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으로 일자리경제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해성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흥식 의원 과장님 주요업무계획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요업무계획 책자 28페이지,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지원사업에 대해서 2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첫 번째, 음성천연가스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과장님께서, 담당팀에서, 또 담당 주무관님께서 열정적으로 임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고요. 현재 기본지원사업, 특별지원사업 외에 주변지역 마을 주민지원사업을 협상 중에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흥식 의원 동서발전 측하고 마을하고 우리 음성군하고 이렇게 3자, 다자회의를 한 14회 개최하셨는데요, 이렇게 열정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겠고, 최초에 마을 공동식당을 운용토록 동서발전 측에서 약속을 한 바 있는데 현재 동서발전 측도 인사이동이 이루어졌고 마을공동대표 이장님들도 교체된 상태에서 약간 협상이 결여된 상태죠?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지금 마을공동식당은 6개 마을 공동추진으로 했었는데 이장님들도 바뀌고 몇 분 바뀌었는데 내부적으로 지금 중재가 되지 않는 상태다보니까 내부적으로 의견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추진할 건지 나중에 최종적으로 다른 결정을 할 건지 조만간 다음 15차 회의 때 결정할 예정입니다. ○박흥식 의원 저희 군에서 어떠한 결단을 내릴 시기가 왔다는 말씀을 왜 드리느냐면 착공한 지가 벌써 1년 6개월이 다 돼 가잖아요. 얼마 안 있으면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준공이 이루어지면 마을공동식당 운영은 폐지가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필요가 없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시간이 촉박한 시점입니다. ○박흥식 의원 그래서 이거를 같은 예산규모의 다른 사업으로 대체한다든가 이런 것도 고려를 해 봐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주요업무계획에 발전소에 관련된 마을식당은 협상만 계속 하다가 준공이 되면 유야무야해지니까 우리 군에서 주도적으로 다른 사업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강구를 한번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박흥식 의원 그리고 주민지원사업은 지금 1개 마을, 마을명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1개 마을은 협상이 종료됐고 5개 마을은 지금 협상 중에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그렇습니다. ○박흥식 의원 더욱 더 협상에 더 많은 힘을 기울여주시고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추진상황 및 계획을 보시면 송전탑 설치 및 공사 착공이 명시돼 있는데요, 지금 송전탑 경과지 마을이 5개 마을이죠?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그렇습니다. 한벌1ㆍ2리하고, 비산1리하고 석인1리, 평곡4리가 되겠습니다. ○박흥식 의원 맞습니다, 총 5개 마을인데…. 6개 마을이네요, 6개 마을. 한벌1ㆍ2리, 석인1리, 비산1리, 아, 5개 마을입니다. 죄송합니다. 4개 마을은 송전설비 주변지역 상위법에 의해서 700m 정도는 직접지원, 공동사업, 이렇게 하게 돼 있어서 다 협상을 하고 있거나 완료가 되거나.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법률에 의해서 협상을 진행 중에 있고 일부 완료된 것도 있고요. ○박흥식 의원 이 중에 문제가 4개 마을은 협상이 진행 중에 있고 협상이 완료가 되는 시점 앞에 있는데 비산1리 송전선로 9가구, 이 마을이 지금 이주를 요구하고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지금 비산1리 9개 전원주택으로 이루어진 마을이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들은 송전선로가 지나가는 원인 자체가 싫다고 백지화나 완전 이전을 요구하는데 법률적으로는 이전을 할 수 있는 범위에 들지 않아서 협상을 접촉을 개별적으로도 하고 있고 저희도 동서발전에 의견을 계속 주지시키고 있습니다. ○박흥식 의원 그쪽 9가구 마을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안해성 의장님하고 저하고 요청이 와서 가서 말씀을 듣고 왔는데요, 송전설비 주변지역 관련법에 의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700m 안쪽은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주택 매수나 이주는 60m잖아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60m 안에 들어와야 그게 법률적으로 가능하다고 본인들도 연락은 받았는데…. ○박흥식 의원 그런데 과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이 9가구가 60m 안에 들어가 있는 가구는 없죠?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박흥식 의원 그런데 100m도 있고 90m도 있고 사실 20m~30m나 50m 차이로 9가구 귀촌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문제가 본 마을은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9가구 귀촌마을에 대해서는 공동대응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잘 알고 계시죠? 그래서 이 9가구 마을은 전원주택단지 형태로 구성돼 있는 마을이거든요. 이 마을은 아니지만 실제 현장을 가봤는데 송전설비 주변에 밑에만 있어도 바람이 불지 않는데 윙윙 전력 가는 소리가 들려요. 그리고 비오는 날 찌릿찌릿하고 스파크도 튀고. 이런 지역에 살 수가 없는 거거든요. 이쪽 9가구 마을은 전선지중화를 동서발전에 요구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의원님 말씀하신 내용을 저희도 동서발전 측에 지중화에 대해서 의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중화는 예산상이나 제반 여건상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는데요, 다시 한번 가능한 방법을, 말씀하시는 대로 지중화라든가 위로 많이 띄워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 방법을 저도 최대한 찾아는 보겠습니다만 이게 동서발전 측에서는 난감해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주민들의 입장을 저희가 최대한 요구를 하겠습니다. ○박흥식 의원 우리 군에서 주택 매수가 법적 기준이 60m인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80m, 90m, 110m에 이런 집들이 존재하니까 동서발전 측에서는 상위법을 내세워서 주택매수를 못 한다는 입장인데요, 그럼 우리 군에서는 강력하게 전선지중화를 해달라, 이렇게 협상이 아닌 강력하게 요구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저희 입장을 강하게 피력하겠습니다. ○박흥식 의원 전선지중화를 요구해 주시고요, 대책위에서 국민신문고나 산자부에 내용증명을 15건, 국민신문고에 17건, 계속 민원을 제시하는 입장인데 어차피 그쪽에서도 역으로 동서발전 쪽으로 다 전달되는 형국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저희가 답변을 하고 동서발전 측에서도 답변을 하는 건데 9가구 주민분들은 원론적인 입장이 있으니까 그래서 저희는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입지가 결정된 사항은 저희가 동서발전 측에 물어봐도 그것은 변경할 수 없는 이유가 충주에 변전소까지 송전선로 전력이 공급돼야 하기 때문에 충주 구간이 선정된 장소로 정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는 것을 주민분들께 많은 이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큰 오해가 없도록 자꾸 말씀은 드리고 있는데 자꾸 민원 발생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동서발전에 저희도 자주 건의를 하고 주지시키고 협상을 하겠습니다. ○박흥식 의원 과장님 답변 감사드리고요, 제가 내용증명을 왜 말씀드렸냐면 산자부에 내용증명을 보내도 동서발전으로 다 내려오는 형국이고. 그래서 그 마을 반대대책위랑 동서발전 측하고 개별 협상을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고 그래서 계속 이런 악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해결책이 없다는 겁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지금 반복이 되고 있는데 개별 협상을 통해서라도 주민들에게 득이 될 수 있도록, 실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흥식 의원 과장님께서 업무계획에서 말씀을 하셨듯이 올해 방향 설정을 하셔서 전선지중화를 요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이 반경 5㎞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음성여자중학교랑 평곡초등학교는 반경 1㎞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확히 800m, 700m인데요, 6개 마을은 대책위를 구성해서 3년 반 동안 기나긴 투쟁을 해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이끌어냈고 기본지원사업, 특별지원사업, 여러 육영사업을 하고 있는데 학교는 배제돼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본인들의 기본권이나 환경권에 대한 목소리를 못 내는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에 대해서도 교육청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우리 군에서도 학교가 반경 5㎞ 내에 2개나 있고 더구나 1㎞ 내에 있는데 우리 군에서도 동서발전 측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요구를 어떤 보상이 됐든, 학교에 대한 지원이 됐든 이런 방법도 모색을 해 봐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의 견해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의원님이 말씀하신 내용 잠깐 말씀드리면 저희도 의원님이 하신 그런 말씀을 가끔 듣거든요. 그러면 동서발전 측에 학교 장학금이나 물품지원이나 이런 학생들 지원에 대해서 요구를 했었는데 그게 일부는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서발전 측에서도 주변지역에 어떻게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이나 물품 지원사업 같은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금 더 적극적으로 많이 지원될 수 있도록 많이 건의하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흥식 의원 끝으로 그래서 제가 다른 지역의 사례를 봤습니다. 남부발전, 한국동부발전을 봤더니 학교에 건물도 지어주고, 학교차량도 구입을 해 주고. 어떤 외국인 원어민선생님을 지원해 주고, 이런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군 같은 경우는 육영사업이라는 명목 하에 동서발전에서 10개 학교를 나눠서 도서를 약간 500만~600만원 어치 기증한다든가 이렇게 소극적으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위법에 분명 반경 5㎞ 내에는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학교도 분명 교육기관이고 어떤 식으로 단체가 구성되어 있는 곳이니까 두 학교에 대해서 촘촘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서발전 측에 우리 음성군의 입장을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흥식 의원 두 건에 대해서는 올해 업무계획에 포함시켜서 음성군 정책으로 수립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알겠습니다. ○박흥식 의원 과장님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유창원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창원 의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22페이지, 공장등록 관련해서 2가지 질의드릴텐데요, 금왕에 호산2리 마을회관 인근에 사거리가 있는데 거기 주변에 공장허가가 날 것 같다고 주민들이 반발이 심한데 거기에 대해서 알고 계신 내용 있으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지금 현재 난 것은 아니고요, 호산리에 인허가가 진행 중인 사항이라서. 저희는 사업신청서류를 받으면 각 실과나 기관별로 의견을 듣습니다. 그래서 가부 조건을 달고 최종 개발행위를 맡아서 실행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그것을 반대한다고 해서 불가하다, 가능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기가 곤란하고요. 주민의견이 많이 발생되는 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수렴하고, 해당 부서에 저희 개발행위에 최종적으로 주민의견이 될수록 저희도 건의를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말씀드리기가 곤란한 게 저희가 공장이 일단 접수가 되면 대부분이 반대 의견을 내시기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상당히 곤란합니다. 주민들이 반대하는 의견을 각 실과에 최대한 피력하겠습니다. ○유창원 의원 업종이 어떻게 되죠?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저희도…. ○유창원 의원 아니, 업종. 제조품목이 어떻게 되죠?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업종이 샷시 가공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창원 의원 가공을 하다 보면 가루가 주변에 흩날리기 때문에 주민분들 반발이 심한 것 같은데 어쨌든 그런 의견을 꼭 실과….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부의장님 말씀하시는 해당 공장은 민원인분들은 분진이나 소음이나 오염물질이 발생된다고 주장하시고 사실 서류를 제출받아서 검토했을 때 제조과정을 보면 환경 쪽도 문의해보면 소음이나 분진은 나지 않는 것으로 돼 있는데 주민들께서 매우 염려하셔서 그것에 대해서 환경 쪽이나 다 검토를 받는 중에 있습니다. 최대한도로 주민의견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은 하는데 각 실과의 의견과 최종적으로 결정이 나야 저희도 통보를 하기 때문에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유창원 의원 그다음에 두 번째로 차평리 삼원주유소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생극 4차선 옆에 있는. ○유창원 의원 거기 인근에 고물상 허가가 났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고물상은 제조업이 아니라서 환경…. ○유창원 의원 환경과 소관인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유창원 의원 알겠습니다. 그럼 거기에 질의할 거고요. 그다음에 25페이지 보시면 도시가스 공급 확대 관련해서 사업구간 감곡면 오갑천 왕장리 여기 예산은 얼마 정도 편성할 예정이세요? 총사업비가 13억 5천만원인데 이게 부지매입비인가요? 부지매입비랑 정압기설치비?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그게 삼성이 문화마을에 설치하는 비용이 8억 5천만원이 되겠습니다. ○유창원 의원 나머지 5억이….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감곡. 그게 공급을 위한 기초시설로 보시면 되는데요, 오갑천을 넘어가는 공사가 상당히 난해해서 공사비가 많이 들어가는 실정입니다. 일단은 부의장님 일전에 말씀하셨던 감곡 왕장리에 공급되려면 오갑천을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넘어가서 시점이 돼야 되기 때문에 처음으로 시작하는 게 되겠습니다. 그게 5억입니다. ○유창원 의원 부지매입은 아니고 설치비만? 