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15년 4월 27일(월) 10시 00분

□제266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오상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6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으니 정면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창규 부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윤창규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필용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신 방청객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
  햇사레복숭아꽃이 만개한 요즘에 제266회 음성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면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먼저 비회기 동안 군민의 대표자로서 군민들 곁에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고, 외유성 논란을 빚는 해외연수 대신 단양에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해 예산안과 결산 심사 및 조례안 심의 기법을 익히며 의정연수에 열정을 다하여 주신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인구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해 주민참여 행정과 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이필용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
  이제 며칠 후면 가정의 달인 5월입니다. 가족이 함께 서로를 뒤돌아보며 봄나들이를 통해 정을 쌓기도 하고 마을마다 경로잔치를 여는 등 훈훈한 정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결손가정이나 소외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가정폭력이 사라지지 않고 어린이날을 부모 없이 쓸쓸하게 보내는 아이가 있으며, 어버이날마저 홀로 지내시는 외로우신 노인들도 한두 분이 아닙니다. 소외계층의 상대적 박탈감은 사회의 어두운 단면으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사회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웃 간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내가 먼저 다가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만 형식에 치우치는 행사가 아니라 다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치러지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과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 제1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등 민생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을 처리하게 되며, 특히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저해하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중단 촉구 결의안과 합리적인 공적연금 개편 촉구 건의안을 채택할 계획입니다.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 대해서는 요구예산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세밀하게 검토하시어 경쟁력 있는 군정추진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무한한 창조와 도전의 정신으로 지역브랜드 가치 제고와 활력 있는 복지 음성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바쁜 가운데 관내에는 벌써 첫 모내기를 실시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올 한 해도 풍년농사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군민 여러분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오상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