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으로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희남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완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완 의원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고요, 지금 음성군민들은 산업단지와 관련해서 상당히 민감하게 또 관심이 많고, 지금 산업단지하면 금왕산단도 십수 년째 저러고 있고 감곡산단도 마찬가지인데, 원남산단은 마찰이 없습니까? 주민들하고 감정평가사 선택을 다 했습니까?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그래서 오늘 공개 추첨으로 하려고 합니다. 평가사에서도 그런 방법을 쓴 데가 처음이다, 신선한 반응을 보여서 주민들을 다 설득했습니다. ○정태완 의원 먼저 주민들이 얘기했던 부분은 군하고 주민들, 시행사, 그렇게 얘기가 됐던 건데 주민들이 요구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을 협의하는 것입니까?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그러니까 토지소유자가 주민들이 요구한 데서 1개사, 계룡에서 1개사, 군에서 1개사 하는데, 주민들이 군 몫을 달라고 했던 건데 부군수님께서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 공개석상에서 군 몫을 누구를 주는 것이 아니라 아주 공개추첨을 하는 것으로, 주민들도 그것을 가지고 반론이 있었는데 반광홍 의원님하고 몇 번 만나서 수용해서 공개 추첨하는 것으로……. ○정태완 의원 공개추첨 하는데 이의를 안 걸겠다?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예. ○정태완 의원 그 문제만 해결되면 원남산단을 반대하는데 명분은 전혀 없는 것입니까?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평가사 가지고 할 것은 전혀 예상 못했는데 어쨌든 보상할 때에 감정가액에 대해서 예민하게 다룰 것으로 아는데……. ○정태완 의원 평가사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것은 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토지보상, 그런 것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닙니까?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그렇죠. ○정태완 의원 그러면 오늘 협의 되면 올해 안에는 보상협의가 마무리될 수 있겠네요?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그래서 감정평가를 의뢰해서 보통 감정평가사 작업하는 것은 그 사람들은 몇 개월을 얘기하는데, 밤을 새워서라도 한 달 내에 해서 12월 초에 기공식장만이라도 보상금 줘서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태완 의원 감정결과가 나와야지 주민들 하고 다시 보상협의가 들어가죠.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그러니까 평가결과를 1달 내에 해서 저희가 통보하려고 하는 거죠. ○정태완 의원 평가 결과가 나왔을 때 주민들이 그것을 수용해야지, 그렇지 않아요? 올해 안에 보상이 가능하냐, 이런 얘기입니다.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수용하고 안 하고는 어쨌든 뭐……. ○정태완 의원 거기에서 또 부딪힐 소지는 있네요?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문제는 있는데 평가액에 대해서 액수가 다뤄지면 가감할 수 없는 사항이라서 이해설득을 시켜서 나가야 합니다. ○정태완 의원 문제소지는 있지만 올해 안에 보상은 가능하다…….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예. ○정태완 의원 문제는 용산산단이죠. 용산산단이 1년을 끌고 있는데, 거기에 토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계속 걱정하는 부분이 된다고 군에서 자꾸 얘기하니까 내년 농사를 과연 어떻게 할 거냐, 내년에 농사짓기 위해서는 올해 전지도 해야 하고 거름도 해야 하는데 여러 가지 보상을 해줄 거냐, 물론 그것은 보상되는 것이 아닌데 서희건설에서 빨리 추진을 못하니까 해당하는 주민들도 상당히 부담을 갖고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서희건설이 의지는 확실히 있습니까?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그 사람들은 여기를 수도권으로 치고 그것을 안 버리려고 해요. 11월 20일이면 1년이 다가서 그때 되면 아주 저희가 최소로 해보려고 했는데, 어쨌든 용역계약이 들어와서 일단은 지켜보는데 욕심 같아서는 내년도에 일찍 서둘러서 내년 6월 정도에 보상이라도 미리 들어가는 방법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승인관계가 또 있어요. 실시계획 승인, 어쨌든 1년 기한이 늦어지는 것으로 포괄적으로 보셔야 할 것입니다. ○정태완 의원 실시설계도 3~4개월 걸리는 것으로…….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승인받는데 상당히 시간이 소요돼서……. ○정태완 의원 지금까지 1년을 끌어왔는데 서희건설에서도 그만큼 의지가 있느냐, 내년 연말까지도 서희건설이 과연 희망이 있느냐 그만큼 의지가 있느냐 그것이 중요합니다. 과장님이 실무적으로 접촉해봤을 때 분명히 내년에 할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서희건설에서도 나주나 강진에 했던 것이 실패해서 추진하던 부사장이 그만뒀어요. 그런데 요새 다시 산업단지에 공을 들이려고 전무가 다시 취임이 되었어요. 어쨌든 이 부분은 서희건설이 잘 나가더라고요. 