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회 음성군의회(제1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음성군의회사무과
2002년 7월 11일(목) 10시 06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119회음성군의회제1차정례회회기결정의건
2.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4. 군정주요업무보고의건
□부의된 안건
1. 사무과장(이종호)보고
2. 제119회음성군의회제1차정례회회기결정의건
3.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5. 군정주요업무보고의건(기획감사실, 문화공보과, 자치행정과, 재무과, 종합민원과, 사회복지과)
(10시 06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1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과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1. 사무과장(이종호)보고
제119회 제1차 정례회와 관련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음성군의회정례회의운영에관한조례 제4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 제1차 정례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월 9일자로 2001년도예비비지출승인안이 제출되었고, 7월 9일자로 2001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안이 제출되었습니다.
또한 금번 정례회시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 제119회음성군의회제1차정례회회기결정의건
제119회 음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는 여러 의원님들께서 사전에 양해하여 주신 것과 같이 7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8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과 같이 의사일정을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제119회 제1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여러 의원님들이 사전에 양해하여 주신대로 김우식 의원님과 반광홍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우식 의원님과 반광홍 의원님이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분 의원님께서는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은 저에게 위임하여 주신 사항으로 여덟 분의 의원님으로 구성하도록 협의된 바, 사회자인 제가 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이한철 의원님, 윤병승 의원님, 김우식 의원님, 반광홍 의원님, 안병일 의원님, 박희님 의원님, 강연수 의원님, 정지태 의원님으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특별위원회 운영 기간은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의사일정에 따라서 2001년도세입ㆍ세출결산승인안 심의와 2001년도예비비지출승인안을 심의하고자 합니다.
사회자인 제가 제의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구성안에 대하여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군정주요업무보고의건(기획감사실, 문화공보과, 자치행정과, 재무과, 종합민원과, 사회복지과)
업무보고는 실과소별로 실과소장이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하면 보고가 끝난 후 의원님들께서 질의하고 그 질문에 해당 관계관이 답변하는 1문 1답식으로 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기획감사실, 문화공보과, 자치행정과, 재무과, 종합민원과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감사실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준구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들이 모이신 가운데 민선 제3기의 장을 여는 200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릴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주민들의 열렬한 성원속에 제4대 음성군 의장의 중책을 맡게 되신 여러 의원들께 심심한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향후 저희 기획업무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함께 아낌없는 지도 편달이 있으실 것을 부탁 말씀드리면서 기획감사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2 주요업무보고 별첨)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저희직원 일동은 발전지향의 변화된 모습으로 풍요롭고 생동감 있는 음성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정지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제가 어차피 직무와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한 두어 가지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행정규제 추진에서 주민에게 불편 주는 사항은 폐지를 했다든가 삭제를 했다든가 이런 말씀을 거기 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주민들이 예전 규정대로 있는지 알고 불편을 계속 감수해 왔습니다.
이렇게 폐지라든가 삭제된 부분이 있으면 관공서에 주민들이 열람을 할 수 있게 하든가 담당 공무원이 이것을 좀 홍보하도록 이장협의회라든가 그런 회의가 있을 때 좀 알려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하고 저번에 충청일보에 음성소식지에 나온 게 있습니다.
특히 음성군 공무원이라고 이렇게 해서 나온 게 있는데 아주 공직기강이 많이 해이해졌다, 상급자 공무원들이 하다못해 상급자 그 공무원들이 업무를 안보고 하급자한테 모든 업무를 이양하면서 심하게는 제가 들은 말인데 우리 다 동료 의원이고 공무원들이니까 말씀 드리겠습니다마는 고스톱 치는 걸 봤다 모니터에서 이런 것을 봤을 때는 저도 의원 뺏지를 달고 나서 앞으로는 이러한 4대 의원들 중에서 어느 분이라도 저와 같은 말씀을 하지 않도록 규제를 업무 분위기를 좀 조성시켜 주셨으면 하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행정규제에 대해서 아까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이것은 많이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인터넷에도 게재를 해 놨습니다. 그 규제를 완화 시켰다 하는 내용도 인터넷에 게재를 해서 세목별로 돈을 다 주셨습니다. 또, 앞으로 지금 지적하신 대로 마을 군민이 볼 수 있도록 홍보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그리고, 공직 기강에 대해서도 각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공직자들이 그런 일이 있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저희들 감사를 통해 공직기강이 확립이 되도록 적극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러시고 의원님들한테 질의하실 때 제가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몇 페이지에 이렇게 명시해 주시면 담당 실과장님이 편하게 답변해 주시겠습니다.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신 걸로 하고 기획감사실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2002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 별첨)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문화공보과 전 직원은 힘을 합쳐 군정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우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0페이지를 보시면 야외음악당 건립이 구 테니스장에 한다고 했는데, 현재 20%밖에 진행을 못했는데, 그러면 지금 본예산에서 섰던 건데, 지금까지 뭐했습니까?
