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3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05년 11월 21일(월) 10시 05분

□ 제163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 05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반재일  지금부터 제163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먼저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병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안병일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수광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제 입동도 지나 초겨울을 맞이하여 월동대책과 각종 사업의 마무리 등을 시행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오신 의원 여러분과 군정수행에 열과 성을 다하여 오신 600여 음성군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많은 현안 당면 사업 추진에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다 함께 폭넓은 의견 수렴과 합리적인 의사운영과 전문지식 함양 등을 통하여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자세로 슬기롭게 지혜를 모아 지역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금년부터 추곡수매제가 폐지되고 공공비축제가 시행되어 쌀 여건이 급변하면서 가격 하락 등으로 이어져 농촌의 미래가 불확실하고 삶의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오늘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농민들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촉구하는 건의문 채택과 여주~충주~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철도의 음성지역 통과 및 역사 설치 건의안을 군민들의 염원을 모아 중앙요로에 건의코자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음성군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열리는 제163회 임시회는 금년도 추진한 군정과 2006년도 펼치고자 하는 음성군의 비전을 이해하는 한편, 보다 발전적인 군정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소중한 회기라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4일간 개회되는 임시회가 군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군수님을 비롯한 부군수님, 각 실과소장님의 소신 있고 철학과 확고한 의지가 담긴 업무보고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금번 회기 중에 다룰 주요군정업무에 대하여 더욱 면밀한 검토와 질의를 통하여 행정의 잘잘못을 따져주시고 부진 및 문제점에 대하여는 해결방안을 함께 강구하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는 성숙된 의회상을 정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내주부터는 금년도 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군정질문·답변, 행정감사, 2006년도 당초예산 심의 등 바쁜 일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의원님이나 집행부에서는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소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동료의원 여러분이나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이번 임시회가 음성군의 미래를 열어가는 생산적인 의회운영의 장으로 승화 발전시키는 이정표가 되길 바라며, 여러분 가정에 웃음과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반재일  이상으로 제163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고, 곧이어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