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15년 2월 24일(화) 10시 00분
□제264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0분 개식)
지금부터 음성군의회 제264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정면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남궁유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필용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의회 운영의 첫 장을 여는 제264회 임시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해에는 군민 모두의 삶이 보다 윤택해지고 활력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지난해 동안 의회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금년 한해에도 음성군의회의 발전과 의정활동에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 모두가 잘 아는 바와 같이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구제역의 전국적인 확산과 AI 발병으로 우리 음성군의 축산 농가는 큰 고통을 겪고 있으며,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맞물려 지역경제는 더욱 위축되어 많은 군민들께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군은 과거에 있었던 구제역과 AI 발생 시에도 민ㆍ관ㆍ군이 일심동체가 되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였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과 AI 역시도 추가적인 확산 방지를 위하여 모두가 힘을 한 데 모은다면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공직자 여러분! 새해에는 음성군이 미래를 창조하는 중부권 핵심도시로서 음성의 100년 번영을 위한 미래성장동력을 완벽하게 다져나가는 역사적인 한해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의회도 집행기관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또한 주민과 함께 하는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을 위하여 진정한 민의의 대변과 역할에 충실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게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통하여 우리 음성군이 더욱 발전하는 그러한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과 음성군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복된 을미년 한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