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02년 5월 1일(수) 10시 09분

□제115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개회사
4. 폐식

(10시 09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김석중  지금부터 제115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희남 의장님으로부터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희남  친애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정상헌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제3대 음성군의회를 사실상 마무리하는 제115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4년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하여 정열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정착에 큰 역할을 해 오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정중하게 경의를 표하며, 아울러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복지의 향상을 위해서 성실하게 일해오신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9만 군민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제3대 군 의회는 제2대 민선 군수님과 함께 지방자치의 기틀을 더욱 굳건하게 다진 의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지난 4년간 우리 군 의회에서는 여섯 번의 정례회와 서른 세 번의 임시회를 통해서 조례안 139건을 비롯해서 총 453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총 16건의 진정서 등을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현지 확인 특별위원회를 7회에 걸쳐 구성하여 145개소의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등 진정으로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분골쇄신하며 열정을 다한 의정활동이었다고 자평합니다.
  특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민들을 위해서 농가 부채 해결을 촉구하는 건의라든지, 농업 정책자금의 대출금리 인하를 촉구하는 건의, 쌀 종합대책 재수립 촉구를 위한 건의, 그리고 국토의 종합적인 발전과 우리 지역 지방산업단지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공장 총량제 해제를 촉구하는 건의 등을 함으로써 불합리한 제도나 법령을 개선토록 건의하고 농민들과 저소득층 군민들께 중점을 두어서 의정활동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모든 활동은 9만 군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질책과 격려 그리고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그동안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정상헌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친애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는 다같이 힘을 모아 음성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한 단계 도약해 나가야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비록 하루 동안의 짧은 회기이지만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총결산한다는 각오로 집행부에서 제출된 안건들이 종결 처리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김석중  이상으로 제115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1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