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06년 2월 14일(화) 10시 05분
□ 제165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 05분 개식)
먼저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 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병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병술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165회 임시회에 건강하고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군의회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지난 연말 제164회 정례회가 폐회되고 2006년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40여 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년도 업무계획수립과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하게 무사히 지냈습니다만 지난주는 많은 폭설로 인하여 신속한 비상근무체제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여 주신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음성군민의 염원인 충북혁신도시를 우리 군에 유치하는 쾌거를 일구어 가장 뜻 깊은 한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는 전 군민의 단합된 힘과 집행부 전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혼연일체 된 노력의 결과로 우리 음성지역의 획기적인 균형발전에 절호의 기회로서 앞으로 계획대로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하여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매진해야 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금년은 제4회 지방선거가 있어 그 어느 해보다도 중요하고 바쁜 한해가 되었습니다.
선거법상 사무의 완벽한 지원과 엄정한 선거중립, 공직기강 등을 준수하여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나 의원들 모두 특단의 대책과 실천을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나 집행기관에서는 금년도 계획된 각종 사업이나 금년에 바뀌는 각종 제도나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전력투구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임시회가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열리는 제165회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안건을 처리하고 또한 지난해 제164회 정례회 기간중 실시한 행정사무감사결과에 대한 시정조치사항을 보고받고 문제점에 대하여 상호발전방안을 함께 강구하고 연구하는 회기를 만들고자 개회되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성의 있고 소신 있는 자세로 임하여 주시고 의원님들께서는 세심한 검토를 통하여 미진한 부분은 조언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다 알차고 성숙한 의회를 만들어 주시고 집행기관에서도 우리 의회와 함께 새로운 사고와 책임 있는 행동, 상호존중과 협력을 통한 상생의 음성군을 건설하는데 혼연일체 되어 군민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변화와 혁신의 해가 되도록 거듭 당부 드립니다.
이제 희망한 봄기운과 더불어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음성군의 미래를 대비해 나갑시다.
음성군의 기적을 계속해서 이어 나갑시다.
끝으로 환절기에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길 바라면서 개회사로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 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