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직무대리 이한철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계속해서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농정과, 재난안전과, 지역개발과, 산림축산추진단,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 최춘영 농정과장입니다. 200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순서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농정과 최춘영 이상 농정과에 대한 2006년도 상반기 추진실적과 2006년도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의장직무대리 이한철 농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태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먼저 3쪽을 보시면 상단 두 번째에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인데 지원사업이 80%만 지원되는 겁니까? 비율을 보면 도비가 20%, 군비 25%, 교부세 35%로 되어 있는데……. ○농정과장 최춘영 농가도우미 내용을 정의원님이 아시잖아요? 전액지원이 아니고 금액이 28,500원인가 그렇습니다. 자부담이 조금 포함된 것이 자기노임이거든요. 그 비율대로 지원되는 것이 맞습니다. 이것이 생각보다는 시책이 적게 들어옵니다. ○정지태 의원 100% 지원이 아니고 80% 만지원이다, 지원하려면 다 지원해야지 이래서 신청자가 적은 거 아닙니까? ○농정과장 최춘영 왜냐하면 우리가 여기서 사람을 쓰면 실제로 3만원에서 3만 5천원 정도 받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정부에서 주는 게 28,500원입니다. 나머지는 자부담으로 계산해서 지원하는데 앞으로 연차적으로 확대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지태 의원 신청이 적은 원인이 지원이 적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8쪽을 보시면 하단부에 과수전용농기계 지원해서 SS분무기를 임대 지원받은 사람들이 굉장히 고마워하는데 문제가 뭐냐고 하면 지원받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개인이 SS분무기를 개별적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단가가 엄청 비싸다, 그런 말씀을 대부분 하십니다. 얼마 정도 더 비싸냐 물어보니까 약 180에서 250정도 차이가 난답니다. 그래서 단체로 구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농가부담이 더 나간다는 말씀을 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농정과에 한번 질의를 해서 답을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농정과장 최춘영 좋은 말씀인데 SS분무기는 시중대리점으로 계약을 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조달구입을 했습니다. 조달구입을 할 때 당초에 기계업체가 조달청에 한군데만 등록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한군데만 하면 독점이 될 것 같아서 다른 농기계업체도 조달청에 등록이 되면 그것으로 하려고 3군데가 등록이 돼서 거기에 입찰을 봐서 한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저희들이 얼마다, 높다, 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비자 측에 여러 대를 판다고 하면 회사에서 얼마를 D.C.해주는 것이 있겠죠. 정확한 것은 저희들이 공무원이고 재무과에서 구입을 한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얼마를 더 줬다는 것은 모르겠습니다. ○정지태 의원 의원이 생각하기에도 대량구입이고 어떤 입찰을 봐서 구입을 한다고 하면 가격이 더 내려갈 텐데 이렇게 몇백 차이가 난다는 것은 군민들이 봤을 때 상식적으로 용납이 안가는 부분이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가 되는 부분이 단체로 몇 수 십대를 구입하는데 개별적으로 한대 구입하는 것보다 비싸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고 거기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하지 않고 계약을 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지 않나……. ○농정과장 최춘영 차후에 이게 임대료를 받아서 들어오는 임대료에 따라서 예산이 맞으면 확대될 사항인데 그렇게 될 때에는 한 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정지태 의원 과장님이 그것을 한번 분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11쪽을 보시면 농업경영인연합회 전국대회가 있습니다. 