부지는 제가 알기로….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우리 도로를 따라가고 하천을 따라가는 거니까 거기에 부지를 별도로 매입해서 하는 것은 없습니다. ○유창원 의원 제가 알기로는 농협 주차장 인근에 정자 있는 데 거기를 철거하고 거기에 설치할 예정이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아니요, 정자가 아니라 거기 빈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유창원 의원 정자 인근에요? 빈 공간.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기존 시설물이 있으면 사실 마을에서 그거를 결정해서 철거하기 전에는 저희가 의도적으로 먼저 그거를 철거하고 이런 거는 없습니다. 가급적이면 주민분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는 공터라든가, 공공용지, 공유지를 이용해서 배관을 깔고 있습니다. ○유창원 의원 적정한 부지는 그래도 예정 부지가 있기는 있나 보네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지금 저희 공공용으로 하고 있는 말씀하시는 부지가 있어서 거기 부지가 상당히 넓습니다. 화단도 넓고 빈 공터도 있고 그래서 그거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유창원 의원 알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정압기가 설치된다면 거기서부터 도시가스가 일부 공급이 시작되겠습니다. ○유창원 의원 그렇죠. 시작될 수 있죠. 그래서 올 한 해 꼭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올해는 오갑천부터 넘어가는 게 관건입니다. ○유창원 의원 올해 이 5억 집행 가능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여기 업무 보고 시….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그렇습니다. 저희 군비가 1억이고 시행사에서 나머지 80%를 대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행사와 협의가 끝난 상태입니다. ○유창원 의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6페이지, 음성에코파크연료전지발전소 오선2리 관련해서 제가 한번 현장 방문도 요청드렸고 갔다 오셨는데 어떠세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아파트 마을…. ○유창원 의원 예, 특정 아파트단지 보수 사업에 전액 지원됐다는 주장이 제기돼서.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마을에서 이의를 제기하신 두 분도 찾아오시고 현장도 보고 했는데 사실 마을의 두 분이 주장하시는 거는 일방적으로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했다는 게 상당히 기분이 나쁘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자세한 설명도 드렸고 앞으로 추진할 때도 협의하고 더 마을에 넓게 분포해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게끔 당사자들한테도 말씀드리고 두 분께도 이해를 구했습니다. ○유창원 의원 그분들은 뭐라고 하세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불만은 있다 그러는데 일단 이게 지원사업으로 이루어진 거다 보니까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저희 입장도 얘기하고 설득을 시키려고 노력은 했는데 지나간 거에 대해서는…. ○유창원 의원 해소가 아직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앞으로라도 좀 더 과에서 신경 써서 이렇게 독단적으로 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는 말씀을 들어서 그렇게 하겠다고. ○유창원 의원 그렇죠. 오선2리 같은 경우는 경로당에 마을회관이 없잖아요. 그 부지를 사거나 신축하기를 기대했는데 특정 아파트 보수공사비로 전액이 투입되다 보니, 사실상 전액, 일부 몇 백만원인가 안 쓴 걸로 알고 있거든요. 500만원인가, 600만원 정도는 남았고 국비 지원사업이니까 반납한다고 해서 그거를 왜 반납하냐, 남은 거로 오선2리 원룸촌에 가로등 설치를 해달라고 계속 아우성, 저도 숱한 민원을 많이 받았지만 왜 거기를, 가로등 1대 설치하는 데 250만원이면 가능하잖아요? 물론….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오선2리 극동미라주 아파트가 그전에 그런 얘기가 나올 때 그쪽에 일부 시설이, 상가하고 다세대주택이 들어왔었는데 다세대주택 특성상 처음에는 주민들하고 접촉이 잘 안 돼서 그런 사업을, 처음에 에코발전소가 들어와서 지원금이 나올 때 그런 거에 대해서 내용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런 지원사업을 저희가 좀 더 주민분들에게 알리고 신경을 쓰겠습니다. ○유창원 의원 그래서 남은 국비는 어떻게…?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그거는 사업비가 책정돼서 반납된 거기 때문에. ○유창원 의원 반납이 이미 됐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정산을 해야 되기 때문에 사업비는 사업을 하면 금액이 결정되기 때문에. ○유창원 의원 그래서 의구심을 갖는 거예요. 아니, 가로등 설치해달라고 그렇게 민원을 많이 넣었는데 반납을 했다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이거를 저희가 사업 신청을 받아서 심의를 열어서 그거를 산자부로 올려서 산자부에서 결정이 되면, 산자부에 올려서 했던 사업으로만 결정하기 때문에 그 후에 제 생각은 이렇다고 말씀하시는 거에 대해서는 다시 또 산자부에 올려서 사업 결정을 받을 수가 없는 거기 때문에. ○유창원 의원 이미 끝난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그렇습니다. 추후에 그런 거에 대해서 다시 사업을 받아서 그게 되도록 저희가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유창원 의원 보니까 1,200만원 반납하신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사업비 남은 거에 대해서는 반납을…. ○유창원 의원 1,200만원 맞죠?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유창원 의원 그러니까 이걸 군비로 또 가로등 설치해야 돼요. 그런 게 제가 답답한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그리고 매년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받으면 저희가 심의를 열어서 그런 게 합당하다고 하면 다시 산자부에 올려서 사업 확정을 받고 추진할 수 있는 내용이라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지나간 거에 대해서는 다시 군에서 자체적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서 그거는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는 거를 많이 말씀드렸습니다. ○유창원 의원 해소가 안 되니까 제가 질의를 드린 건데 과장님이 상황을 정리할 상황은 아니고 그분들의 주장은 음성군이 실제 공사 내용을 몰랐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는 의견을 주시는데 절차상 하자나 문제는 없었다고 저도 답변을 듣기는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일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법으로 해결해서 그거를 본인들이 한다고 하시기에 그렇게 하는 거를 저희가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자료가 하자가 있다거나, 절차상 문제가 있다거나 하는 거는 그렇게 밝혀야 되는 거고요. 저희는 말씀드렸다시피 절차상 하자나 문제는 없다고 이 자리에서도 말씀드립니다. 사실 여기서 저희가 질의하시는 거에 대해서 하자가 있습니다, 없습니다를 말씀드릴 수 없고요. 저희 입장은 절차상 하자는 없고 매년 지원받아서 사업 신청을 받아서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기회는 얼마든지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을 이용하셔도 된다는 말씀드립니다. ○유창원 의원 어차피 반납된 1,200만원은 다시 또 지원해서 받을 수는 없는 거잖아요, 현재 상황에서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그거를 다시 또 우리 군 자체 사업마냥 임의로 쓸 수 있는 사업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창원 의원 또 군비로 가로등 설치해야 될까 봐 답답해서.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다시 또 좋은 방법이 있는지, 올해 올려서 하는 사업에 가능한지 그것도 알아보겠습니다. ○유창원 의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27페이지, 액화수소 충전소 관련해서 이게 언제 운영이 되나요? 올해 준공 떨어지면 내년부터 주차장 부지를 활용 가능한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준공되면 바로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비시설이 완료되면 성본산단에 대형 상용차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상용차 위주로 해야 되기 때문에 현재는 성본산단과 같이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창원 의원 그렇다면 기투자가 작년에 55억 됐는데, 55억은 어디에 투자된 거예요? 부지 매입비에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부지 매입이 아니라 국비 64%에 민간회사 자본이 36%라서 저희가 부지를 매입해주고가 아니라 저희가 공영주차장으로 쓰는 부지 그거에 대해서 제공해주고 거기서 사업을 위한 제반 첫 준비로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군비나 저희 자원이 들어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까지는 관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창원 의원 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영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호 의원 과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일자리경제과가 일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본 의원이 생각하는 거는 기업체 입주만 유도할 것이 아니라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음성군에 우수한 기업체들이 인근 지역으로 이전한 그런 사항이 상당히 많이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기업지원과 기업 지원업무하고 저희 일자리경제과 공업팀에서 개별입지 공장 인허가하고 업무 성격이 달라서 저희가 개별 공장에 대해서 인허가를 내주면서 개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나 예산이나 제도가 저희한테는 없습니다. 그래서 개별 입지 공장 관리가 그게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김영호 의원 본 의원이 봤을 때는 우리 일자리경제과와 기업지원과에서 같이 협업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기업체협의회가 읍면별로 다 운영되는 것도 알고 계시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기업체협의회는 저희 소관이 아니라서…. ○김영호 의원 그거는 기업지원과에서 하는 건데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도 어쨌든 경제를 다루는 경제과니까 같이 협업해야 된다고 봐요, 본 의원이 봤을 때. 지금 다음에 기업지원과에서도 본 의원이 이 내용을 다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어요. 기업체협의회 같은 경우에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사용 안 하기 결의를 한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일자리경제과 소속이잖아요. 왜 그러냐면 음성군 기업체 중에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기업체가 얼마나 있나 확인해보셨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그것까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김영호 의원 이러한 부분은 일자리경제과가 신경을 써주셔야 될 부분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기업지원과에만 미뤄서 될 일이 아니라고 보고 있어요. 이런 부분은 기업지원과와 협업하셔서 지역 생산 농산물을 기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지원 근거라든지 이런 거를 만들어주시는 게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고 보고 있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말씀하신 내용을 참고해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호 의원 과장님 어려운 숙제 같지만 관내에 있는 기업체에서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기업체가 몇 군데나 되나 확인하실 수 있겠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저희가 3천 개가 넘는 기업이 인허가가 나가고 2,700개 정도가 가동되는데 그 안에서 기숙형이라든가, 식당을 운영하거나 이런 거에 대해서 저희가 관리하는 게 아니라 말씀하시는 거는 파악 못 하고 있습니다. ○김영호 의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물론 기업지원과에서 할 일도 있지만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도 지금 말씀드린 농산물 소비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질의를 드린 거예요. 본 의원이 봤을 때는 관내에 있는 기업체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거는 진짜 소규모밖에 안 돼요. 사용량이 너무 적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검토하셔서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호 의원 그리고 도시가스에 대한 부분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고 충청에너지가 예산 세우는 대로 우리 음성군도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늘 해오고 있잖아요. 이거를 탈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그거를 현재 진행돼오던 사항을 답변드린 대로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예산은 조금씩 더 늘려서 하고 있는 사항이라서 충청에너지서비스도 기업이다 보니까 내부 사정이라든가 또 손익분기점 같은 것, 그다음 예산 문제들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얘기 들어보면.