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05년 8월 9일(화) 10시 02분

□ 제158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 02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반재일  지금부터 제158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병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안병일  평소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수광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삼복 절기를 맞아 여러분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니 정말로 반갑습니다.
  그동안 지역주민의 대표자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여주신 의원 여러분과 각종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군정수행에 노고가 많으신 공무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동아일보가 공동 평가한 한국지방경영평가 결과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까지 열심히 맡은 소임을 다한 공무원 여러분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열리는 제158회 임시회는 잘 아시다시피 공직선거 및 부정선거방지법이 지난 6월 30일 국회에서 개정되었는바 법률의 개정은 헌법정신을 존중하고 지방자치의 본질과 취지에 맞게 개정됨이 타당함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여론을 무시한 정당공천제 등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바람직하지 못하게 개악되었다고 판단되어 우리 의원님들의 뜻을 모아 시정을 촉구하는 결의를 다지고자 개회하게 된 것입니다.
  요즘 하계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공무원 여러분들은 행정 공백으로 인한 민원불편 및 누수 현상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도 9만여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주어진 권한과 책무를 성실하게 행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특히 유의하여 주시고 우리 고장 음성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반재일  이상으로 제158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고 계속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