주가도 올라가고, 그래서 의지를 보이고 있어서 잘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태완 의원 서희건설이 회사 자체가 어려워서 그런 부분인지, 아니면 용산산업단지의 기업 유치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감지돼서 그런 것인지 어떤 부분이에요? 주변여건이 다 어렵지만 회사 자체가 어려워서 지체됩니까?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그 동안 시간을 까먹은 것은 자금확보, PF자금, 그것 때문에 고민했던 것이고요, 또 문제는 서희에서는 용산산업단지 하면 장사가 되는 것으로 유지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양자에서 하다가 보니까 시간을 까먹었는데 지금 가고 있으니까 그 부분은 저희가 촉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태완 의원 대처 방안을 보니까 공영개발이나 토지주택공사 이렇게 대처방안을 갖고 있는데 서희건설에서 의지가 있다고 해서 내년까지 끌고 갈 상황인데 그래도 군에서 무한정 끌려갈 수는 없고 판단할 시점이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어쨌든 실시계획 용역이 기간이 소요되니까 그 안에 면밀히 검토해서 방향을 재정비한다든지 이런 부분을 다각도로, 지금 충북개발공사나 토지주택공사에서는 할 수는 없고, 농촌공사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왜냐하면, 농촌공사가 새만금사업이 거의 끝나가니까 회사 존립 자체가 일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공업단지까지 일거리를 만들어서 보은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모델을 만들고 있는데 대비해놓고 서희에서 우물쭈물한다든지 불투명하면 군에서 대체업체를 한다든지 방침을 세우겠습니다. ○정태완 의원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면밀히 검토해서 서희건설의 의중을 뚫어보세요. 농촌공사가 됐든 그렇게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서 음성읍 이장협의회 때 다시 한번 설명을 해주셔서 알 수 있게끔 홍보를 해주십사 부탁합니다.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추진사항은 음성읍에 가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태완 의원 21페이지 옥외광고물과 관련해서 이것도 연차적으로 계속 2~3천만원 들여서 부착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목적이 사실 전주에다가 불법광고물을 갖다가 붙이니까 보기 싫고 나중에 떼어내는 것도 문제가 돼서 옥외광고물을 정비하는 것인데 지금 보면 아까 녹색잔디 같은 것으로 둘러쌌어요?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예, 인조잔디입니다. ○정태완 의원 그런 것은 광고물 부착을 못하지만 이왕 돈을 들여서 할 경우에 광고물도 부착 못 하고 거기에 밋밋하게 하기보다는 뭔가 음성 홍보를 할 수 있는 이미지를 새기든지, 이것이 광고부착물 회사가 여러 군데 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쪽으로 획일적으로 지금 같이 똑같이 하지 말고 거기에다가 넣어서 이왕 공간이 있으니까 음성이미지를 홍보한다든지 좋은 그림이나 문구 같은 거, 사람들이 지나치면서도 한번 읽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서 기왕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하면서도 좀 더 효과적으로 이미지 제고를 하는 것이 하지 않겠는가…….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알겠습니다. 필름지는 디자인을 해서 문양이 있는데 이 인조잔디는 단조롭게 되어 있어서 거기에다가 음성군 마크라든지 거돌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내년도 계획에 디자인하겠습니다. ○정태완 의원 그것이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보완하겠습니다. ○정태완 의원 그렇게 부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희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 아니 계시므로 산업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재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재무과
이상으로 2010년도 저희 재무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재무과 전 직원 일동은 신뢰세정 및 자주재원 확충을 통한 신바람 나는 음성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희남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완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완 의원 과장님, 올해 2009년도에 정부에서 서민경제 살리기 위해서 예산을 조기집행했는데, 올해 이렇게 지금 한 10월 말쯤 돼서 조기집행 하다 보니까 문제점 같은 것을 느끼시는 것이 있습니까? ○재무과장 이선기 조기 집행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어제 기획감사실장님께서도 답변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판단할 때에도 저희 군 자체적으로 전년도에 비해서 20억 가량 감소하는 것은 손실로 생각됩니다만 전체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나 전국적인 경제 활성화가 됐다고 정부에서 