주관은 우리 음성군 연합회에서 하는데 본 의원이 생각할 때 장소가 제천 모산리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전국대회고 우리 군에서 주관을 하는데 제천까지 간다면 이유가 분명히 있을 텐데……. ○농정과장 최춘영 이 주관이라는 것은 행사주관을 거기서 한다는 것이 아니라 경영인들이 주가 되어서 거기를 가겠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간다는 얘기고 주관을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주관을 하는데 제천까지 가는 것은 아닙니다. 행사는 장소가 있잖아요. ○정지태 의원 농업경영인대회를 하는데 농업경영인들이 주관이 돼서 거기를 가겠다는 겁니까? ○농정과장 최춘영 그렇죠. 전국대회를 제천서 하니까 거기 가는 우리 농업인들이 주관이다 이렇게 표현이 된 겁니다. ○정지태 의원 당연한거죠. 농업경영인대회를 가는데 농업경영인들이 가지, 새마을단체가 갈 리 없잖습니까? ○농정과장 최춘영 그런 내용입니다. ○정지태 의원 그런 문제가 있네요. 그다음에 16쪽을 봐 주세요. 친환경 농업지구조성사업 추진해서 2개 지역이 됐는데 초천지구는 농산물이 친환경 품목이죠? ○농정과장 최춘영 여기는 잡곡도 있고 벼도 있고 과수도 있고 복합적으로 실시합니다. 친환경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벼농사 같은 경우는 어느 곳을 같이 하기 전에는 한군데 나가면 친환경 인증을 못 받는데 여기는 그런 작목이고요. ○정지태 의원 대소는요? ○농정과장 최춘영 대소는 벼입니다. 스테비아 작목하는 벼, 작목반 유기질 비료 써가면서 하는 지역인데……. ○정지태 의원 벼인데 미생물배양기는 왜 들어가지요. 그걸로 버섯재배를 합니까? ○농정과장 최춘영 미생물 배양기라는 것은 모든 작물에 다 써도 됩니다. 지금 저희들이 예산이 없어서 다 못 주는 겁니다. 고추를 하든지 수박을 하든지 과수를 하든지 다 쓸 수가 있거든요. 이것이 농민들의 요구는 많은데 사실 한정된 예산 때문에 다 지원을 못 하는 사항인데 해주면 좋은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정지태 의원 수도작에도? ○농정과장 최춘영 예. ○정지태 의원 액비제조기도 축산농가에 대한 분뇨를 갖다가 이것을 제조해서 살포하는 기계입니까? ○농정과장 최춘영 액비 제조라는 게 축산폐수를 하는 게 아니고 미생물을 가지고 액비는 말 그대로 물비료를 만들어서 쓰는 겁니다. 여기 액비는 축산물 처리한 것을 액비로 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이 친환경, 웰빙 하기 때문에 건강 쪽으로 가지 않으면 농산물도 버텨낼 수가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도 요구하고 시범단지를 만들고 조성을 해서 추진해서 그게 성공적으로 좋다고 하면 확대해야 할 사업이다 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지태 의원 그런데 우려되는 것이 감곡에 농촌개발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국에 친환경농업 쪽을 몇 군데 견학을 했는데 이제는 친환경 쪽에서 걱정을 하는 것이 전국이 너도나도 친환경 쪽으로 가다 보니까 판로가 막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곡도 복숭아 친환경재배하는 작목반이 있습니다. 그 생산농가의 소득을 보니까 일반농가의 60%도 안 됩니다. 복숭아 소득이 이게 사실 친환경이라는 것이……. ○농정과장 최춘영 생산량이 작으니까 소득도 줄어들고 고가를 못 받고……. ○정지태 의원 정부에서도 웰빙이라고 해서 이런 쪽으로 가는 것이 원칙인데 예산은 예산대로 지원을 했는데 농가소득은 오히려 역으로 줄어드니까 판로 문제가……. ○농정과장 최춘영 저는 그렇게 봅니다. 친환경이 2010년도까지 전국적으로 10% 목표를 하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평균치가 나오면 3% 정도가 됩니다. 우리 군의 친환경 하면 1.23%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친환경을 친환경으로 인정받도록 해주고 그 판로가 문제가 되거든요? 인력 투자라든지 자금 투자가 많이 되는데 물량도 줄고 단가도 많이 받아야 되는데, 단가를 많이 받는 것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이 소비층에서 인정을 안 해요. 그것이 제일 문제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친환경을 해서 가지고 가도 사먹는 층에서 인정을 안 하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인데, 국민들이 바뀌어야 돼요. 그냥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데 쉽게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친환경해서 배추하면 배추 나방이 뚫어서 하면 친환경인데, 서울에 갔다가 놓으면 안 사가요. 