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으로 문화홍보과 소관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창규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성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성수 의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시고요. 13쪽에 전국 규모 체육대회인데 아래서 세 번째 줄, 산악자전거대회는 어디서 하는 거죠? 어느 산악을 이용해서 하는 거죠?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코스가 굉장히 깁니다. 우선 동음리 있는 쪽으로 넘어가서 맹동재를 넘어갑니다. 맹동재를 넘어가서 통동저수지를 한 바퀴 돌아서 꽃동네 앞으로 해서 다시 동음리로 해서 음성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음성에서 출발해서 음성으로 다시 들어오는 코스입니다. ○우성수 의원 동호인들이 이것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그래서 의논도 많이 하고 그랬었는데 자전거대회는 참가하시는 분들이 여기 와서 적응훈련을 해야 되기 때문에 사전에 일찌감치 와서 머문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런 대회는 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거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많이들 오시고 올해는 조금 더 많을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우성수 의원 이쪽 충도리 쪽으로 주봉리 쪽으로 해서 연결하는 코스도 있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거기는 아닌가 보죠?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이번에는 그쪽이 포함이 안 돼 있습니다. ○우성수 의원 잘 알았고요. 그다음에 18쪽 맨 마지막에 우리 음성 지역에는 기업체가 여러 군데 있고 그러니까 이런 사업은 우리 음성군 여건에 알맞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제가 얼마 전에 일본을 갔었는데 거기 가니까 아사히맥주가 유명한가 봐요. 거기도 이런 식으로 산업관광을 하는데 거기에서 음료하고 맥주를 시음을 할 수 있는 그런 코너를 마련해 놨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그 효과를 굉장히 많이 보고 있는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관광객도 많았고. 그런데 별 것 아니에요, 보면. 그렇게 되기까지가 문제인데 우리도 음성에 가서 이런 산업관광을 한번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궤도에까지 올라가는 것이 조금 힘들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한독약품은 약사박물관이라고 하나? 그게 있잖아요. 그것을 잘 활용하면 음성에 산업관광을 한번 가보자라는 주제가 충분히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한독약품은 사실 산업관광을 하기 위한 거점입니다. 우리도 원남산업단지에 있는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 맥주회사가 이번에 협업을 해서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침대 회사라든가 소시지 만드는 회사 그런 데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우성수 의원 거기가 정원도 잘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교직에 있을 때 교정 환경조성 할 때는 거기 벤치마킹도 가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것뿐만 아니라 지난번에 간담회에서 말씀드렸듯이 그것과 연계한 산업관광뿐만 아니라 음성군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테마로 가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처음 시도하는 것인데 저희가 열심히 해서 사업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우성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창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한동완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완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는데요, 7페이지 보면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의 군정홍보라고 했는데 지금 음성군에 홍보하는 것을 보면 현관에 있는 TV부터 보면 옛날 군사독재시절에 땡6시 알죠? 땡 하면 전직 대통령들 나와서 하는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대다수가 군수님으로 시작해서 군수님 껴 있는 것만 계속 보여주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이것저것 너무 보여줄 게 없어서 그런지 어떤지 모르지만 군수님 위주의 이런 군정홍보를 하면 신뢰감이 없어요. 음성소식지도 마찬가지예요. 음성소식지도 이제 조금씩은 변해가지만 그런 부분들에는 정말 군민들한테 군정 홍보를 할 수 있는 것, 우리 음성군에서 주민들한테 뭐를 원하는지 알아내서 제대로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한동완 의원 과장님, 과장님 지금 군수님 어디 가신지 알아요?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지금 집무실에 계신 것으로……. ○한동완 의원 오셨어요?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한동완 의원 휴가가 끝나서 오셨구먼.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동완 의원 홍보과에서는 군수님이 이 더운데 성본산단 유치하시느라고 그 뜨거운 햇볕에 가서 골프 치시고 그러는 데 가서 그런 것 사진 찍어갖고 홍보도 좀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다고. 그리고 12쪽 문화재 및 전통사찰의 체계적 보존과 관리, 여기 보면 음성 수정산성 전망대정자 각 설치지역 발굴조사 했는데 이것 용역 주셨죠?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계약 의뢰했습니다. ○한동완 의원 그런데 아직 용역결과 안 나왔나요?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아직 안 나왔습니다. ○한동완 의원 이것 용역을 줘도 빨리 좀 독촉을 해서 시일을 당겨서 받을 수 있게끔 해 주세요.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알겠습니다. ○한동완 의원 그리고 13페이지 반기문마라톤대회 작년에는 3천 명 남짓 되고 올해는 4,400명 되는데 예산은 한껏 올려줘도 사무국장이 바뀌고는 예전보다 참가자가 반 토막이 났어요. 많을 때는 1만 명 가까이도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 홍보는 어떻게 하는 거냐 이거지.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올해 그 숫자는 실제 참가비가 입금된 숫자입니다. 그리고 실제 접수돼서 마라톤을 같이 뛰신 동호인들은 5,058명입니다. 그리고 의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마라톤 인구가 많이 줄었습니다. 전국적인 추세로 여겨지는데 그렇게 돼서 아마 1만 명 있던 시절보다는 조금 인원이 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동완 의원 그 준 연도가 불과 얼마 되지 않아요. 그런데 너무 많이 줄었다는 거지. 