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05년 7월 5일(화) 10시 01분
□ 제157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 01분 개식)
먼저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반광홍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난 6월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계승하여 뜻깊은 달을 보냈으며, 이제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의원 여러분께서는 지난달은 제156회 정례회를 열어 상정 안건을 처리하고 질문과 답변을 통하여 군민의 불편해소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집행부에서도 상반기를 결산하고 하반기 업무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는 등 앞서가는 군정수행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경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6월 30일에는 12년 간의 오랜 유치노력으로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이 확정되는 결실을 맺어, 중부권 시대 개막과 충북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함에 따라 우리 군도 지역현안을 혜안하여 최대 당면 현안과제인 공공기관 이전 유치 등 9만 군민의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이나 집행부 공직자 모두가 더욱 깊은 관심과 정열을 쏟아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의원님들의 관심사인 지방의원 유급제 시행에 따라 중선구제 및 의원 정수 축소와 정당공천제 도입 등 공직선거 및 부정선거 방지법이 6월 30일 국회에서 개정되었습니다.
정당공천제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바람직하지 못하게 처리되는 것을 알고 전국의장단에서 다각적으로 대응조치를 하였으나 결국은 통과되었습니다만 의원님들의 정확한 판단과 후속대처방안 등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사료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음성군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7월 8일까지 4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제157회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 회기를 마련하였는바, 집행기관에서는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추진실적은 부진 및 문제점을 있는 그대로 도출하여 보고하여 주시고, 하반기는 군정업무는 확고한 의지와 명쾌한 비전을 제시하는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보고에 임하는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집행기관의 군정추진의지와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검증하여 군정이 올바로 수행되고, 각종사업이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와 발전 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우기철을 맞아 집행기관에서는 장마대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고,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 금년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 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