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저희도 사업 요구를 하고 또 도시가스라는 게 사실 지역별로 요청이 너무 많은데 지역 배분을 하다 보니까 주민분들은 불만스러운 내용인 것 같습니다. ○김영호 의원 불만스러운 정도가 아니라 최고의 불만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영호 의원 일자리경제과 입장에서 봐서는 솔직히 가장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보이는데 이 부분은 충청에너지가 아니면 다른 회사는 사용할 수 없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거기에 관련된 인허가나 협의는 도에서 관장하고 있기 때문에 건의는 하는데 그게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더라고요. ○김영호 의원 도에 건의를 강력하게 하셔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할 수 있게 해주시고 소재지와 많이 떨어져 있는 자연부락 같은 경우에는 도시가스 공급이 어렵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사실 어렵습니다. ○김영호 의원 그거를 대체할 수 있는 LPG저장탱크시설을 갖추는 이런 사업도 확대 공급할 계획을 가져주셨으면, 많은 군민들이 한겨울 가장 문제가 난방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그렇습니다. ○김영호 의원 난방이 가장 문제인데 한 달에 난방비가 거의 50만원~60만원씩 나가는 가정이 대다수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내용대로 LPG 배관망 보급사업도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국비 쪽 도비 보조를 받아서 자연마을에 도시가스가 들어갈 수 없는 지역에 대해서 그거를 받아서 아시다시피 매년 한 군데 정도 하고 있는데 그것도 직원이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다 보니까 많이 시행 못 하는데 시행을 하고는 있습니다. ○김영호 의원 본 의원이 봤을 때 LPG저장시설을 완벽하게 해놓으셨다가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하다고 했을 때 연결만 해줄 수 있는 이런 구조로 간다고 하면 충청에너지에서도 크게 반대하지 않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자기네 가스만 공급시켜 주는데 LPG저장탱크시설로 인해서 이미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다고 하면 도시가스 관로만 연결해주면 되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사실 LPG와 LNG는 저희가 그냥 같이 가스라고 공동으로 단어를 쓰고 있는데 그거는 나중에 연료로 쓰기 위해서 하는 부속 자체가 조금 상이한 면이 있기 때문에…. ○김영호 의원 조금 차이 있는 거는 알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스레인지도 발화 부분만 갈아주면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한다면 비용도 크게 많이 안 들어가는데 어쨌든 이런 부분이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 해결해야 될 가장 큰 문제라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도시가스 공급이 어렵다고 하면 LPG저장시설이라도 많이 공급할 수 있게끔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알겠습니다. ○김영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용락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용락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4페이지, 삼성권역 상권활성화사업 있는데 지금 사업 응모 준비 중인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도에서 응모를 받아서 결정하는 건데요. 저희가 보고드린 대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용락 의원 응모사업이 언제 될지는 아직 모르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지금 광역으로 이양이 되다 보니까, 도에서도 업무를 처음 하다 보니까 준비도 해야 되고 그래서 올해 안에 최대한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하는데 늦어질 수도 있다는 답변을 들어서 최대한 저희가 해야 될 응모에 대해서는 노력하겠습니다. ○최용락 의원 알겠습니다. 잘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알겠습니다. ○최용락 의원 16페이지 보면 소상공인 지원 체계 강화인데 여기 보면 경영환경 개선사업 중에 이게 개소당 얼마까지 지원이 되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대상…. ○최용락 의원 예, 대상이 됐을 때 개소당 얼마까지 지원이 되고 있는데 작년에 300만원이었던 것 같은데.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제가 개소당 금액까지는 잘…. ○최용락 의원 아마 300만원까지 했던 것으로 본 의원이 알고 있고요, 여기 보면 점포 환경, 외부공사 있는데 무인시스템 설치가 있어요. 그런데 이 무인시스템 설치는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그 내용은…. ○최용락 의원 본 의원이 볼 때는 다른 것은 외부공사나 이런 것은 단 한 번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이 무인시스템 설치는 설치를 하고 다달이 용역료를 내는 건데 이것은 본 의원은 이해가 안 가요. 이것은 확인을 하셔서….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서면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용락 의원 이 사업은 사실 되게 좋은 사업이에요. 작년에 시작해서 소상공인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올해도 확대를 해서 해주셨으면 하는 사업이고요. 2페이지를 보면 음성군 개별입지공장 등록 사후관리라고 있는데 여기 보면 삼성면 선정리에 태양금속이 2013년도에 들어온다고 해서 우리 군에서 지원을 했다가 그쪽 태양금속에서 어떠한 경제적인 사업이나 이런 것 때문에 취소를 시키고 지금 그 부지가 그대로 있어요. 토목공사가 다 끝난 상태에서.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개별입지공장으로 들어오려다가요? ○최용락 의원 예. 그런데 거기가 되게 흉물스러워요. 동네 입구 쪽인데 그런 부분은 몇 년이 지나면 강제적으로 매각한다든지 아니면 군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최용락 의원 기업지원과에서 하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아니요, 개인 재산에 관련된 거기 때문에 저희가 관여를 할 수 없습니다. ○최용락 의원 그런데 이것 같은 경우는 사실 저희가 볼 때는 투기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그 당시의 금액과 10년 후의 지금 금액은 엄청난 차이거든요. 그런데 군에서도 이런 것 같은 경우는 매각해서 다른 업체가 들어올 수 있도록 유도한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강구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해당부지의 인허가 준비하다가 저희한테 자료가 있으면 매각 같은 것은 저희도 가끔씩은 다른 데 매각해서 다른 용도로 활용하게끔 할 수 없느냐고 하는 경우가 가끔은 있습니다. 유도는 하는데 개인 재산권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까지 강제적으로 할 수는 없어도 유도는 해 보겠습니다. ○최용락 의원 예, 어쨌든 그런 부분은 신경쓰셔서 이게 계속 그냥 놔둘 게 아니라 그래도 군에서 이런 데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알겠습니다. ○최용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서효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효석 의원 과장님 자료 준비하고 장시간 설명하시느냐고 수고하십니다. 박흥식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복되는 것 빼고 28쪽 관련해서 간단히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9가구가 집단민원을 내고 있는 게 비산1리 마을 전체하고는 별도로 대책위를 구성한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9가구가 별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효석 의원 그러니까 비산1리 전체가 아니라 9가구 대책위로 했을 때 그 가구들이 지금 요구하는 게 선로 자체를 계획한 것을 변경해달라고 하는 건데 그 변경 전에 지금 측량이나 설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지금 민원이 크게 대두된 지역 그 구간은 지금 별도로 아직은 못 하고 있고요. ○서효석 의원 음성 구간만 현재 대두된 비산리 구간만 측량이라든가 설계 자체를 못 하고 나머지 구간은 다 돼 있는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민원이 없는 데는 선행해야 되기 때문에…. ○서효석 의원 예, 돼 있는 상황이에요. 그랬을 때 현실적으로 다가가야 될 것 같아서 지난번에 대책위 관여되시는 분들하고 논의를 했을 때 대책위 내부에서도 의견이 모아지지 않고 이원화가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랬을 때 행정기관이나 저희 의원님들이나 주변에서 도와주고 싶어도 그런 부분들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특히 여기 345㎸ 송전탑 설치 공사 착공이 2026년 1월로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이것보다 좀 빨리 설치돼야 할 것 같아요. 1호기하고 2호기 설치되는 일정을 보니까 여기에는 안으로 잡혔는데 이것에 맞춰서 가다 보면 조금 전에 주민들이 요구했던 지중화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건지 하는 문제, 그다음에 거리에 따라서 보상이라든가 이동이 가능한 것, 이런 부분들을 논의해야 될 시점이 사실 이 추진되는 과정이나 일정에 준해서 보면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주민들하고 소통을 해서 여기까지는 가능하지만 이 이후에는 이런 쪽으로 대처를 해야겠다는 방향도 제시를 해줘야 될 것 같고. 그분들이 요구하는 것은 우리 집행부나 의회에서 어떤 건의를 하면 그게 관철이 되는 것으로 설명을 하시고 해달라고 요구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복합발전소 추진과정이나 여러 가지 봤을 때 지금은 이 9가구가 민원을 제기하지만 사실 이 사업 추진할 때는 6개 마을 주변마을 전체가 다 반대를 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은 일정에 따라서 정상적으로 추진이 됐습니다. 그랬을 때 이 9가구에서 이런 부분들이 관철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좀 더 심도 있게 검토하시고 우리 집행부에서는 좀 불편한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정확하게 추진과정을 말씀드리고 거기에 따른 대안이나 이런 것을 조금 더 명확하게 제시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알겠습니다. ○서효석 의원 그리고 박흥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학교 지원도 본 의원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데 저희 육영사업에는 대체적으로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는 시설 설치라든가 어떤 지원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들 특별사업지원으로, 그러니까 주변지역 지원하는 것하고 별도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서 별도로 혜택이 온다는 것을 느껴야 되는데 주변지역지원사업 총액에서 사실 장학사업도 지원이 되는 거예요. 그럼 엄밀히 따지면 주민들한테 들어가야 되는 혜택을 학생들한테 조금 나눠주는 형태로 돼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집행부에서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셨으면 하는 바람, 특히 전선지중화라든가 송전탑 설치를 어디에 하는가 하는 문제는 9가구 외에 나머지 주변지역에 있는 가구들하고의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좀 더 심도 있게 검토하시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고 그런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알겠습니다. ○서효석 의원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송춘홍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춘홍 의원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중복되는 것 빼고 24페이지,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2023년도에는 세 군데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투자를 하셨죠?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지역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송춘홍 의원 예, 금왕, 맹동, 삼성, 세 군데에서 투자를 하셔서 사업을 하셨는데….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국비를 따오는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자원이 한정돼 있어서 전체 9개 읍면을 어우를 수는 없고 그렇게 나눠서 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3개 지역과 또 올해 선정된 데는 음성, 대소, 삼성, 생극, 감곡이 되겠습니다. ○송춘홍 의원 투자금액이 2023년과 2024년이 동일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공모에서 따온 금액이요? ○송춘홍 의원 예.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정해진 금액을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제시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 맞춰서 사전에 찾아가서 하실 분들 의향을 받고, 최대한 맞추는 중입니다. 국비를 가져오는 게 국비가 크다 보니까 그래서 거기에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따오고 싶은데 전국이 공모에 응하다 보니까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송춘홍 의원 그래서 2025년은 아직 미정인거네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2025년 지역은 금왕, 소이, 원남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송춘홍 의원 준비를 해서 그때 선정돼야만 가져올 수 있는 거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선정이 돼야. 현재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쪽으로 예산이 자꾸 줄고 있는 어려움이 있어서 최대한 확보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송춘홍 의원 작년 같은 경우에는 3군데인데 올해는 4군데인데도 예산 금액이 같아서 어떻게 사업을 하시려고 하나 하는 의문점을 업무보고서에서 보니까 아무래도 걱정되는 부분이 좀 있어서 질의를 드리게 됐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지역별로 해마다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몇 년에 한 번씩은 그 지역에 다시 돌아오게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신규 설치해야 될 데를 찾아야 되기 때문에 지역이 조금 늘 수도 있고 지역이 작은 데는 조금 줄 수도 있고 이번에는 금왕이 큰 지역이다 보니까 소이, 원남이 기간이 좀 돼서 같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송춘홍 의원 알겠습니다. 반복되는 질의 안 한다고는 했는데 한 가지만 더, 조금 전에 최용락 의원님이 말씀하신 우리 음성군에 증축하다 만 건물이 많이 있고요, 허가가 안 된, 준공이 떨어지지 않은, 또 불법건축물이 많습니다. 이것 최용락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예, 잘 알겠습니다. ○송춘홍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관광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입니다.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지난해 주요 성과, 금년도 정책방향은 의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신 대로 서면으로 갈음하고 주요업무계획과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해성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흥식 의원 과장님 주요업무계획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책자 12페이지를 보시면 우리 음성군도 축제 활성화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축제 활성화 추진 중 설성문화제 개최에 대해서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지난해에 설성문화제가 개최하고 나서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올해 반영하고자 지난해에는 4일간 개최했는데 올해는 군수님도 지시하신 사항으로 알고 있는데 설성문화제 개최일수가 단축이 되죠?