그리고 돈 안 내고 뛴 것은 그나마 본 의원이 관내 중ㆍ고등학생들 무료로 할 수 있게끔 하라고 해서 인원이 많이 는 거고, 이것은 뭐를 얘기하느냐면 음성군체육회가 실제로 군수님 측근을 사무국장으로 앉혀놓다 보니 그 사람이 자기가 군수 아니면 부군수 정도 되는 줄 알고 으스대다 보니까 체육회를 엉망으로 끌고 가서 이렇지 않나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되는 거예요. 그래서 누누이 얘기했듯이 음성군체육회를 담당부서인 문화홍보과에서 철저하게 감독을 해서 직접 체육회로 주지 않아도 되는 것은 직접 하셔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한동완 의원 그리고 여기 보면 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한다고 했는데 9월에 하는데 이런 장애인체육대회도 예산이 체육회로 가서 체육회에서 모든 것을 다 주관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장애인체육회에서 그분들이 할 수 있게끔 하고 행정지원해 줄 수 있는 것을 하게끔, 이게 장애인체육대회 하는 것을 보니까 장애인체육대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음성군체육회에서 다 주관하고 그 사람들은 들러리만 서는 식이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실질적으로 그분들한테 직접적인 지원이 돼서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대회를 할 수 있게끔 해줘야지 존재감도 느낄 것 아닙니까?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알겠습니다. ○한동완 의원 그것도 좀 신경 써주세요.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이 장애인체육대회는 저희가 장소만 빌려주는 겁니다만 장애인체육대회에 있어서 그런 것은 말씀하신 대로 신경을 쓰겠습니다. ○한동완 의원 그리고 문화재로는 되지 않았지만 우리가 오랜 전통으로 해오던 데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산재당이라고 하나?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아, 산신당. ○한동완 의원 산신당이라고 하나? 그런 게 지금도 하는 데가 어디냐면 소여리 이발소 앞 동네 그쪽에 가면 산신당이 있어요. 거기서 매년 거기에서 제를 지내거든요. 그런데 그게 다 허물어졌는데 거기는 엄청나게 잘 짓는 것을 원하는 게 아니라 옛날 것을 보존해야 하니까 그걸 보수하는데 지금 다 쓰러져갈 정도거든요. 예산은 크게 안 들 것 같습니다. 그런 데도 주민들이 얘기를 많이 하고 있으니까 한번…….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그게 사실 저희도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옛 어른들이 향유하던 문화인데 그것을 예산에서 지원해 주면 참 저희도 굉장히 좋을 텐데 이게 관련 규정이 지원해 줄 수 있는……. ○한동완 의원 명목이 없나요?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없어서 저희도 안타깝습니다. ○한동완 의원 그것은 천생 군수님 풀 사업비 같은 데서 갖다 써야 되겠네. 그런데 군수님이 그런 데는 절대 안 쓰지. 다른 데 가까운 사람 줘야 되니까 그런 데는 잘 안 쓰려고 그러지. 그리고 하나님을 믿으시기 때문에 그런 것 잘 안 하실 텐데. 그런데 본 의원은 하나님을 믿어도 그런 것은 주민들의 정서니까, 전통이니까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저희도 관심은 가지고 있습니다. ○한동완 의원 그러면 방법을 문화홍보과에서 할 수 없다면 주민숙원사업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것은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그런 생활체육은 체육회에서 다 하는데 생활체육 코치라고 하나요? 강사?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지도자들입니다. ○한동완 의원 강사 명단 좀 한번 다 주소하고, 외부에서 많이 데려왔다는데 우리 지역에 사람이 없는지 우리 지역 분들도 강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꾸 충주 분, 어디 분 해서 자꾸 밖에서 많이 데려오는데 물론 다른 데서 와도 더 좋은 강사님이 오시는 것은 좋은데 우리 지역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지역에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한동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창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남궁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궁유 의원 문화홍보과장님 주요업무 보고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고 계십니다. 우선 한동완 의원님이 명단 제출해달라는 것 본 의원에게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남궁유 의원 그리고 16페이지에 문화예술회관 운영으로 음성군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시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외계층들에게 문화공연혜택을 받게 해 주는 것은 더욱 잘하는 일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런데 현재 연극이나 영화 같은 경우에 입장료를 받기도 하고 무료관람도 하고 그렇죠?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남궁유 의원 그리고 입장료 받을 때는 몇 %나 관람을 하고 또 무료입장을 할 때는 몇 %나 관람을 하고 있는지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전체가 만석은 사실 안 됩니다. 제가 정확한 데이터를 안가지고 나왔습니다만 보통 이름 있는 공연들은 매표가 시작하고 거의 2시간 만에 매진되는 공연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공연 하는 것은 좀 공석이 생깁니다. ○남궁유 의원 그래서 관심도가 높은 것은 100% 다 좌석이 매진되고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은 한 50%는 찹니까?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50%는 더 됩니다. 70~80%는 정도는 채워집니다. ○남궁유 의원 그렇다면 군민들의 관심이 많이 높은 건데 혹시라도 저조하면 할 필요가 있는가 해서 물어봤고요.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인기가 좋습니다. ○남궁유 의원 군민들이 많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와서 군민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해 주면 좋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알겠습니다. ○남궁유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창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상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의원 과장님 수고 많이 하시고요, 문화홍보과에서 새로운 사업, 새로운 아이템들을 개발하셔가지고 문화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시는 것 같아서 감사드리고요. 말씀드릴 것은 8쪽에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이게 전에 간담회에서도 계속 주문을 하고 그랬는데 재생예술체험촌을 통해서 음성군의 문화예술 역량이 발전되는 성과를 거둬야 된다,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렸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군 내에 문화예술인들이 그 역량을 모아서 아이디어를 모으고 광범위하게 참여하게 해야 된다 그런 주문을 드렸었고. 