상반기가 다 지나가도록…….
그래서 그 부대시설로다가 우리가 야외음악당 건물을 한 동을 신축을 하되, 그 앞에 관람석 활용도를 제공하기 위해서 거기다가 어린이들이 놀이터 제공, 롤러 운동장을 하나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빨리 추진을 하시고, 14페이지 보시면 청소년 자립 기금 지원이 있는데 지금 어째 상반기 전체가 다 지나가도록 25%밖에 지원을 안 했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1천만원을 가지고 올해 운영을 할 계획인데, 7명뿐이 신청이 안됐기 때문에 학자금만 지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그 직업 훈련비라든가 이런 학원비를 지급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읍 면에 다시 홍보를 하셔서 신청을 받아 주셔야지 이거 해 줄 수 있도록 해야지, 예산을 세워 놓고 집행을 하시고,
그리고 19페이지 보시 면 우리 그 언론을 통해서 홍보비를 줘 가면서 우리가 각 신문사, TV방송이나 이렇게 해서 1일 몇 회씩 이렇게 해서 보도 자료를 제공을 한다고 그러는데, 지금 의회에 보면 우리 의회 하는 날짜라든가, 우리 의회 홍보 같은 거는 전혀 지금 언론에 보도가 안 되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 의회는 보도 자료를 주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공보실에서도 바른 기사만 계속 제공을 하고 있는데도 누락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도 자료만 즉시 저희들에게 주시면 신문에 보도가 되도록 자꾸 저희들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거 다 군비 들여 가지고 할 계획을 세우신 건가, 그러면 교부금은 어떻게 하실 건가, 지금 3억 갖고 짓는 건 아니고 지금 140억 정도 들어가는데 계획은 있습니까? 교부금 받아 올 계획은?
그래서 이게 가장 저희도 애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안군하고, 고창군을 다녀왔습니다. 현지 견학을 갔다 왔는데, 1시군 1개 운동장 원칙으로 해서 거기도 5억원 하고, 7억원밖에 받은 게 없답니다. 그래서 군 예산으로다가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
100억씩 200억씩 돼야, 말이 그렇지 이게 200억 정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계획은 2005년도까지 마무리하겠다고 해 놓고서 1년에 몇 10억씩 한 50억씩 들어가야 되는데 그런 계획도 없이 이런 교부금 받아 올 계획은 없고 실효 하나도 없는 계획서만 세워서 되겠어요, 이거…….
하여튼 교부금을 받아 올 때 아주 최대한으로 해서 받아 올 수 있을 만큼 받으셔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라겠어요.
정지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음성소식지에 대해서 지금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군민들한테 전달되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그래서 월 25,000부씩 발행을 하면서 본예산을 소비하면서 군정소식을 홍보를 하는데 ‘전혀 그게 군민들한테는 무용지물로 되었다’ 하는 것을 참조하시고 군정소식이 군민들한테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꼭 좀 연구해 가지고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고 이거는 부서가 여기 맞는지 모르지만 저희 감곡면을 보더라도 어느 날 갑자기 컴퓨터가 10대 정도 싸이트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가 다 켜진 상태에서 저는 용도가 아직도 뭔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초등학생들이 전체 다 차지하고 게임을 하고 있는 거예요.
감곡면에 봤을 때에는 민원인들도 복잡한데 초등학생 외부인들도 와 가지고 사실 군정 홍보라든가 인터넷에 들어가서 자기가 유익한 걸 찾는다면 별 하자가 없겠습니다마는 이것이 PC방도 아니고 민원인 들이 와 가지고 아이들하고 떠드는 소리에 또 그래서 업무를 보는데도 지장이 있을 텐데 존치되고 있는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서라면 즉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우리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는 군 행정이라는 것을 좀 명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한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실업팀을 육성하는데 저는 한시적으로 육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막대한 예상을 들여서 연봉으로 나가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이것도 한시적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할 계획이신지 아니면 다른 계획이 있으신지?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공보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회의는 11시15분에 속개하기로 하고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의 의회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자치행정과 주요업무를 보고 올리겠습니다.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 별첨)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며, 저희 자치행정과 과장 외 전 직원은 풍요롭고 생동감 있는 음성 건설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질의 할 의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평소 존경해 마지않는 이준구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제4대 음성군의회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002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 별첨)
이상으로 재무과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며 효율적인 수입 지출 재산 관리로 건전 재정 운영에 재무과 전 직원은 가일층 노력할 것을 다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시므로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기로 하고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종합민원과장께서 나오셔서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종합민원과에서 추진하는 주요 업무를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 별첨)
이상으로 종합민원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종합민원과 직원 모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고객 중심의 민원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예, 강연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를 들으면서 촉탁등기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또 너무나 잘했다는 칭찬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15페이지 보면 지적측량 기점이 있지 않습니까?
