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02년 2월 6일(수) 10시 15분
□제113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10시 15분 개식)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희남 의장님으로부터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제3대 의회가 의정을 물의 없이 그리고 원만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고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시는 여러분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 의원님들과 정상헌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참석하신 여러분!
2002년도를 힘차게 출발한지 1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제113회 임시회를 열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열심히 의정 활동을 해주시고, 집행부에서도 우리 지역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우리 지역이 힘차게 도약함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의원들은 우리 의원들에게 부여된 책무와 산적한 현안들에 대하여 주민들의 입장에서 안건을 심의하고, 집행기관에서도 의결된 사안들이 적절하게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군민들께서는 의정과 군정이 제대로 추진되도록 좋은 고견을 언제든지 보낼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도록 앞으로도 서로 적극 협조하고 노력해 나가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엊그저께 입춘이 지나고 이제 우수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해빙과 동시에 금년도에 계획한 각종 사업들이 조기에 발주되도록 현지 측량과 설계 그리고 관계 기관간의 협의 등을 미리미리 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제113회 임시회에서는 음성군세조례중개정조례안을 비롯해서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하고, 지난해 행정사무 감사 시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한 사안들에 대해서 그 결과를 집행부로부터 보고 받을 계획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도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해 주셔서 군정이 보다 알차고 건실하게 추진되게끔 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자세하게 보고를 하고, 또한 보완 요구된 사안에 대하여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그리고 충분한 검토를 거쳐서 능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제113회 임시회도 알찬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의 활기찬 활동을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1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