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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5일(금)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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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1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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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팀장 강연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81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으니 정면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윤창규  존경하는 10만 군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활력 있는 복지 음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이필용 군수님과 정성엽 부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7대 의회 후반기에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제281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에게 주신 관심과 성원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함께 의회 발전은 물론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제7대 의회 전반기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남궁유 의장께도 그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저는 앞으로 2년 동안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 본래의 목적에 충실하면서도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운영하고자 하며, 조천희 부의장님을 비롯한 7분의 의원님과 협력하여 군민이 행복한 열린 의회, 책임 의회 구현을 위해 열심히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지역현장에서 늘 군민과 함께하며 군민의 염원을 나누는 현장 중심의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군의회와 집행부는 음성군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수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이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상생발전하는 길을 모색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집행부에서도 제7대 후반기 의회에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사드배치 후보지 논란으로 전국적으로 크게 혼란이 있었는데 범군민 결의를 통해 음성군민의 하나 된 모습과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군민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한국농어촌공사 진천ㆍ음성지사 이전 반대를 위해 의원님들과 함께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 본부를 항의 방문하였는데 군수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주기적인 물 섭취와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를 적극 홍보하여 주시고, 독거노인 등 재해 취약자 보호와 각종 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데 공직자 여러분의 행정공백으로 인하여 군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고, 재충전 및 자기 계발의 기회로 삼아 군정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보람 있는 뜻 깊은 휴가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군민 여러분의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의 건승과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강연수  이상으로 제281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