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작년에 10월에 할 때 시기적으로 주변과 많이 겹친 부분이 있어서 저희는 9월 27일~28일 1박 2일 정도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한정된 예산으로 문화제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고 마지막날 일요일에 군민체육대회를 같이 하는 것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흥식 의원 그래서 예를 들어서 지금 안이지만 9월 27일~28일 1박 2일 개최하시고 26일에는 일자리경제과 소관인 우수시장박람회를 하시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그것 지금 계속 섭외 중인데 확정된 것은 아니고 저희가 26일부터 3박 4일 정도 충북시장박람회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곁들여서 같이 하고 싶은 의향을 표출하셨기 때문에 계속 조율해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흥식 의원 일단 관람객이나 관광객 인원 동원에 대해서는 좋은 안인 것 같아서 질의드렸고요, 28일에 설성문화제를 마치고 나서 군민체육대회를 하신다는 복안이신데 아무쪼록 안이지만 지속적인 협의를 부탁드리겠고. 또 작년 설성문화제 때 전통민속놀이나 이런 게 부족했다고 여러 의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난 2월 13일에 조기에 회의를 개최하셨더라고요. 진통민속놀이 발굴이나 어떤 대책회의를 하신 것 같은데 간단하게 회의 내용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저희가 설성문화제 고유목적은 전통계승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화합 한마당이기 때문에 9개 읍면 골고루 전통놀이를 시연해서 한마당이 돼 보자 해서 경연대회 식으로 펼칠 예정이고 각 읍면의 부면장님과 담당자, 향토사연구회, 문화원, 이렇게 참여가 돼서 이것은 하루아침에 시연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과정이라든지 계획, 어디서 시연할 것인지 이런 것들을 읍면에서 결정을 해 주셔야 될 사항입니다. 그래서 2월에 회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박흥식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제가 9개 읍면 전통놀이, 안이지만 이런 걸 갖고 있는데 농요부터 지경다짐, 가재줄다리기, 각골줄다리기, 거북놀이까지 다 있는데요, 특수시책을 보시면 미래무형유산 발굴에 거북놀이가 포함돼 있더라고요. 이런 노력이 사실은 우리 음성문화원이 계속 계승발전을 했어야 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에서 전통민속놀이문화를 계승 발전하는 차원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는 명작페스티벌하고 설성문화제하고 17일 정도, 2주 정도 간격으로 개최를 해서 군민들의 피로도도 있었고 이런 부분이 있었거든요. 올해는 명작페스티벌하고 축제기간이 1달 정도 기간 유지가 필요해보이는데 가능할까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저희는 그런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올해는 그런 문제점을 보완해서 한 달 정도 텀을 둬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월에 좀 추운 면이 있어서 좀 당겨서 하려고, 명작도 아마 좀 당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박흥식 의원 명작페스티벌 개최 주무부서인 농정과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작년에 설성문화제 염계달 전국 중고제 판소리를 시연했잖아요, 사실 이게 엄청 호응도가 좋았다고 판단됩니다. 판소리가 아시다시피 동편제, 서편제, 중고제, 이렇게 3대 판소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중고제 시조가 염계달 명창이잖아요. 가섭사에서 10년간 득공을 하신 분인데요, 우리 음성군에서 염계달 판소리를 무형문화로 계속 발전시켰으면 하는 게 저의 생각인데 과장님도 이 생각에는 동의를 하시죠?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저는 사실 음성의 지명이 음성이기 때문에 소리와 연결이 돼있고 특히 염계달의 중고제는 성음이라고 해서 경들음제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소리의 한 분야입니다. 그래서 우리 음성의 이미지가 또 다르게 소리와 연관이 됐다는 것을 문화의 한 부분으로 앞으로 계속 끌고 가고 싶은 의지가 있어서 올해도 염계달과 관련된 것을 집중적으로 조명이 될 수 있도록 문화제 때 공연에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흥식 의원 과장님께서 우리나라 3대 판소리 중 하나인 중고제 창시자인 염계달 시조께서 우리 음성군에서 득공을 하셨기에 무형문화제로 발굴을 지속적으로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고요. 올해 설성문화제는 판소리 경연대회를 하실 복안이신가 봐요, 그렇죠? 현재까지는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저희가 사실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것을 성공적으로 할까를 고민하고 있는데 또 판소리대회가 전국적으로 200개 이상 되고 있어서 전통소리를 하시는 분들은 한정돼 있고, 그래서 다른 방향으로 전환을 하고 있고요, 지금 사업계획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음성만의 차별화된 그다음에 대중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게 상당히 중요한 거기 때문에 색다르게 공연을 계획해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박흥식 의원 알겠습니다. 과장님과 팀장님께서 더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설성문화제가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를 계승 발전하게끔 노력해주시고요. 사실 군수님께서도 이런 복안이셨는데 예산이 작년보다도 감액됐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감액됐습니다. ○박흥식 의원 군수님께 건의하셔서 추경에라도 예산 추가 편성이 가능할까요? 9개 읍면을 다 시연하고 이런 식으로 하면 예산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저희가 지금 아이템이나 프로그램들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저희가 2월 안이나 3월 초까지는 확정해서 부족한 부분은 추경에 올려서 지원 요청할 계획입니다. ○박흥식 의원 과장님 답변처럼 추경 예산 추가 편성을 군수님께 잘 건의해서 내실 있게 설성문화제를 준비해주시고요.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 체육활성화 추진 및 직장운동경기부를 음성군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중에 자전거 팀이 지금 동계 훈련을 가 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박흥식 의원 강원도 양양으로 가 있더라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양양에 가 있습니다. ○박흥식 의원 길게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강원도 쪽에 눈이 많이 오고 그래서 내년부ㅜ터는 저희가 겨울철에는 대부분 동계훈련을 남쪽으로 가거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강진이나 창녕 쪽에 갑니다. ○박흥식 의원 그리고 여름에 더울 때 하계훈련을 강원도로 간다든가.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강원도로. ○박흥식 의원 그런데 올해 강원도로 가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요. 이런 거는 과장님께서 권고를 부탁드리겠고요. 과장님, 자전거팀 1년 예산이 8억 2,500만원인데 혹시 실명 거론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장경구 선수가 우리 소속으로 돼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장경구 선수는 금산군청으로 이적하셨습니다. ○박흥식 의원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냐면 작년도 자전거팀 수상실적을 보면 장경구 선수가 수상한 게 전부입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박흥식 의원 한 10개 정도 대회에 나가서 입상하셨는데 전부 다 장경구 선수가 금메달을 따셨고 장경구 선수가 출전 안 했을 경우는 입상을 못 했습니다, 결론은. 그런데 장경구 선수가 빠져서 올해 수상실적이 참 걱정되는데요. 저희도 음성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규정 조례를 제정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조례 내용을 보면 각종 대회 및 전국 규모 대회, 도 단위 대회에 수상을 못 하면 재계약을 못 하게끔 돼 있습니다. 과장님께서도 아시는 내용인데요. 8억 2,500만원 예산을 1년에 소요함에도 불구하고 메인 선수들이 없어서 올해 걱정이 됩니다. 과장님께서도 오늘 새 업무계획 보고하는 자리니까 이런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주십사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과장님 26페이지, 음성박물관 건립이 작년도 상반기ㆍ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전평가 신청을 해서 부적정 등급을 평가받았는데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부적정 통보를 받았습니다. ○박흥식 의원 이게 군수님 공약사항이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군수님 공약사업입니다. ○박흥식 의원 지속적으로 계속 응모하실 거죠?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저희는 계속 준비해서 도전할 예정입니다. ○박흥식 의원 부적정 평가를 받은 가장 큰 이유가 몇 가지가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사실 박물관 하나를 짓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해야 될 것들이 있는데 그런 준비가 부족했고요. 그리고 사실 음성의 고고학적인 뚜렷한 유물이 없다 보니까 그런 게 있습니다. 그리고 이웃한 충주시라든지 그런 데서 국립박물관이 유치가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사실 환경이 승인을 끌어내기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음성군만의 근현대화되고 차별화된 것들을 찾아서 박물관 도전은 계속 할 사항입니다. ○박흥식 의원 올해 음성박물관 건립 학술대회 개최를 지금 계획 중에 계시는데 학술대회 개최가 사전평가 신청해서 적정으로 평가받는 데 긍정 요인으로 작용할까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박물관 사전평가에 좋은 조건을 갖추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학술대회는 큰 의미를 두는 사항입니다. ○박흥식 의원 알겠습니다. 군수님 공약사항이기도 하지만 사실 음성의 전통과 역사를 보존하는 박물관 건립이 꼭 필요해 보이는데요. 음성박물관의 건립과 비전, 목표에 부합하는 전시 콘텐츠나 자료 수집이나 이런 일들을 좀 더 활발하게, 활성화해서 박물관 건립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고맙습니다, 의원님. ○박흥식 의원 과장님 장시간 설명 감사합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유창원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창원 의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15페이지를 보시면 음성문화예술회관 전시기획 공연 관련해서 간단하게 질의드릴 텐데요. 문제점 및 대책 방안 보면 홍보 미흡이라고 하셔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기재해주셨는데 어떤 방안을 갖고 계신지?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저희가 인기 공연 같은 것들은 거의 매진되는 상황이지만 클래식이라든지 이런 분야에 대해서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7천 명 정도 되는 분들한테 문자메시지를 계속적으로 보내드리고 있고 뉴스라든지, SNS 소식지 이런 데 계속해서 홍보하고 특히 포스터 같은 것들을 많이 다니시는 곳에 부착해서 예술회관 공연이 매진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의원님 저희가 아파트 같은 데 찾아가서 방송 의뢰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부탁도 드리고 그런 실정입니다. ○유창원 의원 아까 말씀 주셨다시피 클래식 같은 공연이 다소 빈 좌석들이 보여서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린 건데요. 아무래도 거리가 멀다고 느껴질 수 있는 분야일 수도 있기 때문에 클래식이라는 분야가 우리 군민들과 조금 가깝다는 중간의 매개체적인 역할을 홍보하는 도구가 필요하다고 보고 저는 거기에서 인물이 들어가서 클래식을 조금 더 재미있고 가볍게 군민들의 옆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친근감 있게 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이 필요하다고도 보고요. 그리고 또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시면 뭔가 특화된 이벤트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우리 관내에는 스타벅스가 없지만 투썸이라든지, 롯데리아라든지 브랜드화 된 업체들과 뭔가 쿠폰 같은 거를 공유한다든지, 교류한다든지 뭔가 한 발 더 나간 클래식이라는 분야와 군민들을 가깝게 할 수 있는 중간의 그 무언가가 단지 그냥 SNS에 올리고, 소식지 배포도 해야겠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조금 더 강화한다면 지금보다 더 관람객들이 증가하지 않을까 싶어서 질의드리게 됐고요. 그다음 16페이지, 아까 박흥식 의원님이 말씀 주셔서 중복된 거 빼고 음성만의 고고학적인 유물이 부족하다고 말씀 주셨는데 시간이 지났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건립추진위원장님께서는 박물관에 조예가 깊으신 전 박물관장님이 위원장 맡으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회의를 몇 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장인경 관장님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지금 전문가들이 음성군 박물관 유치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고 전문적으로 아이템을 많이 주고 계십니다. 저희가 사전평가 신청을 사실 너무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해서 부적정 통보를 받았던 건데 금방 급하게 해야 될 그런 시급성을 요하는 거는 아니라고 보고요. 충분한…. ○유창원 의원 충분한 준비가….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준비를 거치고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거쳐서 완성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창원 의원 맞습니다. 특히 박물관 건립 같은 경우에는 우리 공직자분들이 많이 고생해주시지만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보다 더 되게 많이 반영돼야 될 것 같아 보여서.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그렇습니다. ○유창원 의원 질의를 드리게 됐고요. 18페이지,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서도 간단하게 질의를 드릴 텐데 팔성리 고가 종합정비계획 용역은 언제 들어가나요? 상반기 이전에 들어가는 걸….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팔성리 고가 정비 관련돼서는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유창원 의원 이미 진행 중인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유창원 의원 아, 그렇습니까? 그리고 이동식 화장실 설치, 주변 경관 정비, 가로등 설치, 기타 등등 민원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참고해주셔서 염두에 두고 계신 상황인 거죠?