이끌어나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11시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