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14년 3월 21일(금) 10시 01분

□제253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1분 개식)

○의사팀장 최윤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53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으니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손수종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손수종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을 비롯한 이필용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입니다. 새싹이 움트고 꽃피는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고 있는 이때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그간 설 명절 전부터 AI에 따른 축산농가의 고통과 담당 부서를 비롯한 공직자들의 중압감과 피로감 등 모두의 아픔과 수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는 바뀌었는데 주민들의 팍팍한 생활은 나아질 기미는 안 보이고 제자리걸음만 하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지방선거도 이제는 두 달 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방선거를 전환점으로 주민의 삶이 넉넉하고 여유롭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지난해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받는 회기입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군민을 위한 군민을 대신한 제도입니다. 그러나 일부 부서에서는 의회에서 지적한 사항에 대한 성의나 사후조치가 미흡해 의회를 경시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주민들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의 지적은 10만 군민의 뜻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소홀히 하는 것은 군민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일부의 무책임하고 안일한 공직자가 선량한 대다수의 공직자에게 누를 끼치는 일이 없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회기를 통해서 행정사무감사 제도가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본격적인 사업 시행과 더불어 지방선거를 비롯한 반기문마라톤대회와 교황 방문 등의 산적한 업무가 성공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봄이라고는 하나 아직은 날씨가 좀 쌀쌀합니다. 여러분 모두 환절기에 건강 특히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최윤복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