자료에는 수탁업체 모집 선정을 7월에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전체 군 내에 홍보를 해서 이것에 대한 시설이나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회나 토론회 그런 것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실제로 공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하고 그리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를 문화예술인들이 다 공유를 할 수 있게. 요즘 정부차원에서도 문화예술사업이 장관도 바뀌고 그러면서 관제 중심의 문화가 아니라 국민들이 폭넓게 참여하고 감수성을 일으키는 문화예술사업을 한다고 바뀌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설명은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런 과정을 통해서 거기에서 아이디어들도 모으고 또 나중에 실제로 적극적으로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부분들, 그리고 어쨌든 지금 예총을 중심으로 많이 모여 있는데 예총에서도 더 연구할 수 있게 하고 그리고 예총활동은 안 하지만 주변에서 많이 관심가지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렇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알겠습니다. ○이상정 의원 그렇게 꼭 해 주시고요. 미래전략담당관실에서 그 옆에다가 오감만족 새싹들의 체험장 추진하시는 것 아시죠?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알고 있습니다. ○이상정 의원 그런데 그것을 보니까 이거랑 겹칠 수가 있겠더라고요. 유치원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장인데 여기도 학생들이나 어린이들 체험장이 있잖아요. 그것은 서로 간에 협의를 하시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알겠습니다. ○이상정 의원 12쪽에 문화재 전통사찰 관련해서 동학항일의병묘소 발굴하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지금 계약의뢰를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게 끝나면 발굴하는 것은 시간은 오래 안 걸립니다. 3~4일, 일주일 안에 다 끝나니까 그렇게 해서 발굴한 결과 묘소의 성격, 일단 그게 어떤 성격의 묘인가 거기까지만 저희가 파악을 한 다음에 또 추가로 하게 되면 어디 과학의 힘의 빌려야 될 수도 있으니까 그런 별도의 상황이 되면 의원님들께 그 상황 경과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또 추후로 수반되는 예산사항이라든가 그런 것도 보고를 상세하게 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의원 그런 부분들이 발굴 시굴해서 어느 정도 확인이 검증이 되면 거기에 대한 묘소 성역화 작업 그런 부분도 반드시…….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추가로 저희가 계획을 수립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의원 이 부분가지고 학술토론회도 했었잖아요. 학술대회를 통해서 음성지역이 동학농민운동에서 지리적으로 중요하게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된 거예요. 그러니까 이쪽이 북쪽의 동학운동에서 최초의 집결지가 삼성면 능산 중심의 향산이라는 지명에서 그때 당시 1차 최초 집결로 1만 명이 모여서 금왕 무기장터를 통해서 청주 쪽으로 해서 보은으로 간 대단히 역사적 의미가 크거든요. 그래서 전체 동학농민의 흐름을 좌우할 수 있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기도 하고 우리 근대사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도 상당히 크고 그렇기 때문에 만일에 이 부분이 동학운동, 의병운동하고 연결되는 실제 현존 묘소라고 하면 전국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대단히 크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대단히 큰 사안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학계나 문화재 쪽 폭넓게 자문하고 의견들 구해서 잘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알겠습니다. ○이상정 의원 그렇게 잘 해 주시고요. 그리고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조례도 되고 그랬는데 지금 기자 10명으로 했는데 기자들을 어떻게 참여하게 하실 계획인지?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그것을 저희가 끌고 다니면서 여기 홍보해줘라, 저기 홍보해줘라, 그렇게 추진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분들이 음성군 각지에 작은 마을이라든가, 맛난 음식점이라든가, 숨어있는 관광지라든가 이런 것을 자기네들이 스스로 사진 찍고 취재를 해서 군에 제출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미처 군 홍보팀에서 홍보 못 했던 사항 그런 사항이 있으면 그것을 원고를 채택을 해서 대신 올리고 이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자기가 속해 있는 SNS망을 통해서 가능하다면 세계까지 홍보하는 그런 업무체계입니다. ○이상정 의원 SNS 활용이나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광범위하게, 또 실제로 중요한 의미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많이 확대되고 있는데 어쨌든 자발성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그리고 아까 동료 의원님이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은 단체장 중심의 의도적인 문화나 소식 이런 것은 사실은 재미가 없거든요. 인터넷상으로 뜨면 사람들이 그냥 넘겨요, 의례적으로. 그러니까 실제로 다양한 의견들, 군민들의 참여 그리고 거기서 소통하게 하는 부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잘 유념해 주셔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정 의원 어쨌든 경직된 문화는 현대적으로 전혀 안 맞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해주시고. 맨 끝에 산업관광 육성은 1동을 중심으로 해서 시설들을 만드는데 이게 실제로 운영이나 이런 것은 어떻게 되나요? 투어버스나 이런 부분들이 다 있어요?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필요하면 투어버스를 할 겁니다. 그리고 가족단위, 소그룹으로 오면 거점에서 어디어디 위치가 있다는 것을 안내를 해주고, 또 인터넷망을 개설을 해서 사전에 예약 접수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정 의원 이것 하실 때 평생학습과에는 교육행복지구사업으로 해서 학생들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나 우리 지역의 역사 이런 투어프로그램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번에도 보니까 소이면을 쭉 다니면서 학생들이 버스로 해서 곳곳의 역사적인 현장 이런 부분들, 역사 유적에 대한 학습들을 하고 있고 그런 것 포함해서 음성군 차원에서 확대되고 있어요. 자유학기제하고 연계돼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 하실 때 평생학습과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더 내용을 코스라든지 이런 부분을 풍부하게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과장 장서현 예, 염두에 두겠습니다. ○이상정 의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윤창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한동완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완 의원 과장님한테 질의가 아니고요. 