깔끔하고 깨끗한 것이 친환경이 아닌데, 얼굴이 종이 마냥 하얀 것을 갖다가 먹죠. 그것이 문제가 있습니다. 앞으로 그것이 홍보가 되고 그런 측면으로 공급이 돼서 그것이 구전이 되었든 어떻게 되었든 확대가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고요, 저도 처음에 친환경을 할 때 얘기를 했었습니다. 지금도 안 팔리는데 그래도 노력해서 그런 방법으로 가야만 되지 않겠느냐, 농업도 경영이고 농업이 질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어디에 가서 내놓을 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정지태 의원 친환경 재배에 지원부터 하는 것보다는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소비자들이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그쪽에 판로에다가 중점을 맞추는 것이 소비를 늘리는 것이지, 지금 재배에 대한 물량공급량은 충분하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소비층이 인식을 안 하고 보기 좋은 것만 찾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된단 말이에요. 안타깝게도 홍성군이 수도작을 군 전체가 친환경 오리농법으로 져가지고 제가 갔다가 왔는데 지금은 쌀 파는 것을 강매를 하더라고요. 어느 군수든지 나오면 친환경쌀 많이 팔아주는 군수를 뽑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하여튼 그것도……. ○농정과 최춘영 그것은 좋으신 말씀이신데, 행여 소비판매에 대한 마케팅을 안 한다는 얘기는 아니고, 하지만 행정에서 기술과 이런 것을 지원해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현재 마케팅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고 소비 촉진을 합니다만 15일 날도 수박 때문에 서울에 갑니다. 토요일날 이런 것들은 실제 농협에서 판로와 판촉 행사를 적극적으로 해줘야 하는데, 그런 아쉬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정지태 의원 한 가지만 질의를 더 하고 다른 의원님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에 보시면 농협특산물 홍보,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음성군에서 많은 예산을 배정을 해서 홍보를 하는 것 같습니다. 문화공보과장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공동 브랜드로 우리 군에 다올찬, 햇사레가 있는데, 다올찬은 우리 군에서만 연합 브랜드다 보니까 별 탈이 없는데, 햇사레는 경기도와 함께 연합브랜드라는 명칭이 돼서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농·특산물 홍보에 대해서 본 의원이 알기로는 이천시하고 저희하고 그 홍보비용에 대해서 지금 틀린 비율로 내고 있는데, 지금 햇사레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선전을 하고 있는데, 이천시에서 우리 예산만큼 확보를 해서 햇사레 선전을 하고 있는지……. ○농정과 최춘영 작년에 햇사레 복숭아 홍보를 우리가 더 많이 했습니다. CF도 하고 더 많이 소비했는데, 우리 홍보 광고도 기간과 횟수를 제한을 두기 때문에 하나 했으면 사람을 계속 쓰는 것이 아닙니다. 작년에 쓰고 올해 또 쓰려고 하면 더 돈을 줘야 되고요, 이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작년에는 우리가 받아서 이천에도 홍보를 하라고 했고요, 작년에 이천에서 복숭아를 할 때에 제가 갔었습니다. 가서 이천 농정과장도 만났고 이천시장님하고 비서실장하고 만나서 대화도 하고 이천 호텔에서 얘기를 했는데, 거기도 추진을 하고 있는데, 작년에 우리만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정지태 의원 그래서 사실 브랜드에 대해서 인지도도 있고 우리 군만 쓰는 것도 아니고 다른 타 시군에서도 여주, 양평, 이천시까지 쓰고 있는데, 일단 우리가 독자적으로 비용을 과감하게 써서 선전을 하는 것이 우리 군민들한테 득이 될는지 모르지만 거기에 무임승차를 하는 그런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공동브랜드에 대해서는 양쪽 시군이 합의를 해서 공동브랜드 공동부담으로 추진을 해야지 하여튼 우리 쪽에서 비율에 많이 책임을 지는……. ○농정과 최춘영 그 말은 알아듣겠는데요, 양 시군이라든지 4개 시군에서 양평이나 여주는 미묘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고, 이천시 같은 데는 우리 음성군하고 홍보차원에서 자금에 대한 비율에 차이는 있을지언정 농협과 이것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이천에 촉구를 하겠습니다. ○정지태 의원 하여튼 저한테 내역서가 올라온 것을 보면 너무 비율이 안 맞아요. 