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10년 4월 23일(금) 11시 06분

□제213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1시06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반국병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13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희남  존경하는 9만 군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군정에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권영동 군수권한대행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금년도 한 해가 시작된 지도 벌써 4개월여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촌 들녘에는 농기계 소리와 농민들의 바쁜 일손이 분주한 가운데 집행부와 우리 의회도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백령도에서 천안함 침몰사고로 순국한 장병들과 그 가족들의 애통한 마음을 위로하면서 이들의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현안사업인 각종 사업의 조기발주, 산불예방으로 바쁜 가운데 제4회 반기문 전국마라톤대회가 이번 일요일에 개최되는데 그동안 행사 준비와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6.2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40여 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법정사무의 완벽한 추진과 공명선거 실천으로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행정의 누수가 없도록 집행기관에서는 완벽을 기해 주시고, 이제 5대 의회도 임기만료가 2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기가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 의원 모두는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및 지방의회의 위상제고, 역할과 책무를 위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만 미흡한 점도 적지 않았다고 사료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열리는 제213회 임시회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관련이 많은 집행기관의 상정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집행부의 성의 있는 설명과 의원 여러분께서도 심도 있는 자세로 임하여 진지하게 오늘의 회의를 운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동료의원 여러분과 군 산하 공직자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의원 여러분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공직자 여러분은 항상 군민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군정수행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개회사로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반국병  이상으로 제213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쳤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1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