저한테 얘기가 들어와서 그런데 여기서 이야기할 때가 마땅치 않아요. 그래서 여기 부군수님, 국장님 두 분 계시는데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부군수님이나 국장님들한테 경각심이 아니라, 지금 인사가 앞으로 날 건데 우리 군수 사모님께서 모 읍면의 부읍장님을 만나고 이장협의회장도 같이 있는 자리에서 이렇게 만나고 다니는 것에 대해서 일부에서는 지금 서열이 아직도 멀었는데 인사철이 돼서 충성맹세를 받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가 많아요. 그래서 그런 이야기들이 들어오는데 그런 오해가 가지 않도록, 그걸 그렇게 하기야 하겠어요? 그러니까 오해가 가지 않도록 군수 사모님한테 주의를 주셔서, 주의라고 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그런 분위기가 있다, 그러니까 자꾸 오해받을 소지의 행동은 안 하는 게 좋다는 이런 말씀을 해주시고요. 그리고 지난번에도 본 의원이 군수 부인은 의전을 하지 말라는 행자부 지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안 하더니 지금 또 의전을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부인이 하고 있어요. 공무원 부인도 해서는 안 된다고 돼 있는데 그 지침을 다시 한 번 공직자들한테 홍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창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홍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가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허가과
이상으로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창규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공장설립 승인 후 미완료 공장 정비 관련해서 7쪽에 그동안에 음성군 공장이 2천여 개라고 했는데 지금 2,200개로 더 늘어나고 있는데 자료를 보면 건설 중인 공장 434개로 돼 있는데 이 현황이 어떤가요? 중요한 거는 개별단위 공장인지 산업단지로 들어가는 단지 내 공장인지.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다 플러스되는 겁니다. ○이상정 의원 그래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예. ○이상정 의원 그러면 대충 비율이 어떨까요? 아니면 나중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든지.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이상정 의원 어쨌든 중요한 것은 우리가 공장의 난립을 막기 위해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산업단지를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산업단지 중심으로 돼야지 이제는 개별단위 공장은 지양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의견이거든요. 그래서 행정적으로나 법적으로 어쨌든 최대한으로 개별단위 공장은 입지를 안 할 수 있게 해야 되는데 어떨까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그래서 개별행위 시행지침이라든가 군계획위원회에서 가급적이면 개별입지공장을 제한하는 쪽으로 많이 제재를 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상정 의원 그런데 근본적으로 막을 수는 없잖아요, 법적으로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예, 법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이상정 의원 어쨌든 최대한으로 행정력을 발휘해서, 사실은 개별단위공장은 더 이상 들어오면 안 되거든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저도 의원님하고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정 의원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9쪽 관련해서 과장님 새로 오셨어도 물론 아시겠지만 마을 주변의 개발 민원, 어떤 형식의 개발 민원에 대해서 최소한 주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기본 정보는 알아야 되지 않느냐, 그리고 거기에 대한 주민들의 찬성반대 의견들이 반영이 돼야 될 것 같고 그래서 개발 민원 접수 시 이장들한테 통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려우시죠? 그렇게 하다 보면.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사실 어려운 점은 없지 않아 있는데요, 그래도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 관계라든가 주변에 공장이 들어오는 부락 이장님한테까지는 저희가 공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의원 계속적으로 어르신들한테 해주시고요. 마지막 특수시책이 잘 생각하신 것 같아요. 은근히 이런 문제가 많이 나고 있거든요. 특히 귀농인들이 들어오면서 어쨌든 행정이나 지역주민들하고의 관계 이런 것을 무시하고 농막이나 컨테이너 이런 것을 마구잡이로 갖다 놓으면서 기존의 주민들하고 갈등이 생기는 부분들이 많은데 잘 생각하신 것 같아요. 자료를 보더라도 2015년, 2016년 급속하게 숫자가 늘어나는 것 이런 것 보면 잘하신 것 같은데 더구나 우리 공무원들이 이것을 작성을 해준다고 하면 더할 나위 없이 귀농ㆍ귀촌인들에 대한 상당한 호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정 의원 이것은 아주 잘하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의장 윤창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우성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성수 의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시고요, 15쪽에 농촌에 있는 빈집을 정비를 하는 사업인데 잘하시는 걸로 생각이 됩니다. 보기도 흉하거니와 화재 염려도 있고 우범 장소로도 염려가 돼서 이 사업을 하는 것은 좋은데 정비 말고 철거하는 것 있잖아요. 주택 자체를 철거하는 사업도 있죠?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그 사업입니다, 이게. 정비사업입니다. 기존에 노후화되고 낡은 방치된 것에 대해서 저희가 철거하는 사업입니다. ○우성수 의원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주택이 서 있는 거랑 주택이 철거된 거랑 나중에 거래를 하면 거래할 때 내야 되는 양도세가 달라져요. 그래서 주민들이 그걸 모르니까 어르신들이 살던 집인데 연세가 많이 들고 그러니까 자녀들한테 가잖아요. 그러니까 시골에 있는 집이 빈집으로 남아 있는데 이것을 군에서 보조를 해준다니까 철거를 해버린단 말이에요. 