예산 편성에 대해서 시정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장님 또는 의원님들 질의하고 나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이한철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반광홍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광홍 의원 금년에는 농가에 무슨 농약을 주로 지원을 해주셨나요? ○농정과 최춘영 농약이 올해 지상방재 농약은 살균제, 도열병약입니다. 멸구류, 살충제 그렇게 나갔습니다. 농약 종류와 농약 회사의 품목은 읍면을 통해서 리동별로 자기들이 써본 농약으로 효과 효용이 좋아서 신청에 의해서 했습니다. 군에서 일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반광홍 의원 도열병 약은 안 나갔습니까? ○농정과 최춘영 나갔습니다. 그것이 지상방재라고 해가지고 할 시기입니다. 도열병약하고 살충제, 멸구류 약이 나갔습니다. ○반광홍 의원 농가에서 요구를 하는 것은 농정과에서 반대로 온다고 해요. 신청한 대로 오지 않고 불필요한 약, 도열병약이 많이 왔다고 해서 이런 것을 참고로 하셔서……. ○농정과 최춘영 그것은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읍면 리장님들 신청한 대로 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아마 알아보시면 될 것입니다. ○반광홍 의원 그것은 요구가 왔기 때문에 하는 것이니까 추후에는 의견을 수렴을 해 달라 말씀드리는 것이고, 또 하나는 토마토 작목반에 박스 지원은 전혀 안 되는 것입니까? ○농정과 최춘영 지금 농자재 포장재 지원은 우리가 어느 작목을 국한해서 지원을 한 것은 없어요. 토마토 작목반에도 자기들이 문암리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거기 지원을 해서 작년에 받았습니다. 신청을 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가 찾아가서 해라, 할 수 없습니다. 작목반에서 저희들이 필요한 양, 도안, 이런 것도 해야 되기 때문에 신청을 해야 됩니다. ○반광홍 의원 다른 농산물을 다 되는데, 토마토만 유독 안 되었다, ○농정과 최춘영 지원을 했었어요. ○반광홍 의원 참고로 알아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이한철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지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태 의원 14쪽에 보시면 고품질쌀 생산해서 아마 본 의원이 연말 군정질문에서 고속도로상에 설성진미 큰 입간판이 페인트가 색깔이 바랬더라고요. 그 부분을 지적을 했고, 저희들도 고품질 쌀이라고 해서 다올찬 쌀로 이렇게 명명을 해서 소비자한테 접근을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사실 안타까운 것이 지금 행정관청에서 사실 본연의 업무도 과다하다고 보는데, 지금 이것이 잘못 인식이 되서 농산물까지도 다 집행부에서 팔아줘야 되는 이런 현상이 되었단 말이에요. 지금 조합장님들이 들으면 서운할지 모르지만 농협은 저온저장고라든가 창고에 우리만큼도 노력을 안 하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음에 조합장들을 만날 기회가 있으면 강력하게 건의를 하려고 하는데, 하여튼 농촌 일선에 있는 농협에서도 수수방관을 하는 그런 면이 없지 않고, 그 책임은 우리 집행부가 다 떠안는 그런 현상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좀 기회 있을 때마다 농림부든지 조합에 건의를 해서 인식 자체를 바꿔야 되겠더라고요. 모든 농산물에 대해서 모든 것은 집행부가 책임을 지는 그런 양상으로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안타깝고 고품질 쌀 생산에서 있어서도 빨리 다올찬이면 다올찬 하나의 브랜드로 이렇게 통합을 해서 우리 지역에서 나는 쌀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렇게 지원이라든가 추진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정과 최춘영 정 의원님, 제가 듣던 중제일 좋은 소리를 하셨습니다. 제가 통상 단위조합장님이라고 부르고, 회원조합장님이라고도 하거든요? 회원조합장님들께 제가 싫은 소리를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농산물에 대한 판매는 당신들이 져야 된다는 것을 제가 제일 많이 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고심을 하고 모 조합장님도 동분서주하고 뛰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 조금 덜한 분도 있겠죠. 지금 금년도 쌀이 다행히도 2005년산 농협에 자체 수매는 지금 현재 8월이면 1,164톤이 음성군 전체에 남습니다. 