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유창원 의원 물론 예산이 현재 없어서 당장 올해는 어차피 설치가 안 되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문화재와 관련된 것은 별도 용역을 하고 또 관련된 예산을 도하고 같이 매칭해서 세워서 하나씩, 하나씩 조성이 돼야지, 한꺼번에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유창원 의원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재원이 매칭돼야 돼서요. ○유창원 의원 맞습니다. 실질적인 결과는 내년도에 나오겠네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보수와 관련된 거라든지, 용역에 대한 결과물은 아무래도 저희가 본예산에 예산을 세우고 하다 보면 내년에나 가능할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창원 의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자린고비 관련해서 청빈문화관이 지상 1층 유일하게 건물 하나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유창원 위원 나머지는 숲, 정원 개념인데 지상 1층에 체험교육공간, 직원 편의 공간에서 영상체험, 다목적 체험 프로그램, 세미나 교육관 등등의 공간을 배치해서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겠다는 게 이 사업의 취지인데 그 주민분들은 아시겠지만 첫 번째,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되돌리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자린고비 고택을 다시 복원했으면 좋겠다, 아시겠지만. 두 번째, 청빈문화관의 카페, 용역사에서 보고한 자료를 보니까 카페는 이미 들어가 있는데 주민분들은 농산물 판매장도 원하시잖아요? 근데 용역사에서 보고한 내용 보니까 농산물 판매장은 들어가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반영할 예정이신지?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저희가 조만간 건축과 관련된 설계를 할 예정이고요.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그런 의견들을 참고해서 건축 설계하도록 하는데 어쨌든 사실 저희가 생각한 취지와 안 맞는 부분들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유창원 의원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그런데 어쨌든 저희가 의견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창원 의원 혹시나 심의할 때 우리 군민들은 계속 그런 목소리를 내는데 심의위원분들은 전문가일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유창원 의원 사실 컨셉이 안 맞다 보니 당연히 반영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보여서 사실 제가 질의드리게 됐고요. 어쨌든 그다음에 미래무형유산 발굴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진행하실 예정인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유창원 의원 올해 처음 진행하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이거와 관련된 것은 처음 하는 겁니다. ○유창원 의원 처음이죠? 지원 분야가 3가지가 있더라고요. 종목 가치 발굴, 전승환경 조성, 전승 체계화. 근데 예산이 2억밖에 안 되다 보니까 어떤 분야에 진행하려고 하시는 건지?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지금 거북놀이에 대해서는 음성 각 읍면에서 거북놀이를 진행해왔고요. 그거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음성만의 음성군 거북놀이에 대한 전승에 대한 연구와 서적 이런 것들이 필요한 거고 이거를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를 저희가 해서 무형문화유산까지 지정하는 그런 용역입니다. ○유창원 의원 무형문화재까지.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2억이 작은 것은 아닙니다. ○유창원 의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계획도를 보니까 레이크타워가 37번 국도를 지나가면 보일 수 있게끔 계획하려고 이미지화를 시키신 것 같은데 혹시 이 전망대 컨셉은 어떻게 되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저희가 전망대 컨셉은 거기를 멀리서도 볼 수 있게 하고 그쪽 주변이 금강이 있던 지역이기 때문에 노란빛으로 밤에 볼 수 있는 식으로 타워를 만들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푸니쿨라라고 해서 타고 올라가는 그거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창원 의원 맞습니다. 그거는 알고 있고요. 근데 제 의견을 조금만 더 첨언하자면 롯데타워까지는 아니겠지만 전망대가 빛나게끔 멀리서 37번 국도를 지나가면서라도 눈에 띄게끔 하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유창원 의원 거기에 광고판을 설치하는 거는 어떨까? 법적으로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영상을 띄울 수 있게끔 하나, 또는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는 그런 광고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면 어떨까 싶어서. 그래야만 진정한 랜드마크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저희가 계속해서 도와 재원이 일단 매칭되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이 매칭되면 그때 또 참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창원 의원 예.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송춘홍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춘홍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부서 수상실적 축하드립니다. 여기서 인센티브도 많이 받아오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반복되는 질의인데요. 우리 실업팀, 사이클 때문에 같은 질의를 박흥식 의원님께서 하신 거는 빼고요. 현재 선수들이 타고 있는 자전거가 있잖아요. 그리고 전부터 구입해서 아직 사용하지 않은 게 아니라 전 선수들이 사용했던 자전거나 이런 거에 대한 최근 5년 동안 구입내역서, 또 지금 보관하고 계시는 거, 선수들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거, 그거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알겠습니다. ○송춘홍 의원 그리고 특수시책을 보시면 문화지도 제작이 있습니다. 문화지도 제작에 제작안이 가설계로 해서 하신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송춘홍 의원 지도. 지도는 지금 감곡이나 생극이나 이런 쪽에는 홍보가 들어가 있지 않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문화지도는 매월 연 6회 정도 하는 거고 각 9개 읍면별 어떤 프로그램, 어떤 공연이 있는지를 한꺼번에 음성군 문화지도로 제작하는 거고 생극면도 다 포함됩니다. ○송춘홍 의원 아, 여기에는 실질적으로 들어가 있지 않아서. 감곡도 있고….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어떤 데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읍면은 그때 공연이라든지 홍보할 것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한 저희가 담으려고 하지만 시기적으로 올라오지 못하는 공연들이 있습니다. ○송춘홍 의원 감곡 같은 경우에는 KTX도 있고 매괴성당과 인근에 있고 거기 관광객도 그렇고 순례자들도 많이 오시고 또 철박물관 같은 데도 음악회를 계속 열고 있고, 생극 같은 경우에도 지천서원이나 춘향제, 추향제 같은 게 항상 열리고 있고 여러 가지 좀 더 담아내야 될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그래서 그거를 하나 권고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저희가 적극적으로 실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송춘홍 의원 예. 그리고 또 문화체육관광과에서 반다비 체육관 수영장도 관리를 함께하고 계시는 거죠?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반다비 체육관 수영장은 위탁을 줘서 운영하고 있고요. ○송춘홍 의원 위탁주고 또 그 위탁자를 관리하는 곳이 우리 문화체육관광과가 아닌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아니, 시설관리사업소입니다. ○송춘홍 의원 시설관리사업소에서.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저희는 장애인 체육 사무실이 그쪽에 가 있습니다. ○송춘홍 의원 장애인 체육 사무실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사무실은 거기 가 있습니다. ○송춘홍 의원 예. 그래서 질의를 드리게 됐습니다. 장애인들이 지금 반다비 수영장을 얼마큼 사용하고 계시는지 알고 계시는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저희가 지금 전반적으로 운영 자체는 시설관리사업소에서 하고 있고 그다음 위탁을 그쪽에서 수영 부분 주고 있고요. 지금 전체적으로 어떤 거를 다 파악한 것은 없는데 파악해서 제출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춘홍 의원 복지정책과, 시설관리사업소, 문화체육관광과 다 같이 협업해야 되는 상태로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장애인 사무실이 거기 있다는 걸로만 끝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반다비 체육관이나, 반다비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장애인들을 우선으로 배려해줘야 되는 곳입니다. 그런 곳인데 지금 제가 파악한 바로는 1천여 명이 음성읍민 위주로, 음성군민이지만 음성읍민이 거기 대부분 있으세요. 그중에 3%~5% 내외로 장애인들이 지금 사용하고 계시는 걸로 저는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두 달 전쯤에는 한 800여 명 정도가 사용했었는데 그때 역시도 3%~5% 정도의 장애인들이 거기를 사용했고요. 그런데 두 달 전이나 지금이나 장애인들은 늘지가 않아요. 그리고 반다비수영장이나 체육관에 오시는 분들이 음성읍민들만 오시는 건 아닙니다. 9개 읍면에서 모두 오셔야 되는데 그들의 이동권 보장을 어떻게 해 주실 수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신 적이 있는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그것은 저희가 장애인 이사회 할 때, 정기회의 할 때 이사님들이 많은 지원요청을 하신 바 있고요, 이동에 대한 부분 그것도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같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춘홍 의원 지금 벌써 이게 지금 수영장을 개장하기 전부터 운영을 해 왔고 벌써 몇 달이 지났습니다. 고민할 부분에 대해서 너무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금 음성군에 장애인이 몇 명 정도 계시는지 혹시 파악하셨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전체적인 장애인수 말씀이신가요? ○송춘홍 의원 예.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제가 알기로는 한 8천여 명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송춘홍 의원 제가 파악한 바로는 7,300명 정도 되고요, 음성읍에 장애인 수가 한 1,500명에 못 미치는 숫자입니다. 그러면 그 외 읍면에 장애인들이 더 많고 음성읍에 있는 장애인들의 이동권에 대해서도 오실 수 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장애인도 있고 중증장애인도 계시는데 그들의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어떻게 보장을 해 줄 수 있는가에 대해서 그냥 고민으로 끝날 일이 아닙니다. 그것에 대한 대안을 내놓으셔야 되고, 또 거기에서 운영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중증장애인들 같은 경우에는 리프트가 장착돼 있는 차량이 필요한 거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반다비체육관을 세우면서 이미 그것은 보장이 돼 있어야 하지 않나. 맞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어쨌든 제가 확언해서 답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고 보고요, 어쨌든 수요가 있고 의향이 있으신 장애인분들이 배제되지 않도록 힘쓰는 게 저의 의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체육회하고 같이 장애인분들의 이동수단이라든지 많은 분들이 와서 좋은 체육관에서 운동해서 건강한 군민이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송춘홍 의원 그것은 우리가 그냥 할 수 있는 답이고요, 과장님 혼자서 하실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복지정책과 시설관리사업소나 문화체육관광과에서 같이 논의를 해서 현재 관리를 하고 계신 분들과도 소통이 돼서 협의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라고 저는 보고 있고요, 리프트장착 차량에 대해서 우리 군에서 책임져야 되는 부분이 있다면 계약 당시에 관리하시는 분들한테 그것을 조건을 내걸었어야 되는 사항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저희가 시설관리사업소 세밀한 계약 부분은 챙겨보지 않았는데요, 저도 체육 진흥을 담당하는 과장으로서 계약부분이라든지 장애인한테 불리한 부분, 형평성에 어긋난 부분이 없는지 다시 한번 따져보고 많은 분들이 와서 즐기실 수 있도록 확장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겠습니다. ○송춘홍 의원 그렇게 막연한 답을 주신 건 과장님 입장에서 답을 주셔서 그게 최선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는 좀 더 다각적인 면에서, 이번에 우리 군에서 그 부분을 리프트가 장착된 차량을 구입하지 못했다고 하면 어떻게 논의를 해서 이것을 할 것인지, 지금 그분들과 논의를 해보겠다는 얘기로는 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반다비체육관이라는 자체가 우리는 국비를 받아와서 장애인들을 우선시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이동권까지도 함께 보장을 해주셔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답도 과장님이 지으시면서 시설관리사업소도 그렇고 복지정책과에서도, 이것 계약을 위탁 줄 때 계약을 어디서 했죠? 어느 과에서?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시설관리사업소에서 했습니다. ○송춘홍 의원 시설관리사업소에서 위탁 계약을 하셨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거기서 짓고 거기서 운영하고 수영장 위탁은 거기서 줬습니다. ○송춘홍 의원 시설관리사업소에서요, 나름대로 주변 분들은 콜택시가 11대씩이나 되는데 그것을 이용하면 되지 않느냐 그런 말씀도 하고 그러시는데 그분들은 병원에 다니기도 싫은, 콜택시도 부족하다는 것도 알고 계실 테고, 또 그분들이 밖으로 음성군을 벗어나서 움직일 때는 가시는 길과 오시는 길이 그렇게 합리적이지가 않아요. 그것도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지만 콜택시를 이용할 수가 있고 그런 상태에서 가서 중증장애인들이나 외부에 나가서 하루씩 다른 볼일 때문에 바로 오시지 못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럴 때는 난감하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사실 맞습니다,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해야 되는데 가신 곳에서 다시 돌아오는 길을 그 예약까지도 같이 해야 되는데 그게 시간적으로나 배정이 참 힘들다는 얘기, 그러면 우리가 수영장을 이용할 때 일반인들도 건강 목적으로 해서 수영장을 많이 가십니다. 