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09년 2월 17일(화) 10시 00분
□제200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0분 개식)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난 1991년 지방자치가 부활하면서 우리 음성군의회 초대의회가 구성된 지 어언 18년이 지나면서 오늘 200회 회기를 맞이하였습니다.
먼저 오늘의 음성군의회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9만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 뜻 깊은 200회 임시회를 맞아 우리 의원 일동은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함으로써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을 다짐 드립니다.
경애하는 공직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께도 간단히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내일이면 24절기 중에서 대동강물도 녹는다는 우수이기도 합니다. 좀 쌀쌀한 날씨이긴 하지만 춥고 긴 겨울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영농을 준비할 시기입니다. 비록 우리군이 농공병진의 군이라고는 하지만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 않은 만큼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해동기의 각종 사고예방과 봄철산불예방활동에도 철저를 기하여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최근 몇 년간의 예를 보면 경칩을 전후해 큰 폭설이 내려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일이 두세 번 있었습니다. 우리가 경험했던 일이니만큼 이러한 이상폭설에도 철저히 대비하여 주민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무엇보다도 그동안 중지되었던 각종 공사를 조속히 재개하고 금년도에 계획되었던 각종 사업이 조기에 집행되어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회기는 작년도 정례회 때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형식적인 보고가 아닌 군민을 위한 열과 성이 담긴 실질적인 보고가 이루어지도록 해주시고, 단순한 보고에 그칠 것이 아니라 조속히 실행에 옮겨 군민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9만 군민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항상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