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13년 11월 4일(월) 10시 00분

□제250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최윤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50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으니 정면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손수종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손수종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필용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임시회 개회일입니다. 입동도 3일밖에 안 남았습니다. 올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마무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간 각종 민원처리와 현안사업 추진에 애쓰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늘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지방자치의 핵심은 주민에 의한 행정입니다. 주민이 선출한 의회가 존중받아야 하고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행정은 행정기관이 원하는 방향이 아닌 주민이 원하는 바대로 해야 합니다. 요즘 갈등이 심화되고 이슈가 되고 있는 주요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데 단초로 삼아야 할 점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기에는 2014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집행부는 보고로서 끝내지 말고 사업을 완료한 후 피드백까지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께서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때로는 격려하고 때로는 질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균형 잡힌 시각과 통찰력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고 중심이 되는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환절기라 감기 환자가 많은 것 같은데 여러분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의사팀장 최윤복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곧이어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