옛날에 기점을 잡다보니까 측량을 할 적마다 기점이 많이 틀리는 것이 있는데 이것 좀 어떻게 보완할 대책은 없습니까?
그래서 그거는 먼저 해당 저기에다 변상을 시키는데 그것이 법이 개정이 되어서 그렇게 할 수가 없어서 1년에 한30점 정도가 매년 평균적으로 보면 손실이 갑니다.
그래서 그것을 매년 예산을 세워서 보완을 해드리고 기존에 있는 기준점을 현재대로 보관 관리 할 수밖에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정비하기는 어렵다고 판단이 됩니다.
왜냐하면 경계라는 게 네 것 내 것을 구분하다 보면 측량을 하다 보면 오차가 한 10센티나 20센티 차이가 나면 문제가 안 되는데 어느 때 보면 3~4미터 차이가 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종합민원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 별첨)
이상 사회복지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예, 강연수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음성군의 복지 사업에서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경로당 운영비 및 난방비 있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지금 유가가 상승이 되고 난방비가 많이 지급이 되고 부락에서 저기 하다 보면은 난방비 지원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 난방비 지원 대책으로써 음성군에 316개라는 엄청난 경로당이 있는데 이것을 군에서 어떻게 심야 전기로다 전부 대체해 줄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작년도에 연료비 지원을 보면 노인 문제가 가장 시급한 것이 경로당 연료비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작년도 예산에는 당초에는 25만원 계산해 줬고, 또 추경에 25만원, 50만원을 예산에서 지원해 줬습니다.
그리고 유류 보내기 운동을 전개해서 전 국민이 대대적인 협조에 힘입어서 1억 한 3천만원 정도 해서 경로당 별로 따져 보면 그 경로당에서 모금한 것은 그 경로당으로 보내서 그렇지 평균 나눠 보면 80만원 정도의 유지비를 지원해 준 꼴이 됩니다.
그러면 따져 봤을 때 큰 경로당 말고는 유류비가 해결되고 있는데, 이렇게 하다 보면 앞으로도 예산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여기 의장님도 계십니다만, 의원님들 발의로 해서 앞으로 심야 보일러로 바꾸는 방향으로 해 보자, 그래서 한번에 바꾸면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작년부터 저희들이 1개 경로당에 5백만원씩 지원을 해서 연차적으로 심야 보일러를 설치해 주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1개 경로당에 5만원씩 지원을 해서 연차적으로 심야 보일러를 설치 해주고 있습니다. 금년도 상반기에도 19대를 지원 완료했고 이번 추경에도 14개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차적으로 전 경로당에 대해서 심야 전기보일러로 바꾸어 나갈 이런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예, 정지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시골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연세 드신 분들의 식사 문제에 대해서 특히 동절기에는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동네도 면사무소 근방에 가면 거기에서 경로당이나 자체적으로 1천원씩인가 받아서 식사를 파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어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네가 면사무소 있는데 까지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점심 한 끼를 해결하려고 가시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 경로 식당 운영이 3개소로 되어 있는데 예산을 좀 확보해서라도 각 면에 1개소씩을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시는 방안이 있으면 모색을 해 가지고 운영 방안을 좀 세워 주시고 또 하나는 취로사업 문제에 대해서 제가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마는 이것이 꼭 농번기에 병행이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농촌 인력이 대개 환갑이상 되신 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3 이분들이 취로 사업 쪽으로 빠지다 보니까 그나마 인력이 달리는데다가 취로 쪽은 편하고 일단은 가서 어지간히 하면 일당이 나온다고 소문이 나가지고 개인적인 농장에 일은 안 갈려고 합니다.
공공 근로 문제도 그렇고 취로 문제도 그렇고 농번기에는 좀 탄력적으로 사실 노동력이 있으신 분들은 다 이쪽으로 빠지거든요.
그래서 각 동네에서 노동력을 확보하는데 굉장히 애로사항이 있다, 물론 정부에서라든가 군에서는 국민기초 생활보호자 분들을 위해서 하는 거지만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겪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그런 결과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운영의 묘를 살려 주셨으면 하는 것이 제 부탁입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질의를 하셨는데요, 경로식당 3개소 운영하는 것은 현재 운영하는 취지에 어긋나고 있는데 사실은 점심을 굶는 노인들뿐만 아니라 음성읍 두 군데 금왕읍 한 군데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여성 단체라든가 교회에서 봉사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 끼에 1,520원씩 주고 있고 금왕은 장로교회에서 수요일 날하고 여성회관에서는 금요일 날하고 있습니다.