그다음에 그것을 매매를 하려면 이런 문제가 따르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문제는 주민들이 잘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에 대한 대비책이랄까 홍보 이런 것도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내년도에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할 때 보도자료를 내서 충분히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우성수 의원 그러니까 이미 그렇게 돼 있는 것, 이미 그렇게 해서 철거가 돼서 나대지로 돼 있는 것에 대한 구제책 같은 것도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전에 해준다고 하니까 다 철거를 해버렸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것을 아버지는 나이는 많이 드시고 그래서 처분을 해야 되는데 양도세가 너무 많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문제가 시골에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것 좀 한번, 정부에서 해야 할 일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이런 사업을 하고 계시니까 그것에 대해서도 연구를 해보세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예, 알겠습니다. ○우성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창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한동완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완 의원 과장님 13페이지에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 추진이 6군데가 있는데 완료 2군데, 공사 중 4군데가 있는데 지금 어디어디인지 알고 계시나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예, 다 알고 있습니다. ○한동완 의원 그것 조금 말씀해 주시겠어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대소에 한양밀알2차아파트 다 끝났는데요, 대소 부영아파트, 금왕에 두진백로2차, 대소에 한진신세대, 조원무궁화, 유수장미 이렇게 들어와 있습니다. ○한동완 의원 다 대소, 금왕이에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예, 거의 그렇습니다. ○한동완 의원 이것 어떤 순으로 선정을 한 거예요? 선정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선정기준은 저희가 연초에 공문으로 읍면하고 아파트 단지에다 제공을 합니다. 언론에 보도자료도 내서 신청기한을 둬서 신청을 받는데 1번 신청을 한 데는 5년 후에 하게 되니까 빠지는 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상이 되는 데는 순서가 오면 신청을 하다 보니까 지역에 편중되는 경우가 있어요. ○한동완 의원 신청한 서류가 있죠?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예. ○한동완 의원 그것 좀 제출해 주세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예. ○한동완 의원 그리고 14페이지 농촌주택 개량사업 추진 32동 선정됐네요. 이것은 많으니까 서면으로 해서 대상지하고 금액을 해서 제출해 주세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의원님 금액은 나올 수가 없는데……. ○한동완 의원 안 나와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예, 금액은 농협에서 주는 거기 때문에……. ○한동완 의원 그러면 대상지를 해서 제출해 주세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예, 알겠습니다. ○한동완 의원 15페이지 농촌빈집 정비사업에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부분인데 소이면에 이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소이초등학교 앞에, 알고 계신가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예, 알고 있습니다. ○한동완 의원 그것 어떻게…….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다행히도 금년도에 20동이 전부 다 사업자가 선정이 됐는데 한 지역에서 포기를 한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이번에 거기로 돌렸습니다. ○한동완 의원 잘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창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남궁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궁유 의원 허가과장님 과장 직책 맡으셔서 오늘 이렇게 나오셔서 보고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신데요. 농촌주택 개량사업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의하고자 하는데요, 농촌주택 개량사업에 지역주민들이 여기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심이 높습니까?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관심은 높은데요, 신청을 해놨다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궁유 의원 만약에 사업을 금년도에 32동을 한다 그러면 보통 신청하는 사람들은 몇 명 정도 됩니까?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140건 정도 들어왔습니다. ○남궁유 의원 32동 하는데 140건 들어왔는데 1차 선정된 사람들이 하다가 못 하겠다고 포기를 한다는 이런 말이죠?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그러면 다음 순위자한테 저희가 그 지역으로 돌려드려요. ○남궁유 의원 평당 대출한도액은 얼마가 돼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평당 대출한도액은 없고요, 최대 2억원입니다. ○남궁유 의원 최대 그냥 2억원 돈으로 주는데, 평수에 의해서 계산해서…….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그것은 농협에서 산정을 해서 하게 돼 있습니다. ○남궁유 의원 그래서 신청을 했는데 안 된다고 그러는 사람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관심 있어서 물어본 겁니다.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언제든지 그분들 저희한테 연락을 주시면요, 포기자가 많이 생겨요. 저희가 지금도 7번을 바꿨거든요. 앞으로도 몇 번 더 있다고 봐야 됩니다, 연말까지 가려면. 때가 안 맞아서 못 짓는다든가 여러 가지 경제적인 이유라든가 그래서 기피하는 분들이, 선정이 됐더라도 못 짓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차수가 많이 변경되는데 언제든지 신청하시면 저희가 돌려드릴 수 있습니다. ○남궁유 의원 신청한 사람들 봄에 결정 나는 거죠?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예, 봄에 결정 납니다. ○남궁유 의원 그러면 봄에 착공하지 않고 여름에 하겠다, 가을에 하겠다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기는 있어요? ○허가과장직무대리 안기홍 그러다가 안 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때 또 저희가 바꿉니다, 독려해도 안 되면. ○남궁유 의원 많은 애로가 있으시겠네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창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허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농업기술센터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창규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의원 소장님 농업인들을 위해서 일하시느라 고생하고 계신데요. 10쪽에 농산물 가공 활성화 사업인데 최근에 6차산업이 많이 활성화되고 그러면서 실제로 부가가치를 높여서 농업인들의 실소득을 올리는 측면에서 가공이 많이 중요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특히나 로컬푸드나 이런 부분들이 확대되고 그러는데 현실적으로 농업인들이 가공시설을 갖추려고 해도 여러 가지 경제적 부담도 있고 또 그래서 많이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는 어쨌든 전체적으로 기술센터 중심으로 해서 가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창묵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 자체적인 사업도 있지만 도비라든가 국비사업을 많이 확보를 해서 관내 필요한 농가들한테 많이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요.