그런데 그분들 역시도 우리의 건강처럼 그분들도 치료의 목적을 가지고 간다는 것을 우리는 인식을 해 주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협조를 해서 이야기를 해보겠다는 말로 끝내서는 안 되고 리프트장착 차량을 구입해 주는 쪽에서 긍정적인 검토가 빠른 시간 안에 이루어져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여기 부군수님도 와 계시고 국장님들 계시기 때문에 다 공유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장애인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의드리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송춘홍 의원 감사합니다. 우리 교통약자들 장애인들을 위해서 조금 더 우리 군에서도 그렇고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좀 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송춘홍 의원 답변 감사합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용락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용락 의원 과장님 장시간 설명하시느라 수고하십니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27페이지 보시면 미래무형유산 발굴인데요, 여기에 거북놀이, 음성군에서 어느 단체가 제일 잘하는지 아시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제일 잘하는 곳은 삼성 향악당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용락 의원 맞습니다. 맞습니다. 삼성 향악당이 잘하거든요. 그리고 여기 향악당이 우리 군민행사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많이 참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 능력이 원래 탁월하셔서 제가 부탁 말씀 좀 드릴게요. 여기가 지금 실내연습장이 필요하다고 얘기를 계속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신경을 써주시고, 제가 보니까 이게 미래무형유산을 발굴하는 차원에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 좀 한번 신경 쓰셔서 꼭 좀 한번 공모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알겠습니다. ○최용락 의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서효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효석 의원 과장님 장시간 답변하시느라고 수고하십니다. 지난해까지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품바축제가 전국자치단체 1,200개 축제 가운데서 25개 축제가 선정되는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것 정말로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특히 배현경 팀장님을 비롯해서 관계자 여러분 정말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방금 전에 박흥식 의원님이나 송춘홍 의원님께서 질의하셨던 것 중복되는 것 빼고, 14쪽 관련해서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해서 조금 보완하고 업무에 참고를 했으면 하는 말씀을 몇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아까 박흥식 의원님께서 말씀하실 때 사이클 전체 예산이 8억 2천여만원 정도 되고 그다음에 우리 특정 선수가 다른 팀으로 이전한 부분에 대해서 부연해서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선수 스카웃이라든가 연봉 협상 같은 경우는 사실 지난해 그 선수하고 미리 했었죠?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저희가 8월부터 연봉협상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진행을 했었습니다. ○서효석 의원 그리고 저희 전체 예산의 25% 정도 연봉하고 스카웃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이렇게 가계약식으로 됐었는데 갑자기 11월 이후에 다른 팀에서 저희가 약속했던 금액하고 좀 상이하다 보니까 그쪽으로 이적을 했습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서효석 의원 그러다 보니까 우리 사이클팀에 그 정도 되는 선수를 스카웃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현재 선수들이 구성된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는데 여기에 보완을 했으면 하는 것은 저희 본예산이 매년 연초에 확정되기 때문에 중간에 유능한 선수가 있고 저희가 스카웃할 선수가 있다면 중간에 가계약식으로 조금의 계약금을 지불해서라도 우수선수가 다른 팀에서 계약금이라든가 스카웃비를 더 많이 제시한다 하더라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지도자 배치도 마찬가지고 저희가 연초에 본예산에 지도자 채용하는 예산이 확보됐음에도 불구하고 사이클팀에 어떤 내부적인 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아직까지도 채용을 못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지금 2개 종목을 같이 채용하다 보니까 같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는데 이런 것은 분리해서 채용을 하는 그런 보완이라든가 방안을 찾아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게 지금 소프트테니스 같은 경우 대체적으로 학교에서 지도하던 선생님들이 실업팀으로 이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랬을 경우에 학교가 시작하는 시점이 저희 행정기관과 다르게 3월 1일부터 시작을 하더라고요. 그랬을 때 거기에 따른 공백이나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을 참고해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 그리고 또 송춘홍 의원님께서 장비 얘기도 하셨는데 장비비가 사이클팀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보니까 소모품비까지 다해서 5천만원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그러면 한 선수가 바퀴 하나만 구입하고 몸통을 구입한다고 했을 경우 보통 1,500만원~2,000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저희 선수가 7명이에요. 그러면 7명이 바퀴 하나씩도 제대로 구입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예산이 과다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종목의 특성상 장비가 고가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실비가 책정이 돼야 할 것 같고요, 현재 우리팀 같은 경우는 단거리하고 장거리, 도로하고 트랙하고 이렇게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트랙에서 타는 자전거, 도로에서 타는 자전거를 다르게 해서 구입해야 되는 부분도 있어요. 그런 부분도 참고해서 예산 확보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 또 하나 저희 규정하고 훈령을 보니까 거기에 본 의원이 체육학을, 체육에 종사하면서 그때 당시에 제정돼 있던 규정이나 훈령을 현재까지 계속 이어오고 있더라고요 이것은 20년 이상 지난 내용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현실에 맞게 보완을 해 주셨으면 하는 권고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예, 알겠습니다. 바로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효석 의원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촌활력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농촌활력과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농촌활력과장 최병길입니다. 농촌활력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23년도 주요 성과,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특수시책 순서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촌활력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해성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회의를 잠시 중지하고자 합니다. 회의는 13시 30분에 시작하기로 하고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3시29분 계속개의)
○의장 안해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의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흥식 의원 과장님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죠? 주요업무계획 설명 잘 들었고요, 18페이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계속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해서 봉학골 지방정원에 푸드센터를 건립한다는 내용이잖아요?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예. ○박흥식 의원 본 사업내용을 보면 액션그룹사업화 지원이 있습니다. 이 사업화 지원은 푸드크리에이터 이런 것 양성하는 건데 새로운 음식을 처음으로 만들어낸 사람, 이런 개념이더라고요. 그런데 이 액션그룹이 10명 이상 참여하는 사업체를 선발해서 구성해야 되는데 본 사업 참여의사가 있는 액션그룹이 있나요?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그래서 저희가 작년 5월에 아이디어 공모하고 시범사업을 한번 실시를 해봤습니다. 그랬을 때 참여가 됐고요, 그래서 그중에 선발된 그룹이 8개 그룹이 있는데 그 그룹이 메뉴 개발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참여해서 지금 사업화까지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흥식 의원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이나 영농조합법인들 그런….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예, 그렇게 조직을 해서 8개 그룹이 지금 움직이고 있습니다. ○박흥식 의원 그러면 단계별로 사업을 지원하고 그런 단계죠?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예. ○박흥식 의원 그리고 이게 음성군에 신활력추진단을 운영을 하게끔 돼 있는데 현재 운영을 하고 있나요?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저희가 추진단 구성을 했고요, 추진단은 2022년 12월에 추진단에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사무실에 상근하면서 출근해서 항상 이것에 대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문으로. ○박흥식 의원 현재 농촌활력과에 출근을 하고 상주를 한다는 말씀이시죠?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예. ○박흥식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식품을 테마로 본 사업을 진행하다가 사업이 종료가 되면 푸드플러스센터에 먹거리타운 같은 것은 그대로 유지가 되는 건가요?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푸드플러스센터는 신활력플러스 핵심거점센터 역할을 하게 되는데 거기에 사무실하고 교육장, 회의실, 그리고 액션그룹에서 사업화 한 사람들이 사업장을 8개~10개 정도 만들 계획입니다. ○박흥식 의원 저는 가장 궁금했던 게 액션그룹 참여그룹이 있나 여부가 궁금했는데 8개 그룹이 참여의사를 밝혔다고 하니….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기본계획 확정이 되면 그 이후에 다시 본격적으로 공모를 할 거고 이 사업은 시범으로 한번 저희가 진행을 해봤던 겁니다. ○박흥식 의원 알겠습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이 기본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는데요. 일단 음성군의 멋진 관광 브랜드가 될 봉학골 지방정원 조성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본 사업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과장님 끝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27페이지입니다. 현재 음성군에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을 받은 업체들이 한 13군데 정도 되더라고요, 과장님. 현재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도나 사업이 현재는 음성군을 패싱하고 농촌용복합산업사업자가 충청북도 또는 중앙의 관련 부서와 교류하여 인증을 받고 사업을 추진하고 사실 음성군은 역할을 못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맞으시죠, 과장님?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올해 사업 2개소가 생극 양조하고 체로키 승마스쿨 두 군데서 신청하셔서 저희가 서류 작성 이런 것도 같이 참여했고 그렇게 해서 도에 일단 올린 상태입니다. ○박흥식 의원 상위법에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있지 않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예. ○박흥식 의원 이 법률에 의거해서 우리 지자체도 13개의 업체들이 현재 영업을 하고 있고 추후에도 계속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들이 계속 생겨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우리 지자체에서도 사실 조례를 제정해서 각종 지원을 하게끔 상위법에 명시가 돼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면 제8조제3항을 보면 생산관리지역에 지자체 조례를 제정하면 과장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건축이 허용되고 물론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야 되겠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하게끔 돼 있습니다. 본 의원이 지금 의원 대표발의로 우리 지자체 조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담당 팀장님께는 일단 문의를 드려놓은 상태고요. 과장님께서도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주셔서 제가 우리 전문위원님이나 또 지원관님과 상의해서 실과 협의할 때 적극적으로 검토를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예, 알겠습니다. ○박흥식 의원 과장님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유창원 부의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창원 의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8페이지,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중에서 착공이 올해 6월이더라고요. 그러면 현재 어떤 작업을 하고 있으신지?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기존 건물 철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창원 의원 지금 하고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예. ○유창원 의원 그러면 6월이면 실제로 착공이 들어갈 수 있다고 보면 될까요?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그거와 같이 BF인증을 신청해놓은 상태고요. ○유창원 의원 어떤 거요?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BF인증. ○유창원 의원 아, BF인증이요.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예. 그게 떨어지면 좀 더 착공 시기는 빨라질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렇습니다. ○유창원 의원 그런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면서 뒤쪽 부분에 라지볼 탁구장이 있었잖아요?