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회 음성군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12년 11월 26일(월) 14시 00분

□제241회 음성군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4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최윤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41회 음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손수종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손수종  사랑하는 음성군민 여러분! 이필용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6일간의 정례회가 시작됩니다. 금년 한 해를 돌아보고, 잘한 일은 칭찬하고 바로 잡아야 할 일은 바로 잡아야 하겠습니다.
  지난 21일에는 이필용 군수님께서 제1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혁신 부문에서 수상을 하셨습니다.
  세일즈 행정을 통한 역대 최고의 국비 확보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받은 상이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갈등과 집행부와 의회에 대한 불신,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만연 등의 상황은 매우 우려되는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또한, 대규모 사업비가 들어가는 사업을 사전에 체계적인 검토 분석 없이 조급하게 추진하는 것은 열악한 지방재정의 위험 부담을 가중시키는 염려스러운 정책입니다.
  음성군과 음성군의회는 군민들이 행복하고 평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군민들이 원하는 것을,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여 군민과 힘을 모아 하나하나 성취해나가는 것이 진정한 지방자치입니다.
  우리 의회와 의원들은 모든 정책이 본래의 목적대로 투명하게 수행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견제와 감시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지만, 협력할 것은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집행부에서도 모든 정책을 군민의 눈으로 보고 군민의 입장에서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혜를 모아 성숙한 주민 의식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올 한 해 동안 군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고락을 함께하시느라 애 많이 하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회기에는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가 이뤄집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정책목표를 달성하였는지, 예산은 본래의 목적대로 사용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감사,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를 하겠습니다.
  새해예산은 공공의 이익이 반영되었는지, 소외되는 지역은 없는지, 원칙과 기준에 따라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행정의 효율성이 극대화되도록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낭비를 예방해 군민의 혈세가 헛되게 사용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이필용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올 한해도 열심히 일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추위에 대비하여 고통받는 분이 없도록 동절기 서민생활 대책을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올해도 한 달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보다 발전적이고 행복한 모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최윤복  이상으로 음성군의회 제241회 음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