실제는 굶는 분들만 오는 것이 아니라 노인 분들이 거의가 다옵니다. 왜냐하면 지금 맞벌이 부부가 많기 때문에 두 내외가 직장에 가면 노인 분들이 찬밥을 먹든지 자기네들이 찾아 먹어야 되기 때문에 여성회관이나 교회에 가면 국밥도 해주고 국수도 삶아 주고 그러니까 여럿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 분들이 와서 11시부터 기다리는 이런 실정입니다.
연간 지원 해주는 게 1만 2,502명을 지원해 주고 있어요, 3개소에 대해서, 그런데 지금 읍 면 단위로 학보 하려면 1,900만 원 이상 소요 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현재 정부에서 경로식당운영에 없는 사람한테는 그러한 취지에는 어긋나기 때문에 그건 저희들이 더 연구를 해서 확보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해 보겠고요, 또 두 번째 질의하신 취로사업문제, 이건 취로사업이 없어졌습니다.
2000년도 10월 1일부터 국민기초 생활 보장 법이 시행되어서 국민생활보호법은 전 국민이 기초생활에 보장되는 사람한테는 생계비를 지원해 주는 겁니다.
지원해 줄 때 조건부 수급자라고 그래서 근로 능력은 있지만 최저 생계가 미달하는 사람한테는 근로를 시킬 조건으로 해서 생계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3개월 동안 생계비를 줘서 일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취업을 시켜줘도 취업도 안하고 일을 안 하는 사람한테는 생계비를 중단시키는 그러니까 국민은 누구나 국민기초 생활이 보장이 되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일을 하라 이거예요
그 일환으로서 조건부에 해당하는 수급자는 자활 근로 사업이라고 그래서 업그레이드 형이라든가 또 자활 후견기관을 정해서 행정기관에서 일시적으로 취로 사업 하는 게 아니라 민간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취업을 하거나 교육을 시켜서 자활시키는 이런 방법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노인이라든가 기초생활 수급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한테는 그런 일을 안 시키고 아까 말한 18세에서 60세 되는 사람한테는 자활근로사업이라든가 업그레이드형이라든가 그런 일을 시키는데 지금 얘기하면 환경감시라든가 또 도배, 간병, 이런 걸 시키고 있습니다.
일반인한테 농번기에 취로사업을 시키는 것을 시행하고 있지 않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이한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5페이지에 보면 음성지구 노인복지회관 건립사업이 있는데 이것이 지금 현 소방서를 개 보수 증축을 해서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요, 이 문제는 음성에 노인회 책임자 그분들하고 상의가 되신 건가요?
아니면 그냥 군에서 결정이 다 되어 있는 건지?
그래서 금왕 공설운동장 옆에다 780평 지금 현재 짓고 있는 데다 복지회관을 선정했는데 음성지구에서 노인들이 반발을 해서 ‘왜 군청소재지에다 짓지 금왕에다 짓느냐?’ 해서 상당히 지역 간에 갈등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그 방안의 일환으로 정 군수님께서 노인들하고 상의를 해서 그러면 소방서가 지금 다시 짓고 이전하기 때문에 현재 2층으로 되어 있는데 그걸 다시 써서 음성에서 노인들이 복지회관으로 활용하면 좋지 않으냐, 이렇게 해서 군 의회 의결을 거쳐 갖고 2억7천만원을 확보된 사항입니다.
이것은 노인들하고 확실히 상의를 해서 그래서 지금 노인회관하고 해서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음성에서 얘기하는 것은 금왕 수준에 똑같은 노인복지회관을 지어 달라 이건데 현재로서는 실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걸 수용을 못하면 예산을 불용 처리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다시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노인복지회관을 지으려면 부지도 있어야 되지만 부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도 승인을 받아야 되고 국비예산도 따와야 되고 하기 때문에 현재에서는 실현성이 없다 이겁니다.
그런 사항을 전부 설명 드렸기 때문에 우선 노인복지에 대해서는 이거라도 쓰다가 나중에 기회 있으면 다시 짓는 게 좋지 않으냐 해서 완전히 이해를 하신 상태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내일 10시에 이 자리에서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별다른 의견이 없으면 제11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별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별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 합니다.
(14시 55분 산회)
이한철 의원 윤병승 의원
김우식 의원 반광홍 의원
안병일 의원 박희남 의원
강연수 의원 이준구 의원
정지태 의원
○출석공무원
군수이건용
부군수김종록
기획감사실장반노병
문화공보과장서길석
자치행정과장최병성
재무과장이장해
종합민원과장조성철
사회복지과장김학헌
환경보호과장유명근
농림과장정한진
공업경제과장양병준
건설과장조성윤
지역개발과장윤영해
주민자치과장김용빈
농업기술센터소장성주록
보건소장반채식
○회의록서명
의장이준구
의원김우식
의원반광홍
사무과장이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