평하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는 음성군만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정부방침에 의해서 시행하는 것으로 제가 뭐 특별히 잘 됐다, 잘못됐다고 평은 못하겠습니다. ○정태완 의원 정부에서 그러다 보니까 각 자치단체에서는 실적 결과보고를 해서 빨리빨리 보고 해줘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빨리 따라가야 하는데, 2010년도에 예산을 조기집행한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군민들이 느끼는 부분은 사실상 예산 조기집행이 중앙정부에서 판단할 때에 경기부양책으로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느끼는 것은 문제점이 상당히 많다, 내년에도 정부에서 조기집행을 한다고 했는데 걱정이 됩니다. 과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재무과에서 공사 수의계약도 하고 입찰도 보고 하지 않습니까? 수의계약은 괜찮은데 입찰을 보고 나서 외주 업체가 낙찰돼서 지역 업체에 하도급을 주는데 예산을 조기집행해서 실적을 빨리빨리 보고해야 하니까 일을 시작도 안 했는데 선급금을 지출했단 말입니다. 선급금을 6~70% 찾아가라고 해서 왜냐하면 중앙정부에 실적을 보고 해야 하니까, 일도 하기 전에 6~70% 선급금을 받아놓고 지역 업체에 하도급을 맺어서 일을 시키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돈이 없으니까 선급금을 원도급 업체에서 돈을 쓰고 하도급 업체에 일을 시키고 결재를 못 하는 이런 부분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그런 문제점은 없습니까? ○재무과장 이선기 저희 음성군에는 제가 알기로는 금년도 집행하면서 정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러한 문제점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저희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내년도에 가면 유휴자금력이 아무래도 금년만 못하기 때문에 부의장님께서 염려하신 사항이 돌출될지는 모르지만 금년도에는 없습니다. ○정태완 의원 지금 원도급에서 어렵게 가고 있는데 원도급에서 일을 시켜놓고 결재를 못하는 사항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장님 지역 업체들이 가뜩이나 어려운데 피해가 덜 가도록 다시 한번 현황 파악을 해보셔서 지역 업체들이 피해를 안 보고, 또 나머지 원도급 업체에 대금 결재할 현황파악을 해서 대처 좀 해주십사 부탁하겠습니다. ○재무과장 이선기 예, 알겠습니다. ○정태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희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지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지태 의원 과장님, 24쪽에 관용차량을 이용한 농ㆍ특산물 홍보, 재무과다 보니까 관용차량만 관련된 거죠? ○재무과장 이선기 예, 맞습니다. ○정지태 의원 부군수님, 지난번에 윤병승 의원님께서도 군정질문에도 말씀을 드린 것 같은 데, 농사짓는 분들한테 말씀했더니만 군에서 스티커를 제작, 배부를 한다면 차에다가 부착해서 홍보하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것은 재무과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농정과라든가 다른 실과에서 관련됐다고 하면 본예산에 세워서 확산이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재무과장 이선기 그것은 농정과하고 문화공보과하고 협의해서 군내 차량에 정의원님이 지적하신 농ㆍ특산물이 홍보되도록 적극 협의해서 추진토록 해보겠습니다. ○정지태 의원 그렇게 좀 해주세요. ○의장 박희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병승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병승 의원 3페이지에 보시면 법인세무조사가 있는데, 그것은 어떤 목에서 가장 많이 발췌가 됩니까? ○재무과장 이선기 거의 사업소득세가 많이 발췌됩니다. ○윤병승 의원 법인세, 주민세 같은 것은 어차피 낼 사항이고, 주로 취득세나 등록세, 재산세에서 많이 발굴해야 하는데 사업세나 법인세, 주민세 같은 것은 당연히 낼 사항이 아닙니까? 그것은 취득세나 등록세……. ○재무과장 이선기 등록세는 거의 없고요, 취득세는 가끔 추징되는 사항입니다. ○윤병승 의원 취득세가 나오면 등록세가 나오지, 그런 데에 초점을 두고서 해주시고……. ○재무과장 이선기 예. ○윤병승 의원 여기 특수시책에 보시면 뭐가 있느냐면 세외수입 신용카드 납부제 확대 시행하는 것이 있는데, 여기에 세외수입계가 총괄적으로 보면 약 161억 2,500만원 정도 처음 금액, 거기에서 순세계잉여금 여러 가지 징수교부금을 뺀다고 하더라도 근 한 10억 정도는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최대한 양이 돼죠. 여기에는 최대한으로 1억만 잡은 것 같은 데, 가량 10억을 카드로 납부한다면 약 2억이 소모되나요? 1억에 2백만원이니까 2천만원 소요가 되나요? ○재무과장 이선기 전체 예산은 연중 카드단말기 구입에 1백만원이고, 카드단말기 구입은 한 번 하면 영구적으로 쓸 수 있고요, 단 수수료가 1년에 2백만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윤병승 의원 내 얘기는 2010년도에 세입목표를 보면 세외수입계가 약 161억입니다. 