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예. ○유창원 의원 근데 초기에 일부 의견권을 갖고 있는 라지볼 탁구회 노인분들과 충분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했고 지금은 금왕농협 무극지점 건물 2층에서 금왕농협에서 배려를 해주셔서 사용하고 계신데, 수도세나 사용료 일부 내서 사용하고 계신데 그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우리가 금빛체육센터를 방문하지 않은 거는 거리적인 부분도 있지만 우리는 원래 음성군 노인복지관에서 탁구를 쳤던 사람들이다. 근데 인원이 많아지다 보니 외부로 나오게 됐고 지금 철거하고 있는 그곳에서 우리는 탁구를 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쪽으로 유도를 하기에 방문을 했더니 1층 복도 빈 공간에서 치라고 안내를 해주셨나 봐요. 근데 거기는 오픈돼 있는 공간이다 보니까 온ㆍ난방 기능이 없을 뿐더러 그다음에 2층에 실내 의자가 접혔다, 펴졌다 하는 공간 거기에서 쓰라고 안내를 도와준 것 같은데 거기에는 공간이 안 나온다고. 근데 더 웃긴 거는 그거를 쓰는데 1시간에 2만원을 내라고 합니다, 하루에 5시간을 치는데. 그럼 총 하루에 10만원, 매일 치니까 300만원. 결론적으로 군에서 한 달에 300만원 내고 금빛체육센터 쓰세요, 라는 얘기예요. 그러면 우리가 거기까지 갈 이유가 없다. 월세를 내고 150만원 우리가 차라리 임대료를 내고 하지, 300만원 내고 쓸 이유가 없다며 그분들은 강경한 입장인데 과장님께서 이 과정에 대해서 파악을 당연히 하고 계시겠지만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야 될 것 같아서.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탁구장 시설은 저희 설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창원 의원 근데 그분들은 원래 초기부터 그분들의 목소리를 담지 않다 보니까 과연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실제로 그렇게 진행될는지 거기에 대해서 의문을 많이 갖고 계세요.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저희가 설계도면하고 해서 그분들을 만나 뵙고 충분히 의견을 교류하겠습니다. ○유창원 의원 신뢰성 문제로 보이는데 꼭 그분들께 다시 신뢰를 회복하는 그런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고요. 다음 22페이지, 금왕읍 무극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최초에 180억으로 출발했던 사업이잖아요?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예. ○유창원 의원 근데 170억으로 줄었고 그다음에 최초에는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건립한다고 했는데 슬쩍 빠졌습니다. 건립을 안 한다는 거죠.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아무래도 저희가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공모 과정에서 정부정책 방향에 따라서 감액이 이루어져서 사업비 부분에서 저희가 따져봤을 때는 혹시 또 추가적인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다면 도입도 가능하겠지만 일단은 어려운 걸로 판단됩니다. ○유창원 의원 주민들이 이 내용을 알고 계신가요? 아직도 180억으로 알고 계신데.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예? ○유창원 의원 아직도 180억으로 알고 계신데. 3개 시설을 설치하는 걸로 알고 계신데 혹시 알고 계신가요?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저희가 기본계획 승인 신청을 해놓은 상태라 기본계획 승인이 떨어지면 그때 저희가 주민들한테 설명을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유창원 의원 그냥 있는 그대로 이래저래 해서 170억으로 감액됐고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건립을 못 하게 됐다는 이해를 구하는 작업을 아직도 안 하고 있어서.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아직 기본계획 승인이 안 떨어져서 확정된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도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유창원 의원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여기 담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린 거예요. 어패가 있죠? 그렇죠? 그래서 질의를 드리게 됐고요. 이상입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영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호 의원 과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10페이지를 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시작했잖아요. 거기 농촌공간 정비 사업도 겸해서, 연계해서 검토하겠다고 돼 있는데, 검토 결과가 나왔나요?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아직 결과는 안 나왔고요. 저희가 기본계획 승인이 아직 협의 중이고 기본계획 승인이 나면 그거를 가지고 세부적인 설계를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때 말씀하신 내용들이 반영되도록 저희가 설계하겠습니다. ○김영호 의원 과장님께서 잘 알고 계시겠지만 2가지 사업을 하면서 거기 부지 구입하는 데 있어서 잔여부지가 남아 있잖아요?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예. ○김영호 의원 그거를 함께 할 수 있게 검토해서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재정 여건 감안해서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김영호 의원 어쨌든 대소면민들 입장에서는 어렵게 하는 사업인데 기왕에 하는 김에 거기까지 전체 사업 내에 집어넣어야 제대로 된 사업이 될 수 있겠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그거에 대해 빠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주문을 많이 하고 계세요. 그래서 우리 농촌활력과에서 어쨌든 추진 계획을 설립하는 과정이라고 하니까 그 부분도 들어갈 수 있게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예, 알겠습니다. ○김영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송춘홍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춘홍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22페이지, 농촌공간정비사업에 대해서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해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소망병원에 302베드로 산부인과가 들어오는 거잖아요?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예. ○송춘홍 의원 그리고 금왕에 산후조리원이 생기는 거고. 근데 소망병원에 산부인과가 생기는데 출산을 할 수 없는 거에 대해서 아시나요?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알고 있습니다. ○송춘홍 의원 그러면 병원은 거기로 다니고 출산은 다른 데 가서 하고 조리원은 금왕으로 와야 되는데 그거에 대해서 관련된 과와 깊이 있게 논의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립니다.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예, 담당부서하고 저희가 잘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송춘홍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 마치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축산식품과장께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 축산식품과
이상 축산식품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해성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흥식 의원 과장님 주요업무계획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요업무계획 책자 14페이지를 보시면 동물보호센터 설치가 있는데요. 보호센터 설치하고 내용이 약간 상이하지만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정부는 동물보호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을 해서 맹견 사육 허가제를 전면 시행하게 돼 있습니다. 과장님, 혹시 내용 알고 계시나요?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예, 알고 있습니다. ○박흥식 의원 올 4월 27일부터 전면 시행하는데요. 맹견이라고 하면 도사견, 핏불테리어 등 상위법에서 정한 종이 있습니다. 지자체 허가를 받고 사육해야 되는데 혹시 우리 음성군에 맹견종이 대략 얼마나 있는지 파악이 돼 있나요?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지금 반려견 등록돼 있는 게 견주 5명 해서 6마리 정도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핏불테리어가 되겠습니다. ○박흥식 의원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예. ○박흥식 의원 혹시 파악한 외에 더 있을 수도 있겠네요.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지금 맹견은 등록을 꼭 하게 돼 있고 보험을 들게 돼 있어서 대부분 맹견 사육하시는 분들은 그거를 하고 있는 상태인데 개별적으로 투견이나 음성적인 방법을 위해서 사육하는 거는 저희가 강제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어렵습니다. ○박흥식 의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위법이 개정됨에 따라서 우리 군도 맹견 사육 허가제를 군민들께 홍보나 과장님 답변 주신 것처럼 혹시 신고가 안 돼 있는 곳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주시고요. 저희 음성군도 음성군 동물 보호 조례를 제정해서 운용하고 있잖아요?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예. ○박흥식 의원 상위법이 개정됨으로써 현 조례에는 동물의 유기나 학대에 대한 내용만 있지 맹견 사육 허가제나 개에 물리는 사고 이런 내용은 담겨 있지 않은데 상위법이 개정됨에 따라 우리 음성군 조례도 개정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그렇죠?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예, 그거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박흥식 의원 일단 맹견에 대한 사육 허가제 내용이 없으니까 검토를 해주시고요. 18페이지, 양봉산업 경쟁력 강화 부분에 대해서 현재 우리 음성군에 양봉농가가 한 194농가, 올 2월 기준인데요. 통계청 조사 결과는 205농가로 10농가, 11농가 차이는 있는데 양봉농가 특성상 이동을 하면서 양봉을 하니까 통계 차이가 있는데 올해부터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양봉산업에 국비, 도비, 군비가 지원돼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충청북도 양봉농가가 일부 같이 사업할 수 있게끔 적용이 되더라고요. 맞으시죠, 과장님?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예. ○박흥식 의원 이게 전체 사업이 아니고 부분적인 것만 해당되는 거죠?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도비로 지원되는 도비 지원사업이 대부분이고 저희 군비만 지원하는 거는 월동용 기능강화제 설탕 지급하는 거는 군비로만 책정해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박흥식 의원 군비로 지원하는 이런 사업은 저희 음성군 양봉농가만 지원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도비 지원은 충청북도….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아니요. 도비 지원사업도 저희 관내에 등록돼 있는 농가. 지금 저희가 194농가로 돼 있는 게 양봉 등록을 하게 돼 있거든요. 30분 이상 사육하고 판매를 목적으로 사육하는 농가는 양봉 등록을 하게 돼 있는데 그 농가 수가 194농가고 의원님께서 지금 얘기하신 205농가는 소규모 농가나 이동 양봉을 통해서 음성군을 거쳐 가시는 분들 이런 분까지 다 쳐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저희 음성군에 지금 양봉 등록이 돼 있는 농가가 194농가입니다. ○박흥식 의원 왜냐하면 음성군을 거쳐 가는 양봉농가도 도비나, 군비나, 면역증강제나, 아니면 기능강화제, 설탕이나 이런 게 계속 벌들이 자꾸 폐사하니까 우리 군에 등록은 되어 있지 않지만 우리 군을 거쳐 가는데도 지원을….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일단 저희 음성군에 등록돼 있는 농가 우선으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박흥식 의원 알겠습니다. 지난번 작년 간담회 때나 본회의 때도 몇 번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맹동ㆍ소이ㆍ대소에 시설하우스가 많이 있는데 수정벌 수급 같은 경우 사실 축산식품과는 양봉산업에 관련된 거고, 이런 경우는 농정과 소속인데 농정과와 협업하셔서 수정벌 수급에 올해 문제없도록 과장님께서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저번에도 협의를 한번 하기는 했습니다. 농정과하고 양봉협회하고 같이 협의해서 적극 지원해주기로 협의했습니다. ○박흥식 의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유창원 부의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창원 의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특수시책에 지역산 먹거리 관련해서 질의드릴 텐데요. 지금 현물로 지원해주고 있는데 특히 과일 위주의 후식이나 축산물에 한정됐습니다. 음성군 대표 농산물은 복숭아, 수박, 인삼 등 과수나 특용작물을 급식재료로 학교에 지역산 농산물 공급하는 한계가 있었는데 그래서 작년에 급식센터 음성산 농산물 납품을 생산자단체와 지역 농민과 협업하여 기획생산을 추진해 애호박, 얼갈이배추, 조선무, 엽채류 등 다양한 급식 식재료를 대체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이 맞나요?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올해부터…. ○유창원 의원 올해부터 시작하는 건가요?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올해부터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창원 의원 작년부터 준비는 했지만 시작은….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학교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 작년에는 충족하지 못해서 어느 정도 생산자, 납품하는 농가들 단체나 그런 기반을 다져놔야 되는 상태였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창원 의원 그럼 제가 말씀드린 애호박, 얼갈이배추, 조선무, 엽채류 등 4개 정도에 국한돼 있는 건가요? 훨씬 더 많나요?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유창원 의원 생산자 단체와 계속 협업해서 기획 생산에 들어간다는 말씀하신 거죠?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예. ○유창원 의원 그러면 몇 종류로 확대될까요?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지금 저희 음성군에서 생산되는 과일이나 엽채류 등 식재료가 한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는 게 주 품목이 식재료가 엄청 많은데 그중에 15개 품목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자, 시금치 해서 주로 식재료에 사용되는 엽채류 이 정도만 생각하고 있지, 전체적으로 다 공급하자 이거는 어렵기 때문에 일단은 주력 식재료만 하는 걸로 그렇게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유창원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송춘홍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춘홍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반복되는 것 빼고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동물보호센터 설치가 지금 백야리로 가려고 하는데 백야리 주민들도 반대하고 계시잖아요?