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11년 11월 10일(목) 11시 00분

□제229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1시00분 개식)

○의사팀장 박노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29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태완  평소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필용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유럽 그리스발 국가재정위기와 한미 FTA비준안 처리에 대한 여야 간 갈등과 반목으로 지금 정국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국민의 불안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보도에 의하면 인천광역시, 태백시, 시흥시 등 일부 지방자치 단체가 각종 무분별 사업투자와 방만한 재정 운영으로 워크아웃 대상에 포함되어 예산편성 자율권의 회수와 강력한 구조조정의 직면에 처했다는 현실에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책임져야 할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착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 음성군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도 재정의 건전성 측면에서 고민하여 과도한 사업비 투자는 없는지, 신규사업으로 적절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다시 한번 판단하고 심사숙고하여 사업 추진하여 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음성군 공직자 여러분!
  이번 회기에는 상정안건을 처리하고 군정 전반에 대해 미진한 사항과 군민이 궁금해 하는 부진한 사업 등을 질문하고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듣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 생각합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군정질문은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하여 문제에 대한 대안제시를 통해 개선책을 마련하여 투명하고 건실한 군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선도하는 것 또한 의회의 핵심기능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답변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금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1년도 계획했던 일에 대하여 다시 한번 미진한 부분이 없는지 되돌아보고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원 드리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노정  이상으로 음성군의회 제229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