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14년 2월 21일(금) 10시 59분

□제252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59분 개식)

○의사팀장 최윤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52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으니 정면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손수종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손수종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을 비롯한 이필용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새해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에서 여러분을 뵙게 돼 반갑습니다.
  엊그제는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도 지나 이제부터는 봄이 시작되는 때입니다. 봄맞이로 설레야 할 이때에 지난 설 명절 전부터 10년 만에 다시 발생된 AI에 따른 살처분, 초소 근무 등에 투입돼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조병옥 부군수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자식과 같은 오리와 닭을 살처분하고 이동제한에 묶여 손실과 고통을 겪고 계시는 축산농가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루빨리 AI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해는 이제 불과 103일밖에 남지 않은 6ㆍ4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올해로 성년을 맞이하는 지방자치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되어 지방이 잘살고 지역민이 행복해지는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음성군의회도 올해 의정운영 방향을 연구하는 의회, 존중하는 의회로 정하고 주민이 원하는 도덕적이고 역량 있는 의원, 주민의 뜻을 존중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일 AI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공직자와 관계자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시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