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윤병승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계속해서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건설과,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공영개발사업소, 환경사업소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건설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고희철 건설과장입니다. 보고에 앞서 평소 지역발전과 9만 군민의 현안사항 해결 등 의정활동에 연일 수고가 많으신 제5대 의회 윤병승 의장님과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해 건설 분야에 대해서는 집중호우로 5억 7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해서 사업 추진한 결과 하천 3개소, 도로 3개소 등 수해복구를 완료를 해서 현재 우기가 닥쳤는데도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고 드리고, 취약 지역 개소 개소에도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서 대비하고자 합니다. 또한 2006년도 하반기를 맞아 건설분야사업인 도로망 확충, 하천의 정비 개수, 농업용 시설의 정비 보완 등 현안사업을 일부 노선에 토지협의 지원 등 미흡한 개소도 있습니다만 계획기간 내에 완료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준비된 자료에 의거 2006년도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고희철 이상과 같이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올렸습니다만 건설과는 군정 사업의 최종 집행사업부서로서 중요도를 인식을 하고 견실시공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고를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병승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광홍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광홍 의원 14페이지에 농기계보관창고를 한다고 했습니다. ○건설과장 고희철 예. ○반광홍 의원 그러면 농기계 보관창고는 농정과에서 취급하는 것 이외에 건설과 사업으로 해준다는 말이죠? 그러면 이번에 짓는 것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 짓는 겁니까? 어떻게 짓는 겁니까? ○건설과장 고희철 이것은 기 부지가 문화마을을 조성할 때 공동광장, 공동창고로 땅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건축비만 1억 얼마를 들여서 하는 것입니다. 전체 15억 2천 5백만원 중에서 이것도 메뉴가 들어 있습니다. 정주개발계획사업으로 추진하는 겁니다. ○반광홍 의원 무리가 없도록 추진을 해 주셔야지, 특별히 당부하는 것은 과거에 농정과에서 주관해서 만든 농기계 창고가 자기 가정, 자기 울안에 지은 것이 많습니다. 비단 이것뿐만 아니라 보조사업이 그런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군민의 여론은 전부 예산을 회수하라는 얘기입니다. ○건설과장 고희철 이것은 개인이 독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없고 공간이 공동적으로 문화마을 태생리를 얘기하는 겁니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반광홍 의원 관리를 잘해주시기 바라고, 지금은 시기가 아니라 이렇게만 말씀드리지만 농정과에서 주관하는 농기계보관창고는 일단 보조해준 예산은 회수해야 됩니다. 사유화로 해서 개인이 쓰는 게 많습니다. 그런 대안을 말씀드리고 농어촌도로에 대해서 잘 아실 겁니다. 건설과장님이 원남 출신이라 조촌1구에서 구안리까지 신경 쓰셔야 됩니다. 길이 좁고 논 가운데로 나서 사고가 나는데 신경을 써주시고, 하당1구에서 신천리 이것도 해주셔야 됩니다. 신속하게 하셔야 되는 게 학교 관계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 드리고, 마지막으로 마송천에 직원들을 한번 내보내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신속하게 바닥에 준설을 해야 됩니다. 게다가 흙도 많이 찼지만 버드나무가 사람 키보다 더 많이 하천바닥에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비닐이나 각종 쓰레기가 걸려서 물이 범람할 위험이 있습니다. ○건설과장 고희철 하상정비차원에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반광홍 의원 예. ○건설과장 고희철 검토를 하겠습니다. ○반광홍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윤병승 또 질의를 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건설과장님 제가 여기서 질의하는 것을 이해해 주세요. 지금 군도나 국도가 개설이 됨으로 인해서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것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설되는 곳이 있고 예를 들면 37번 국도, 21번, 82번 지방도, 기타 여러 곳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부락의 진입로라든지 불편한 곳을 해당 관리청에다가 건의를 해서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해주십사 하는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고희철 알겠습니다. ○의장 윤병승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반채식 보건소장입니다. 보건소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계획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반채식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병승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광홍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광홍 의원 충도리 보건진료소를 소장님이나 보건행정계장님이 최근에 가보신 적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반채식 그래서 거기 축대에 위험요소가 있어서 보수중에 있습니다. ○반광홍 의원 거기 보수를 해야 되겠어요. 