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의원 개별단위 농가들이 할 수 있는 방법도 지원해주고 그래야 되겠지만 군 차원에서 가공지원센터 이런 부분들을 검토를 해서 전체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로컬푸드의 품목을 늘리는 측면들하고 농가들이 가지고 있는 농산물을 아주 저비용으로 할 수 있는 가공지원센터는 시간을 가지고 검토해 보시는 게 좋겠다는 의견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창묵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정 의원 그리고 18쪽에 고소득 특용작물 생산기술 보급, 지금 상반기에도 여러 가지 추진을 하셨고 하반기에도 추진을 하시는데 특히 들깨 같은 경우는 우리가 들깨단지, 수출과 연계돼서 지향하는 그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계신데 어쨌든 들깨 농사는 비용도 많이 안 들고 그러기 때문에 일정정도 부가가치를 높이면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희망으로 가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해주시고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창묵 잘 아시다시피 우리 생극에 코메가라는 생들기름을 해서 외국에 수출하는 업체도 있고요. 그래서 생극면에 들깨작목반이 구성돼서 움직이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금년도에 지원한 원남면 지역에 들깨작목반에 3억원을 지원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착유시설이라든가, 그 사람들이 원남에도 한 50여 농가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개인한테 지원하는 게 아니라 단체한테 지원하는 거기 때문에 이런 단체들이 잘 육성이 되도록 지도를 해서 더욱 활성화되도록 추진을 하려고, 앞으로 우리 관내에 많은 지역에서 활성화되면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정 의원 저장고랑 착유시설 그런 게 꼭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창묵 예, 그렇습니다. ○이상정 의원 그것 해 주시고. 그리고 그 밑에 약용작물이 음성에 유일하게 있는 인삼약초연구소와 연계한 사업으로 해서 상당히 뜨고 있고 약용작물연구회에서 상당히 노력도 하고 계신데 시범사업 1개소는 센터에서 직접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연구회랑 연계해서 하시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창묵 어쨌든 약초연구회 그분들하고 협의를 해서 당초에는 1개소였는데 2농가가 추진을 합니다. 소이하고 삼성 지역에서 2농가가 지황하고 백수오 이 2가지 품목을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의원 자체적으로 약초연구회에서 동우당하고 계약 재배한 것은 상당히 중요한 성과인 것 같아요. 이렇게 열심히 하고 계시고 특히나 감초재배를 확대하고 있어서 이런 부분이 판로가 되면 우리 음성군이 기존의 작목을 넘어선 새로운 대안품목으로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느냐. 그리고 실제로 농사짓는 데 경비가 많이 안 드는 이점이 있으면서 시장 전망도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잘 할 수 있게 협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창묵 예, 앞으로 약초농가들을 지원해서 관내에 새로운 소득작물로 육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정 의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윤창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우성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성수 의원 소장님 1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21쪽에 지역특화작목을 육성하기 위해서 고생하시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싶은 것은 우리 음성군에 학교급식센터가 있잖아요, 거기가 관내 초ㆍ중학교 33개소 7천여 명에게 급식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전체예산이 28억 정도 되는데 우리 군에서도 그 중 절반 정도를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급식센터가 운영이 지난 9월부터 시작이 됐는데 이게 애로가 많거든요. 뭐냐면 관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ㆍ축산물을 청소년들한테 공급을 했던 거고, 그다음에 우리 지역의 농ㆍ축산인들에게 가계소득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은데 우리가 생산하는 농산물을 어떻게 하면 거기에 많이 공급을 할 수 있는가 그게 과제란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 농업기술센터에서 다 하는 것은 아니지만 농정과나 축산식품과나 농업기술센터나 같이 어떻게 하면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센터에 많이 공급할 수 있고 또 지역에 있는 농민들의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이것에 대해서는 한 번도 고민해 본 적은 없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창묵 아닙니다. 지난번 이상정 의원님도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고 저희도 친환경 농ㆍ축산물을 어린 학생들한테 공급해야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저희나 농정과나 축산식품과나 같이 노력을 해야 되는데 특히 다른 건 문제가 안 되는 것 같은데 신선한 채소류 같은 게 겨울철에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우리 지역에 생산이 안 되는 것은 외부에서 들여와야 되는 입장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점차적으로 시범사업을 통해서든지 지원을 해서 그런 시설채소가 됐든 축산물이 됐든 그런 부분들이 연관이 돼서 로컬푸드 쪽에 많이 공급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학교급식센터에도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성수 의원 예,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요. 이게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하고 앞으로 고용하는 인원하고 장비임차료 등등 거기에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처음에 목표했던 것하고 거리감이 있으면 잘못된 사업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제 시작이니까 빨리빨리 대처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창묵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우성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상 윤창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도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 수도사업소
