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05년 10월 26일(수) 11시 02분
□ 제162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1시 02분 개식)
먼저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병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박수광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의정활동과 군정수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농촌 일손돕기 및 농산물 판로개척 등 다양한 시책마련과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대책, 막바지 공사추진 등 맡은바 소임 완수에 전념을 하고 있는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전국체전 시 마라톤에서 값진 은메달 수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음성군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부각시킨 데 치하 드리고, 또한 오늘부터 개최되는 도민체전에서도 상위권 입상을 위하여 그동안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신 선수, 임원단과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전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잘 아시다시피 지난 6.30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른 정당공천제, 중선거구제 도입 등으로 국회는 오만한 입법권의 남용과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법개정에 대하여 시정코자 군민서명운동 전개, 전국기초의원 상경결의 대회 참석 등 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금년도 이제 2개월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수확의 기쁨보다 쌀가격 폭락, 공공비축제 항의 등 시름에 잠긴 농민들의 소득안정과 영농의욕 고취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여 주시고,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이하여 영세서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는 등 진정으로 군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군정수행과 의회가 운영되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갑시다.
아울러 박수광 군수님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금년에 계획된 모든 사업들의 알찬 마무리는 물론 당면 현안 사업인 혁신도시 유치를 비롯한 여러 가지 대규모 사업추진에 집행부와 의회가 다 함께 한 목소리를 내어 계획된 바대로 착실히 추진하여 군민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열리는 제162회 임시회는 금년도에 추진한 사업에 대하여 현지확인을 통하여 사업의 완벽한 시공을 도모하고 사업추진실태와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부실예방 및 성실한 공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자 현지조사특위를 마련한 회기입니다. 집행부에서는 본 특위 활동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당면한 사항이 많겠지만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동료의원 여러분이나 공무원 모두가 어수선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심기일전하여 9만여 군민에게 항상 봉사하며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환절기를 맞아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러분 앞날에 영광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11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