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12년 10월 10일(수) 10시 00분

□제239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최윤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9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으니 정면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손수종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손수종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필용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요즘 황금 들녘과 정성껏 가꾼 농작물을 수확하는 풍경을 보면 저절로 푸근해지고 여유로워져 새삼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점점 깊어가는 결실의 계절 가을철에 동료 의원 분들과 관계 공무원들을 이렇게 뵙게 돼 정말 반갑습니다.
  지난주에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있었습니다. 추석을 맞아 군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수고해주신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현장을 누비며 열린 의정 실현에 매진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금 우리 군은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지역 간, 주민 간 대립과 갈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습니다.
  공신력이 떨어져 군민들이 집행부와 의회를 의심하고 불신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민들이 연서해서 감사원에 민원을 청원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지혜를 모아 대립과 갈등 양상을 하루빨리 화합과 신뢰의 국면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임시회는 군정의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질문ㆍ답변과 주요사업 현장을 확인하는 회기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의 질문에 정확하고 성의 있는 답변을 하셔서 협력적인 상호 보완의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비난과 질책성 질문보다는 올바른 비평과 건전한 토론을 통한 대안 모색에 주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올해도 세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올해의 사업 마무리와 내년도 계획을 알차게 준비하셔서 군민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최윤복  이상으로 음성군의회 제239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곧이어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