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6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03년 3월 25일(화) 10시 01분

□제126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10시 01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김중기  지금부터 제126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준구 의장님으로부터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준구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종록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
  이제 완연한 봄을 맞아 농촌에서는 영농준비로 벌써부터 바쁘게 일손을 움직이고 있고 각종 사업장마다 활기차게 공사가 추진 중에 있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금년도 군민과 함께 하는 의회실현에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새해 알차게 설계된 주요 군정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군산하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3월 20일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발발로 인하여 국내외 정세가 경색되고 있으며, 물가상승, 유가인상 요인발생, 서비스요금 인상 등 국내경제가 어려워지는 등 서민생활이 위축되고 있으며 국민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집행기관은 물론 우리 의원 여러분 모두는 지역안정과 군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마련과 근검절약을 생활화하고 안보의식을 강화하는데 솔선하면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하게 수행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지난 3월 10부터 12까지는 의정활동에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연수를 다녀왔으며, 수시로 주민들과 대화의 기회를 마련하고 주민의 불편·불만사항 등 지역여론을 여과 없이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오셨습니다.
  오늘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126회 임시회는 우리 의회가 타지역이나 해외를 다녀오기에 앞서 우리고장의 시설이나 문화재 등의 답사와 영농 및 생산시설방문, 그리고 주민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파악하는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추진하고자 일정을 계획하였습니다.
  따라서 의원 여러분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우리고장의 것을 충분히 이해하시는 한편 군민의 불편, 불만사항이나 민심은 어떠한지를 파악하여 음성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는 영농준비, 고유가를 대비한 에너지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해빙기 재난 취약시설 점검 관리, 서민생활 안정 등 종합행정 수행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존중과 감사하는 사회를 이루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김중기  이상으로 제126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