거기에서 뭐 이자나 또 순세계잉여금이나 징수교부금을 뺀다고 하면 한 10억 정도는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1억 2백만원을 카드로 다 사용한다고 하면 2천만원이 소요가 되는 거죠? ○재무과장 이선기 그렇죠. 10억을 다 카드로 사용한다고 하면 2천만원 정도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전체 카드로 다 납부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이고, 읍면 사무소나 군청을 방문해서 특히 체납되는 사항을 저희가 종용하면 카드로 납부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 것을 한 1억 정도 예상하고서 소요예산을 1억 정도 계상해서 추진해볼까 생각합니다. ○윤병승 의원 그런데 이것은 사실 홍보를 해서 세외수입을 받아야 하는데 카드를 사용해서 안낼 사람이 낼까요? ○재무과장 이선기 지방세를 보면 저희가 금년도에 7월 8일자로 가서 느낀 사항인데 민원인이 몇 분 오셨어요. 카드도 분할 납부가 되느냐고 해서 그렇다고 하니까 그 자리에서 체납액 126만원인가를 카드로 3회 분할해서 납부하고 가는 것을 제가 직접 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좀 소요가 될는지 모르지만 민원인들의 불편해소와 저희 지방세나 세외수입 징수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돼서 내년도 특수시책으로 운영해볼까 하는 사항입니다. ○윤병승 의원 어차피 낼 사람은 내고, 과장님 말씀마따나 돈이 없는 분들은 카드로 분할상환하는 것이 되는데, 카드를 사용해서 카드사에 좋은 일을 할 필요성이 있나, 분할이면 우리도 분할고지를 해서 받으면 가능한 거 아니에요? ○재무과장 이선기 카드는 분할상환을 하더라도 저희한테 소액으로 일시불로 들어오기 때문에 분할 납부하는 것은 비용은 본인이 부담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한테는 일시불로 다 들어옵니다. ○윤병승 의원 수수료를 본인이 부담한다고요? 그것은 아니잖아요? ○재무과장 이선기 아니요, 지금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분할납부를 하게 되면 일반 카드 말고서도 분할납부가 되지 않느냐 지적하신 것 같은데 그 사항은 카드로 분할납부를 했을 때에는 카드사에서는 일단 일시불로 세금을 징수하고 나머지 비용은 카드사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병승 의원 여하간 카드 납부 지급 수수료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재무과장 이선기 예, 그렇습니다. ○윤병승 의원 우리는 우리대로 지급하고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대로 이자를 내든지 그런 절차는 되겠지, 그런 사항으로서 어떻게 보면 카드사에만 좋은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닌가, 어차피 분할로 몇 회로 하면 안 될까, 지금 그렇게 분할은 안 받고 있죠? ○재무과장 이선기 예, 분할납도 본인의 신청에 의해서 커다란 금액 같으면 담보물건이라든가 약정에 의해서 저희도 분할로 지방세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윤병승 의원 하여간 이것은 잘 이용하셔서 어차피 카드사에만 좋은 일을 시키는 사항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희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아니 계시므로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공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문화공보과
○문화공보과장 김중기 문화공보과장입니다. 문화공보과 소관 2010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문화공보과 소관 201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공보과는 군정의 홍보와 문화예술의 창달, 군민의 건강과 여가증진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선진문화국민을 실현하는 창의적인 행정을 추진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도 저희 문화공보과에 각별한 관심과 지도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희남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아니 계시므로 문화공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께서는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 보건소
○보건소장 홍형기 보건소장 홍형기입니다. 보건소 2010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2009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과 2010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다가오는 2010년도에도 우리 보건가족 일동은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에게 신뢰받는 보건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끝으로 조석으로 기온 차가 심한 시기에 의원님들 건강에 항상 유의하시기 바라며 2010년도에 계획한 모든 사업이 적기적소에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전 보건가족이 애착과 열정으로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맞게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0년도 보건소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희남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승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승 의원 소장님 아주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4페이지를 보시면 불임부부 시설비 지원이라고 해서 31명을 했는데 이 불임시술을 해서 사실 임신하기가 굉장히 어렵죠, 몇 분이나 임신을 했나요? ○보건소장 홍형기 보통 불임 부부들 시술을 하게 되면 보통 50%의 확률입니다. ○윤병승 의원 50%면 확률이 좋네요? ○보건소장 홍형기 좋은 편에 속합니다. ○윤병승 의원 그러면 지금 어느 병원에서 하는 건가요? 