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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7일(금)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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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5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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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팀장 염용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45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애국가 제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략하겠습니다.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최용락  존경하는 11만 음성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조병옥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345회 임시회는 제8대 음성군의회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임시회입니다. 회기 때마다 만나 뵙는 분들이지만 오늘은 특히 감회가 새롭고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먼저, 제8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까지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난 4년간 우리 의회는 11만여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와 합심하여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오면서 의원발의 안건 161건을 포함한 580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집행기관과 64건의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왔습니다. 제8대 음성군의회는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방침 아래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일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2018년도에는 집행부와 합심하여 국립소방병원을 유치하였고 충북혁신도시 내 본성고등학교 설립과 세무지서 신설 촉구,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 중단 촉구, 중부내륙철도 112역 감곡장호원역 명칭 제정 성명서를 채택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주거지 기반 조성과 주택 분양 등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지역상권이 살아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군민만을 위해 달려온 8대 의원 여러분의 이러한 활동들이 우리 의정사에 큰 획을 긋는 역사의 한 장으로 남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조병옥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345회 임시회에서는 사실상 제8대 음성군의회 의원으로서 마지막으로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 또한 지금까지 잘해왔던 것처럼 의원님들의 활기찬 의정활동으로 군민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회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지난 4년간 음성군의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임옥순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제8대 음성군의회에 관심을 가져주신 11만여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영예를 누리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이번 회기를 끝으로 의회를 떠나시는 분들께는 어느 곳에 계시더라도 우리 군과 의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여기 계신 여러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염용호  이상으로 제345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