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12년 4월 24일(화) 09시 59분

□제233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09시59분 개식)

○의사팀장 박노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3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태완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태완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계시는 이필용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제232회 임시회 개회 후 한 달여 만에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번 4월달은 전국적으로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 공직자는 물론이고 군민 모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한 달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한 건의 사건사고도 없이 완벽한 선거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산불 비상근무와 반기문 전국 마라톤대회 준비, 각종 사업의 조기발주로 인해 휴일도 마다하지 않고 군정업무 추진에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달 주요 지방자치단체의 선진행정을 벤치마킹하고 의정 안목을 넓히고자 추진한 비교견학 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제233회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경예산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이니만큼 의원님들께서는 철저한 자료의 수집과 충분한 업무 연찬을 통해 예산 심의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최근 일부 언론 보도에 의하면, 지자체의 재정난으로 인해 공무원의 수당을 제때 지급하지 못하는 등 재정 건전성 부실문제가 연일 회자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각종 사업이 지난하고 공무원의 봉급마저 보장되지 않는 지경에 이르고, 또 다른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우리군 또한 예외는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신규 사업 추진 시 철저한 준비와 분석을 통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한 후 사업을 추진해 예산이 낭비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여 재정의 건전성에 역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는 이번 추경 심의와 관련해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두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예산의 편성에 있어서 소신과 원칙에 근거하여 예산이 적절히 편성되어 제출되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지역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예산 배분이 적절하고 균형 있게 편성된 예산인지 되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저는 여기 계시는 음성군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과 신념이 10만여 음성군민의 행복의 키를 쥐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음성군민의 행복을 위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쳐 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리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 소원 성취하시고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충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노정  이상으로 음성군의회 제233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