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14년 7월 9일(수) 9시 59분
□제258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09시59분 개식)
지금부터 제258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으니 정면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남궁유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제7대 의회 개원 이래 처음 열리는 임시회에서 여러분을 뵈니 감회가 새롭고 또한 막중한 책임감이 듭니다. 이제 집행부와 의회가 새롭게 출범했으니 음성군이 더 크게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합니다. 저는 모든 일을 순리대로 풀어나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동료 의원들과 토론하고 협의해서 원만하게 해결책을 모색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에는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와 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게 됩니다. 예산이 균형적으로 편성되었는지,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반영되었는지, 불요불급하거나 선심성 예산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4일 개원 시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하던 그때의 마음과 다짐으로 진정으로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성숙된 의회의 모습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달 때 아닌 우박으로 많은 농가가 자식 같은 농작물을 잃고 깊은 시름에 빠져 막막해하고 계십니다. 그분들께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그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장마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릴 때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사전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여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