서울……. ○보건소장 홍형기 예, 서울에 있는 병원을 주로 이용합니다. ○윤병승 의원 주로 어느 병원이 잘합니까? ○보건소장 홍형기 뭐 어디 특별히 잘한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이게 시술전문병원에서 시술하는 거니까요, 상당히 확률을 많이 높이고 있는 그런 실정 같습니다. ○윤병승 의원 하여간 그 퍼센티지를 높일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여기 12페이지를 보시면 신종인플루엔자 격리소가 현대정신병원으로 되어 있는데 현대정신병원은 생극을 얘기하는 거지요? ○보건소장 홍형기 예, 그렇습니다. ○윤병승 의원 지금 정상화를 하고 있나요? ○보건소장 홍형기 현대정신병원은 현재 정상화가 되고 있습니다. ○윤병승 의원 혹시 격리를 하면서 문제점이 있을 것 같아서……. ○보건소장 홍형기 이것은 대응을 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집단으로 많이 발생했을 경우에 병실이 많이 필요하다고 할 적에 준비된 겁니다. 현재는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윤병승 의원 이렇게 병상에 여유가 있습니까? ○보건소장 홍형기 거기에 여유는 많이 있습니다. ○윤병승 의원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보건소장 홍형기 예. ○윤병승 의원 또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이 특수시책 같은데……. ○보건소장 홍형기 예, 그렇습니다. 특수시책입니다. ○윤병승 의원 이게 좋은 성과를 거둬서 하는 것 같은데 보건진료소에서 하는 것이 있지요? ○보건소장 홍형기 예, 거기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병승 의원 오히려 거기 운영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여기 경로당은 마을이 작은 데는 몇 분이 안 되기 때문에 효율성으로 따진다고 하면 진료소에서 같이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보건소장 홍형기 관할구역은 진료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관할구역은 하고 있는데 이건 관할구역 외 지역을 하는 건데 음성읍 같으면 음성읍 시외의 경로당 거기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계시는데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이 없어서 그런 쪽으로 합니다. 진료소 관할구역은 저희가 별도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은 없습니다. 진료소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윤병승 의원 경로당도 한 20군데를 지정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나오는 데를 지정해야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건소장 홍형기 예, 그렇습니다. ○윤병승 의원 그렇다고 하면 경로당에는 운동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나요? ○보건소장 홍형기 그럴 때는 별도로 필요하면 장소를 물색해서 추진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경로당 안에서 가능한 것만 저희가 하는 겁니다. 별도로 옮겨서 하는 것보다는 경로당 안에서만 가능한 것……. ○윤병승 의원 착안사항은 좋은 것 같은데요, 하여간 활성화가 되도록, 경로당이 좁아서 할 수 없는 지역에서 해 가지고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도 나오니까 집단적으로 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보건소장 홍형기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병승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희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아니 계시므로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 휴회의 건
(11시55분)
○의장 박희남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08회 임시회 휴회의 건은 금번 회기 중 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 국회의원 보궐선거로 휴회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29일 오후 2시부터 계속해서 2010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제20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별다른 의견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별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산회)
○출석의원 반광홍 의원 이한철 의원 정태완 의원 윤병승 의원 정지태 의원 박희남 의원 윤창규 의원 최임순 의원 ○출석공무원 부군수권영동 문화공보과장김중기 재무과장이선기 산업개발과장고희철 보건소장홍형기 ○회의록서명 의장박희남 의원이한철 의원윤병승 사무과장김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