이상으로 수도사업소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창규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의원 소장님 어쨌든 금왕에서 하수처리 방류된 게 거의 다 정리되어 가는데 저번에 법원에서 판결이 있었던 것 아시잖아요? ○수도사업소장 남풍우 예. ○이상정 의원 업체 대표라고 하고 구속이 되고 실형을 살고 있는데 본 의원이 참 답답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한강에 3년 동안 하루에 1천 톤씩 어마어마한 양을 방류해서 적발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그것에 대한 처벌이 업체 대표도 아니고 업체에서 누구 한 사람 책임 맡아서 구속되어 있는 상황하고 그리고 나머지 업체 지시에 의해서 일했던 사람들도 벌금을 부과를 했는데 그런데 이게 업체 벌금보다도 실제 직원들이 받은 벌금이 더 많더라고요. 사실은 업체가 책임져야 할 사안이고 그 밑에 일하던 근로자들은 시키는 대로 한 건데 업체에 대해서는 처벌이 경미하면서 직원들에 대해서 과중하게 벌금을 부과한 것을 보면서 사법계가 환경에 대해서 너무나 안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환경문제는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쨌든 새로운 업체로 위탁을 해서 하고 있는데 기존하고 달리 행정 쪽에서 그리고 군에서 적극적으로 감시를 강화하는 그런 방법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행정적으로 적극적으로 감시활동을 해 주시고, 맨 뒤에 합동점검반 운영은 잘 계획을 하셨는데 민간들이 의지가 있으니까 민간에 광범위하게 참여를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지금 수도사업소에서는 업체에 현장점검이나 이런 것을 하고 계시죠? ○수도사업소장 남풍우 예. 저희가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요, 또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의원 업체에 확인해보니까 그래도 현재 1달에 1번씩은 계속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고무적이고 대신에 현재 시설 갖고도 부족한 측면이 있어서 증설계획을 세우셨는데 이게 원래는 금왕이나 대소인가 3천 톤을 증설해야 된다고 얘기하시지 않으셨나? 그런데 지금 2천 톤으로 계획이 나와 있는데. ○수도사업소장 남풍우 대소는 2천 톤이 증설돼서 인수인계 단계고요, 추가로 2천 톤을 추진하는 거고요. 금왕도 2천 톤 증설하는 게 95% 됐는데, 현재 2천 톤으로 환경부에서는 결정이 됐는데 저희가 3천 톤으로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상정 의원 어차피 이쪽에 아파트 단지가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2천 톤 한다고 해도 또 모자랄 가능성도 있다고 저도 좀 그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더 늘리는 게 좋겠다……. ○수도사업소장 남풍우 그래서 환경부에도 긍정적으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상정 의원 그리고 대소 2천 톤 증설한 것은 원활하게 가동이 되고 있나요? 작년에 우리 현지확인 때……. ○수도사업소장 남풍우 시운전을 2달에 걸쳐서 했는데요, 양호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의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이 어려운 사업인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업체에 위탁 줘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또 거기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하고의 마찰이나 이런 부분도 있을 수 있고 그러니까 수도사업소에서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남풍우 예, 앞으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정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윤창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한동완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완 의원 소장님 지금 대원상가 이쪽에는 복개가 돼 있어서 하수도시설은 어떻게 연결시키나요? ○수도사업소장 남풍우 이쪽 시장통 말씀하시는 거죠? ○한동완 의원 예. ○수도사업소장 남풍우 거기는 기존 합류식으로 돼 있는데요, 복개천으로 우수토실로 배출하고 있습니다. ○한동완 의원 그리고 전약국 앞에 복지회관 앞 있죠, 거기하고 미리약국 앞에 하수ㆍ오수시설 같은 것을 어떻게 계획하고 있나요? ○수도사업소장 남풍우 미리약국 앞에는 금번 하수관거사업 하는데 거기는 작업을 실시할 거고요, 간선도로는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내 부분 시끄러운데 작업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구 복지회관 앞에 전약국 앞에 말씀하신 것 같은데 거기는 기존에 물이 배수가 안 된다고 해서 저희가 트렌치를 설치해서 일단은 빠지고 있는데 아직 큰비가 한번 와봐야 원인 파악을 해서 근본적으로 대책을 세워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한동완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8페이지 지하수 보조관측망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남풍우 이것은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건데 이것은 저희 군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에 국토교통부에서 지하수 보조관측망을 지점별로 뚫어서 수위 관측, 수질 그런 것을 측정하는 사업인데 이것은 저희가 신청해서 하는 게 아니라 도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점을 도비 30% 지원을 해서 추진하는 사업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는 1공을 배정받아서 이행하고 있습니다. ○한동완 의원 지금 한해 때문에 지하수를 여기저기 굉장히 많이 파고 있는데 관리하는 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관리가 잘못되면 나중에 지하수 관리에도 큰 어려움이 생기니까 여러 가지 대비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관측망은 어떤 건가 한번 물어본 겁니다. ○수도사업소장 남풍우 관측망이 저희 군에도 34군데가 있어요. 그래서 중앙에서도 정기적으로 와서 수질검사나 수위를 관측하고 있습니다. ○한동완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창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우성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성수 의원 소장님 1가지 궁금한 것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가뭄이 무척 심하잖아요, 어제도 농어촌공사랑 통화했는데 저수율이 20% 이하로 내려간다고 하는데 그러면 우리 광역상수도 급수문제는 이상이 없나요? ○수도사업소장 남풍우 지금 현재 충주댐에서 넘어오는 광역상수도는 아직까지는 그런 이상은 없고요, 지금 음성군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개별 펌프라든가 우물, 소형관정을 개발해서 먹는 데가 5% 정도 되는데 몇 집에서 물이 달린다고 전화는 오는데 이웃집에서 갖다먹고 해서 아직까지 심각단계는 안 됐습니다. ○우성수 의원 전체적인 것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수도사업소장 남풍우 조금 이 사태가 계속된다면 우려되는 부분도 있는데 아직까지는 심각한 것은 없습니다, 음성군은. ○우성수 의원 잘 알았고요, 수도사업소 관련 민원은 저도 전화를 많이 