통계를 뽑아보니까 한달에 사용하는 것이 1,600톤이 되어야 돼요. 그러면 정부 수매는 아니고, 정부 수매는 정부에서 처리를 할 사항이고 회원조합에서 자체 매입한 것은 8월달에 가면 다행히도 우리 군에서는 소비가 되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작년도까지는 9~10월까지 재고가 많이 남았는데 이러한 사항이라는 것을 참고로 말씀을 드립니다. ○정지태 의원 마지막으로 21쪽에 보면 지역특화작목 육성사업이라고 해서 뽕잎 먹은 칡느타리 이것이 재배농가가 몇 가구나 있습니까? ○농정과 최춘영 이것은 금왕 백야리에 가시면 5번째 커브 골목에 있어요. 이것은 백야리가 유일하게 뽕나무를 많이 재배를 하는 동네입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누에를 치면 생사에 주력을 했지만 지금은 누에를 치면 누에를 말려서 당뇨에 좋다고 해서 한 상자 분에 약 40만원 주고 팔았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그쪽이 음성군에서 뽕나무가 집단화되어있고, 또 청정지역으로 해서 그것을 가지고 버섯재배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보면 연구실도 있고 이것이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니고 영농 법인해서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정지태 의원 영농이라고 하면 지역민들이 구성이 되는……. ○농정과 최춘영 그렇죠. 자기가 버섯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사람들이 참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가지고 도비까지 투자를 해서 육성을 해가지고 지역에 또 명품화를 시켜 보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지태 의원 제목이 생소해서……. ○농정과 최춘영 뽕잎 먹은 칡느타리 버섯 못 들어보셨어요? 칡을 캐기가 무척 어려워요. ○정지태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이한철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회의는 11시 10분에 속개하기로 하고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10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리 이한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재난안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과장 조성윤 재난안전과장입니다. 재난안전과 소관 주요업무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산림축산추진단장 이기선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병승 산림축산추진단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광홍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광홍 의원 임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구안리에서 상노리로 넘어가는 임도를 검토를 해 달라고 3년 전부터 얘기를 했습니다. 주민들이 많이 요구를 하고 있고 지역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교통관계도 그렇고, 그쪽 지역사람이 원남 소재지를 행정 때문에 오려고 하면 시내버스를 두 번 갈아타야 됩니다. 타고 와서 하당서 갈아타야 되는 불편함이 있고 한번 타면 음성은 바로 옵니다. 이렇기 때문에 상권이나 모든 편리점 때문에 그 지역사람들이 원남과 거래를 안 합니다. 지역주민들이 그런 불편사항 때문에 임도를 검토해 달라고 제가 3년 전부터 얘기했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셨는지……. ○산림축산추진단장 이기선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반광홍 의원 또 한 가지 야생동물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백야리에 건립예정이었던 것, 그게 예산이 얼마나 서 있습니까? ○산림축산추진단장 이기선 야생동물센터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가 10억원입니다. ○반광홍 의원 10억원이에요? 언제 확정된 겁니까? ○산림축산추진단장 이기선 사업기간은 2005년 1월부터 12월 30일까지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가 부지선정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그 부지에 저희가 편입된 부지가 압류가 되어 있습니다. 한서개발에 대해서 30억원의 압류가 되어 있습니다. 