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2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22년 2월 16일(수) 10시 00분

□제342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염용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42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애국가 제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략하겠습니다.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최용락  존경하는 11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을 비롯한 조병옥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342회 임시회를 개회하는 자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군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군민과 소통하며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자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2030년 음성시 건설과 본연의 업무 추진은 물론 선거업무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는 조병옥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의 기간 동안 예전의 소소한 행복도 잊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는 실정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위대한 시민의식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입춘과 정월대보름이 지난 2월의 중턱에서 어느 덧 봄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은 생명을 상징합니다. 겨우내 얼어있던 땅이 녹고 새로운 싹을 틔웁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는 봄은 늘 경이롭고 반갑습니다. 혹독한 겨울을 지나 다가오는 봄처럼 우리의 일상도 머지않아 정상화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듣고 상정한 의안에 대한 심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대해서 군민을 위한 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치를 통해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부탁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뜻깊은 회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집행부에서도 의회와 더불어서 군민을 위한 군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고, 주요업무 보고와 의안 심사 시 의원님들께서 올바른 판단을 하실 수 있도록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관련 정책을 논의하고 더 나은 실천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음성군이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위상에 맞게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역사적인 한 해가 실현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염용호  이상으로 제342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