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06년 8월 1일(화) 10시 01분
□제171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 01분 개식)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병승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금년은 예년에 보기 드문 우리 지역의 집중호우와 지루한 장마로 인해 심신이 지친 중에도 여러분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그동안 주민의 대표자로서 수해 복구현장 참여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여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300미리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와 하천에 많은 시설피해가 발생하여 휴일에도 비상근무실시와 휴가를 중지하고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삼성면 농협축산물공판장의 유치확정으로 음성군의 발전을 앞당기는 쾌거를 이룬 데 대하여 그동안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면서 8월에는 수해복구와 을지훈련, 병충해 총력 방제 등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소임을 다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힘을 모아 군민들의 여망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일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 열리는 제171회 임시회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음성군의 미래가 걸려있는 음성진천혁신도시가 분산배치를 하지 않고 정부의 취지대로 조속히 확정되어 자족형 도시로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의견이 담긴 건의문을 채택하여 요로에 건의하는 것이 군민의 대변기관으로서 당연히 하여야할 임무라고 판단되어 우리 의원님들의 뜻을 모아 결의를 다지고자 개의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하계휴가기간을 맞이하여 공무원 여러분들은 행정공백으로 인한 민원불편 및 누수현상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고,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9만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주어진 권한과 책무를 성실하게 행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우리 고장 음성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 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