받았는데 대부분 관련 부서 주무관하고 원만히 처리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요, 염려되는 것은 한해가 계속되는데 피해가 올 수도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수도사업소장 남풍우 그래서 저희도 점검반하고 기동반을 편성해서 우려되는 지역에는 지금 직원들이 나가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보조물탱크를 각 차량에 탑재해서 물이 달리고 그런 데는 공급하려고 준비를 다 해 놓고 있습니다. ○우성수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창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 시설관리사업소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하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창규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의원 소장님 9쪽에 혁신도시 어린이도서관 건립사업인데요, 이것 부지가 출장소 옆에 기존 그 부지가 아니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호 출장소 옆에는 아니고 어린이집……. ○이상정 의원 그렇죠? 어린이집 그쪽으로. 출장소 옆에 거기도 저번에 도서관 얘기 하셨던 것 같은데 그 부지 계획은 어떻게 돼 있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호 그 부지는 파출소 부지 산 것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이상정 의원 예.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호 그것은 아직 특별한 계획은 없고요, 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집 그 부지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의원 이쪽에는 기존 도서관으로 얘기가 되다가 어린이도서관으로 위치를 바꾸면서 그렇게 하나 보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호 예, 진천에 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저희도 도서관으로 명칭을 하면 중앙심사에서 좀 불이익을 받을 것 같아서 타이틀은 어린이도서관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의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반기문생가 관련한 시설도 시설관리사업소에서 관리하고 계시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호 예, 기념관하고 생가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의원 관광객 카운팅도 계속 하고 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호 예, 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의원 그러면 작년하고 올해하고 쭉 월별로 집계한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호 예, 알겠습니다. ○이상정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창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윤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희 의원 소장님 설명은 잘 들었고요, 상반기 주요 실적에서 3페이지 하단부에 감우재전적기념관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5,700명이 상반기 방문객인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호 예. ○김윤희 의원 그러면 하반기까지 하면 인원이 더 늘어나는 거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호 예, 그렇습니다. ○김윤희 의원 현충일하고 6월 25일…….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호 예, 그때가 인원이 집중적으로 많이……. ○김윤희 의원 인원이 많이 되는데 왜 여쭙냐면 말씀은 들으셨을 거예요. 주유소 내용 들으셨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호 예. ○김윤희 의원 그 무슨 계획이 있으신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호 군수님한테 직접 들은 얘기는 아니고요, 올해 아마 팀장한테 지시한 것 같은데요, 한번 예전에 보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입하는 것으로 보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래 주유소 부지가 고가이다 보니까 그것을 매입을 해서 주차장이나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방법……. ○김윤희 의원 그런데 그 땅이 군 땅하고 겹쳐서 쓰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호 사이에 국유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희 의원 복잡한 것 같더라고요. 주유소 땅에 울타리를 쥐똥나무인가 그것으로 심었는데 바깥까지 그 개인 것인가 봐요. 그런데 행사 때도 그렇지만 수시로 저녁이면 노상방뇨를 하고 그래서 몸서리를 친다는데 주유소 사장님 말씀은 공시지가에라도 군에 팔고 싶다 이런 뜻을 밝히시더라고요. 그런데 어느 종교단체에서 와서 굉장히 헐값을 얘기를 해서 그건 아니다, 차라리 어차피 이분은 판대요. 그런데 2군데 할 수가 없대요. 연세도 있고 해서 1군데 처분을 할 의향이 있는데 군에서 해줬으면 하는 뜻을 말씀을 하셔서 여쭤보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호 저희가 다시 한 번 의견은 들어보겠는데요, 그때 당시 검토 과정에서는 너무 고가이기 때문에 타산이, 물론 토지 값만 공시지가 기준으로 한다고 하지만 주위 시설하고 이런 부분이 그분은 지금 판다고 하지만……. ○김윤희 의원 그러면 얼마를 얘기를 했어요? 금액까지 나왔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호 그것까지는 제가 아직 모르는데요. ○김윤희 의원 그 부분은 아직 모르고. 그런데 그 위치가 주유소는 아닌 것 같아요. 사실 전적비 있는 데에 주유소는 처음부터 잘못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을 어떻게 검토를 하셔서 너무 고가이고 군에서 능력이 안 되고 형편이 안 되면 못 하는 거지만 개인한테로 넘어가면 또다시 주유소가 진행이 되는 거고 군에서 매입을 한다면 주유소를 없애고 주차장을 하든지, 거기 행사 때면 주차장도 없어요, 사실. 그것 좀 한번 검토해 보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병호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윤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창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6차 본회의는 23일 오전 11시에 이 자리에서 개의하겠으며,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소회의실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가 개회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제290회 음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산회)
○출석의원 한동완 의원 우성수 의원 이상정 의원 남궁유 의원 조천희 의원 이대웅 의원 윤창규 의원 김윤희 의원 ○출석공무원 부군수정성엽 행정복지국장김석중 경제개발국장허금 문화홍보과장장서현 보건소장김홍범 농업기술센터소장최창묵 수도사업소장남풍우 시설관리사업소장이병호 ○회의록서명 의 장 윤창규 의 원 우성수 의 원 이대웅 사무과장 안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