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회 음성군의회(제1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08년 6월 23일(월) 10시 01분
□제192회 음성군의회(제1차정례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1분 개식)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병승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제5대 전반기 의회가 출범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하는 회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열린의회, 책임의회, 힘찬의회” 라는 슬로건으로 제5대 의회가 출범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하여 맡은바 의정활동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월 4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시상식에서 햇사레복숭아가 대상을 수상하고, 제47회 도민체전에서는 음성군이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우리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또한 열정적으로 군정을 추진 각종 평가에서 많은 수상과 더불어 투자유치에서도 큰 성과를 거둔 데 대하여 박수광 군수님을 비롯한 650여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지만 현재의 시국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 고유가 등으로 흐트러진 민심과 기업의 생산성 저하 등으로 인해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입니다.
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신통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우리 군도 이러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각종 대책을 마련하여 슬기롭게 이 난국을 극복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제1회 추경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지원, 주민숙원사업 등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열리는 제192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 상정안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의 처리와 군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 2007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승인안, 예비비 지출승인안, 제1회 추경예산안 등 매우 중요한 안건을 심의하게 됩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우리 의회는 군정의 모든 사항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곳으로 군정에 대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는 세밀히 검토하여 의회에 주어진 권한과 책무를 다하여 전반기 의정활동에 유종의 미를 거두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지구상에는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인류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전예방활동과 준비가 얼마만큼 되었느냐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재해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번 회기를 마지막으로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하고 7월 7일부터 개최 예정인 제193회 임시회부터는 후반기 의회가 출범하여 일신된 모습으로 의정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그리고 193회 임시회에서는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받는 것으로 의정운영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여름 장마철을 맞아 동료의원 여러분과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