창고가 낡은 건물이고 집안 석축 채 그냥 그대로 있으면 붕괴 위험이 있어요. ○보건소장 반채식 그래서 거기도 신축이 불가피한데 마을에서 아직 의향이 없는 것 같아서 그래서 의견을 절충을 해서 신축하는 것으로 해보겠습니다. ○반광홍 의원 조치를 빨리하셔서 후반기에 어떻게 하셔야지, 사고 나면 안 되잖아요? 집이 넘어갈 소지가 있어요. 낭떠러지가 있어서요. 서둘러 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반채식 예. ○의장 윤병승 또 질의하실 의원님, 이한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철 의원 소장님, 보건의료시설 현대화 사업에 감곡보건지소하고 생극보건지소가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 ○보건소장 반채식 이것은 저희들이 180평하고 170평인데, 예산이 생극보건지소는 부지매입비가 포함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고, 감곡보건지소는 저희들 군소유지이기 때문에 지소를 헐고서 거기다가 짓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한철 의원 이것이 170평에 9억 8천은 부지매입비까지 들어갔다? ○보건소장 반채식 예. ○이한철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윤병승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아니 계시므로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갑니다. 회의는 11시에 속개하기로 하고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8분 회의중지)
(11시 03분 계속개의)
(윤병승 의장, 이한철 의장직무대리와 사회교대) ○의장직무대리 이한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윤영해 안녕하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윤영해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5·31 선거에서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으로 당선되신 이한철 부의장님을 비롯해서 각 의원님들에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상하수도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김숙기 이상으로 환경사업소 소관 200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이한철 환경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광홍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광홍 의원 그러면 소각로의 1일 소각량이 4톤 감소가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하루에 6톤 정도가 소각이 됩니까? ○환경사업소장 김숙기 그래서 저희들이 밤 12시까지 야간근무를 해서 많은 양을 태우고 있는데 1일 2톤 정도는 야간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야간근무를 해도…… ○반광홍 의원 하루에 몇 톤이나 소각합니까? ○환경사업소장 김숙기 하루에 14톤 정도 소각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6톤이 들어오는데 야간근무를 해서 14톤은 소각하고 2톤은 매립을 하고 있습니다. ○반광홍 의원 이게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건데 부군수님은 잘 이해가 안 가시겠지만 이것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 3년 전부터 입니다. 소각로 용량이 하루 10톤밖에 안 되는데 기계가 노후화돼서 자꾸 고치지만 나중에는 전부 매립이 되는 겁니다. 매립장이 2008년 말까지 한시적인데 가연성 쓰레기 불에 타는 것을 다 태우지 못하고 매립을 하니까 차가 진입을 못합니다. 쿠션을 받아서 흙을 1미터씩 덮어야 차가 간신히 들어가서 지금 자꾸 메워지고 있습니다. 많이 태워야 되는 것인데 이게 걱정스러운 문제고, 아무튼 특수근무자는 어떤 보상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따금 밤에 가봐도 밤 12시가 돼도 불을 때고 있습니다. 여기는 특수관리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이한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임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임순 의원 음식물 쓰레기봉투 소재가 뭡니까? ○환경사업소장 김숙기 음식물 쓰레기는 불연성 쓰레기로 해서 환경보호과에서 쓰레기봉투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임순 의원 봉투 소재가 세월이 가면 다 없어지는 겁니까? ○환경사업소장 김숙기 지금 음식물쓰레기봉투 재질에 대해서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그것은 환경보호과에서……. ○최임순 의원 현재 음식물쓰레기는 매립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음식물쓰레기봉투가 썩는 거라면 괜찮은데 그 안에 조그만 봉투도 그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음식물 쓰레기봉투가 썩는 게 아니라면 거기다 할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매립을 하는데 안 썩는 거라면 할 필요가 없잖아요? 썩는 건지 안 썩는 거지 알아봐 주세요. ○환경사업소장 김숙기 그것은 제가 환경보호과에 문의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이한철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계시므로 환경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에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제170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의원님들 다른 의견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산회)
○출석의원 반광홍 의원 이한철 의원 정태완 의원 윤병승 의원 정지태 의원 박희남 의원 윤창규 의원 최임순 의원 ○출석공무원 군수박수광 부군수우건도 기획감사실장양병준 건설과장고희철 보건소장반채식 상하수도사업소장윤영해 환경사업소장김숙기 ○회의록서명 의장윤병승 의원반광홍 의원이한철 사무과장유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