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6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20년 7월 14일(화) 10시 30분
□제326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30분 개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6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전면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아울러 제8대 의회 전반기를 높은 경륜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훌륭하게 이끌어오신 조천희 의장님과 김영섭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2년 동안 전반기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2년 전 군민께 약속드린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실현하고, 제8대 의회가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는 믿음직한 의회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제 모든 역량을 다할 것입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결의안 등 9건의 안건을 다루게 됩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의와 더불어 집행부 공무원 역시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조병옥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과중한 업무와 그로 인해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정면으로 돌파하여 이 위기를 극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는 기계가 멈춰선 기업,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 문을 닫은 소상공인, 이상기후로 힘들어진 농민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군민들이 많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행 중인 정책들이 신속하게 추진되어 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의회도 적극 노력하고 협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제8대 의회가 개원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2년 전 이 자리에서 다짐했던 초심을 되새기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그동안 추측해온 의정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군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의회가 지역발전을 위해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장마와 폭염,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3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