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저희가 일단 이 자료에는 백야리로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 협의를 해서 어느 정도 주민 동의를 얻은 장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추후에 확정되면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송춘홍 의원 알겠습니다. 2023년도, 2024년도 기간 안에 동물보호센터가 소이에 거점소독소 있는 쪽으로 얘기가 됐었는데 갑자기 이게 백야리 쪽으로 가게 된 것 같아서….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거기 부지가 너무 협소해서 지금 겨울철에 거점소독소 운영하거나 할 때 차량 운행이나 이런 게 불편해서 공모사업 할 때 신청을 위한 예정부지로 일단 넣었던 거고 추후에 계속 검토했던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어느 정도 주민들하고 협의 본 장소가 있어서 그쪽으로 확정을 지을 계획입니다. ○송춘홍 의원 금왕 쪽인가요?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삼성에 있습니다. ○송춘홍 의원 삼성 쪽으로.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영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호 의원 과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11쪽, 축산환경 개선사업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지금 축산환경 개선사업 얘기하신 건데 저희가 금년도 2개소는 악취 개선사업으로 해서 2농가에 지원할 계획이고요, 나머지는 공동처리장 설치를 위해서 부지 확보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축협하고 같이 부지를 확보해서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영호 의원 악취 때문에 시설 현대화사업을 하겠다고 하는 농가는 없나요?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양돈 농가 쪽에 계속 얘기를 해왔는데 농가별로 사업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서 계속 얘기는 하고 있는데 선뜻 나서는 농가는 없는 상태입니다. ○김영호 의원 어쨌든 우리 과장님께서 양돈 농가가 시설 현대화를 하지 않으면 앞으로 어렵다는 이런 설명을 충분히 하셔서 시설 현대화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예, 계속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김영호 의원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예, 알겠습니다. ○김영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축산식품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림녹지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 산림녹지과
이상으로 2024년 산림녹지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해성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흥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흥식 의원 과장님 주요업무계획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책자 6페이지를 보시면 2023년 주요 성과 중 수정산 등산로 정비사업이 있습니다. 수정산 주차장 조성사업이 2022년 8월에 조성이 완료됐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면 과장님께서도 금방 아실 내용인데요, 수정산 등산로 주차장에서 36번 4차선 국도로 내려오다 보면 바로 급경사가 있습니다. 옆에 숙박업소가 있고요. 차량회전 이격거리가 확보되지 않아서 사고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이슬이 묻어 있거나 이끼가 있고 그러면 급정거하기가 어려워서 바로 4차선 앞으로 차가 진입할 수 있는 구조인데요, 안전시설물이라든가 더 나아가서 차량 회전 이격거리를 확보해서 안전성을 확보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예, 알겠습니다. ○박흥식 의원 그리고 15페이지를 보시면 봉학골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을 하는데 과장님하고 팀장님, 팀원들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고 계신데요,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과 함께 봉학골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방정원 지정면적기준이 제가 알아보니까 10㏊더라고요. 그리고 국가정원 지정면적기준이 30㏊고요. 앞으로 몇 년이 더 걸릴 우리 군의 중요한 사업이 될 수 있는데요, 국가정원 지정 추진도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봉학골 지방정원, 또 산림레포츠단지, 봉학골 산림욕장, 용산리 저수지, 이런 것을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우리 음성군의 대표적인 관광 산림욕장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몇 가지 제안을 향후 추가적으로 드릴 예정입니다. 과장님께서도 제가 말씀드린 이런 내용들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셔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내용인데 방금 제가 말씀드린 용산저수지 둘레길, 지방정원 임도길, 산림욕장 전망대길, 이런 다양한 걷기코스가 현재 조성이 돼 있는데요, 홍보물이나 코스별 알림표지판이 사실 많이 부족합니다. 이것도 올해 업무계획에 포함시켜서 추진을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예, 알겠습니다. ○박흥식 의원 과장님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유창원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창원 의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11페이지 보시면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 텐데요, 2022년도에 50㏊, 작년에 30㏊ 진행하셨고 올해는 사업계획서 승인 나서 사업비 교부를 이미 하셨죠? 시기상.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예, 그렇습니다. ○유창원 의원 그러면 얼마가, 여기 나와 있는 대로 7억?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예, 그렇습니다. ○유창원 의원 전부 다 집행이 된 건가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예. ○유창원 의원 그러면 산주협의회 개최를 이미 했죠?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산주협의회는 올해 구성을 할 거고요, 지금까지는 운영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산주들만으로 구성된 산주협의회 구성할 예정입니다. ○유창원 의원 그렇다면 협의체가 구성이 안 되면 진행이 안 되는 건가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지금 기본적인 사업들, 숲가꾸기 사업이나 임도사업 같은 경우는 할 수가 있고요, 향후 기존에 있는 산주들을 위해서 뭔가 소득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산주들만 구성된 산주협의회를 구성해서 그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앞으로 그렇게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유창원 의원 그러면 이게 10년 동안 75억이면 지금 현재 기투자된 게 얼마죠?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기투자가 12억 8천만원입니다. ○유창원 의원 12억 8천, 그다음에 올해 7억 7천, 그러면 한 20억 조금 넘네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예, 그렇습니다. ○유창원 의원 알겠습니다.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예. ○유창원 의원 산불예방대책 현재 대책본부가 운영되고 있나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예. ○유창원 의원 5월 15일까지, 그러면 여기 추진계획에는 진화인력 사역 해서 진화대 96명, 산불감시원 100명인데 이분들이 동시에 투입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가을철, 봄철 합계인가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합계입니다. ○유창원 의원 그러면 봄철은 몇 명이에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봄철에는 감시원이 한 50명 정도 되고요, 진화대가 한 32명 정도 됩니다. ○유창원 의원 그러면 나머지 차액이 가을철에 운영되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예,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유창원 의원 저는 봄철에 이렇게 많은 인력이 투입되나 싶어서.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봄, 가을 합쳐서. ○유창원 의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6페이지 보시면 둘레길 조성, 아까 보고하실 때 마지막으로 금석저수지잖아요, 2024년 7월 착공한다고.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예, 1차 착공. ○유창원 의원 그런데 2024년도 예산편성이 안 돼 있는데 어떻게 착공하려고 하시는 건지? 여기 비어 있잖아요, 2024년도 에산 표에 보면. 그래서 이 표에는 0원인데 착공을 한다고 하시니까 올해는 사업을 안 한다는 얘기인지, 보고가 틀린 건지.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현재 제가 알기로는 전년도 사업예산이 이월돼서 30억이 현재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창원 의원 그러면 업무보고 자료가 틀렸다는 얘기인데요? 수정을 안 했네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그것은 제가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유창원 의원 어쨌든 2024년 7월 착공하는 것은 맞는데 자료가 틀렸다.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예, 그렇습니다. ○유창원 의원 알겠습니다. 제대로 된 자료 나중에 추가로 제출해 주시고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예, 알겠습니다. ○유창원 의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영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호 의원 과장님 설명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명품 가로숲길은 사업이 없어졌나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올해는 없는데요, 저희가 올해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명품 가로수 사업이 됐든 아니면 가로숲 조성사업이 됐든 반드시 확보해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호 의원 당초에는 금년도에 계획을 세웠던 것 아닌가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아닙니다. 그때도 말씀드릴 때 올해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서 하는 것으로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 ○김영호 의원 계속 말씀드리는 거지만 산이 없는 지역도 가로숲길이라도 제대로 해주고 제방도로에 가로수라도 식재를 해서 조성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예, 알겠습니다. ○김영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송춘홍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춘홍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식목일행사는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예, 계획하고 있습니다. ○송춘홍 의원 혹시 지역이 어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감곡인데요, 월정리 군유지에…. ○송춘홍 의원 아, 군유지가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저희가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지 내에 군유지가 있는데 거기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송춘홍 의원 면적이 어느 정도 되는지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면적은 한 1㏊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송춘홍 의원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심는 것도 많이 중요하지만 심겨져 있는 것 관리하는 것도 신경 써주시기 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예, 알겠습니다. ○송춘홍 의원 병충해 예방 관리에 대해서도 올해는 조금 더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예, 알겠습니다. ○송춘홍 의원 그리고 학교 숲 조성사업에 대해서 한 가지만 여쭤보겠는데요, 지금 이 사업을 어떻게, 학교별로 매년 한 군데씩을 정해서 하는 건가요?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신청해서 할 수도 있고요, 저희가 사업이 필요한 학교에 제안을 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요. 이것은 딱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계속 사업은 아니고요. ○송춘홍 의원 작년 같은 경우는 맹동초등학교에서 이 사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올해 2024년도에는 원남초등학교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원남초등학교 학생들이나 학부모님께 죄송한 마음도 갖고 있습니다. 거기 학생 수가 전교생이 67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지금 신입생이 없고 하다 보니 원남초등학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폐교라는 것도 염두에 둬야 될 것 같아서 이런 것 선정할 때에는 그것도 좀 더 신경을 써서 배정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알겠습니다. ○송춘홍 의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해성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으며, 내일 오전 10시에 제5차 본회의에서는 환경과 외 2개 부서의 주요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제363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18분 산회)
○출석의원 안해성 의원 서효석 의원 박흥식 의원 조천희 의원 유창원 의원 김영호 의원 최용락 의원 송춘홍 의원 ○출석공무원 부군수 서동경 행정복지국장 이순원 경제산업국장 김정묵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기획감사실장 최윤복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축산식품과장 박천조 산림녹지과장 석철한 ○회의록서명 의 장 안해성 의 원 최용락 의 원 김영호 사무과장 서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