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4회 음성군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20년 6월 15일(월) 10시 00분
□제324회 음성군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0분 개식)
개회식에 앞서 안내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원남면 덕정리 주민들께서 태양광 관련해서 방청을 신청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제324회 음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전면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제32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여러분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금번 정례회는 군정 질문과 답변, 충북형 뉴딜사업 관련 포스트코로나 대응 제2회 추경 원포인트 예산을 처리하기 위한 정례회로 그 어느 때보다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조병옥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달 중앙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신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소비가 일시적으로 회복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지만 아직도 지역 상권을 비롯한 경제단체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금번 추경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에 행정역량을 더욱 집중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저소득 및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긴급지원 등 공적서비스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고 앞으로도 많은 부분이 변화될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마주해야 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하여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사회적 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음성군의회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제8대 의회가 개원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환점에 섰습니다. 2년 전 의회를 개원하는 이 자리에서 우리 음성군의회가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의정방침으로 정하여 다짐과 약속을 드렸습니다. 군민의 대변자로 거듭나기 위하여 연구하고 고민하며 수많은 현장을 누비면서 많은 땀을 흘리신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함께 노력해주신 공무원 여러분과 우리 음성군의회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신 군민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하반기 의회에서도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보다 겸허한 자세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분발하여 군민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의회상을 만들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정치란 바르고 정의로워야 합니다. 갈등이 발생했을 때 각자의 의견이 존중되는 협의가 필요하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토론과 설득을 통해 대안을 만들어가는 숙의민주주의 의식이 필요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의 하반기 현명한 의정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끝으로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