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1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21년 1월 27일(수) 10시 00분

□제331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남은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31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애국가 제창은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생략하겠습니다.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최용락  존경하는 11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조병옥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꿈과 희망으로 찾아온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제331회 임시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음성군의회에 변함없는 무한한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11만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군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비회기 중에도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변함없는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 감염병과 수해, 조류독감 등 우리 모두에게 어렵고 힘든 한 해였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준 해이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 섰던 방역진과 의료진, 경제위기 앞에서 서로 힘이 되어 준 노동자와 기업, 거리두기로 생계마저 어려워진 소상공인, 불편함을 견디면서 상생의 힘을 발휘한 군민 모두가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이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이기에 군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음성 건설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총 2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투자유치로 5,300여 명에 달하는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5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로드맵을 수립하여 경제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정부예산 6,331억원의 재원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개발의 원동력이 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조병옥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함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2021년 우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일상을 되찾고 경제를 회복하며 코로나19로 더 깊어진 격차를 줄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음성군의회는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방침 아래 군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집행부의 주요 시책들이 훌륭한 결실을 맺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도 음성군 발전을 위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은 성실함과 우직함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입니다. 우보천리(牛步千里), 소 한 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끈질기고 꾸준하게 그리고 끝끝내 목표한 바를 이루어 신뢰받는 음성군의회가 되기 위해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으로 새해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변화된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의회 본분의 역할은 물론 뼈를 깎는 평화와 쇄신의 노력으로 깨끗한 의회 운영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금년 한 해도 소망하시는 일 모두 다 이루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남은희  이상으로 제331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