그 토지주와 협의해서 토지사용승낙서를 제시했으나 사업을 계속 추진할 수 없어서 거기를 피해서 부지를 다시 선정을 했는데, 거기도 지금 문제가 뭐냐고 하면 진입로가 없습니다. 진입로를 이용하려는 부지가 지금 지목상 유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협의중에 있습니다. 협의가 되면 바로 착공할 계획입니다. ○반광홍 의원 너무 시일이 오래 걸리잖아요? 거기가 안 되면 다른 곳을 바로 내정을 해서 안 되면 인근에 우리 국유지나 군유지가 있을 거 아니에요. 빨리 속행을 하셔야지 이게 건축설계는 다 돼 있습니까? ○산림축산추진단장 이기선 다 돼 있습니다. 부지문제가 해결이 안돼서 협의중에 있습니다. 관련과와는 협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반광홍 의원 물론 비단 산림축산추진단에서 하는 일만이 아니고 군에는 하는 모든 사업이 그렇습니다. 시간 예산 쓰고 공사 발주 계획까지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조속히 서둘러서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산림축산추진단장 이기선 알겠습니다. ○의장 윤병승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아니 계시므로 산림축산추진단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농업기술센터소장입니다. 먼저 음성군의회 윤병승 의장님과 이한철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제5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6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병승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철 의원 소장님 설명을 잘 들었고요, 한 가지만 제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특수사업 고품질 우량묘 생산이라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묘목을 매년 생산하는데, 이것이 1년에 끝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아닙니다. 매년 실시하게 됩니다. 금년도에 처음 1억 투입이 돼서 6농가가 참여를 해서 지금 복숭아묘하고 사과묘 종자 파종을 했고, 실생묘를 사다가 접목을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한철 의원 접목을 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예. ○이한철 의원 그게 복숭아 씨앗을 심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씨앗을 심는 것도 있고요, 씨앗을 심어서 기른 묘를 샀습니다. 사다가 심고서 좋은 품종을 정식을 해서 가식을 해서 접목을 했습니다. ○이한철 의원 아, 씨앗을 심은 것도 있다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심은 것은 우량종류를 다시 접목을 해서 사용을 해야 되고요, 이제 대목을 사다가 심은 것은 다른 데에서 키운 것을 사다가 우량묘하고 접목을 해서 우수 품종을 접목재배해서 육성을 하는 것입니다. ○이한철 의원 그러면 그것이 몇 년차가 되어야지 출하가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내년 봄에도 일부는 실생 대목 사다가 한 것의 일부는 판매될 수 있습니다. ○이한철 의원 올해 처음 하는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예, 그렇습니다. ○이한철 의원 씨앗을 심은 것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봄에 접목을 해서 다시 키워야 돼요. ○이한철 의원 나무를 사다 심은 것은 내년부터 판매가 될 수 있다, 알겠습니다. ○의장 윤병승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반광홍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광홍 의원 농촌자연사랑이라는 단체가 있죠?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를 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학교 4-H에서 여름에 극기훈련이나 체력단련 같은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반광홍 의원 학교에서 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예. ○반광홍 의원 농촌사회단체가 아니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예. ○반광홍 의원 알았습니다. ○의장 윤병승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한철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한철 의원 전에부터 계속 해오던 문화생활관이라는 것이 있죠? 그것은 계속 군에서 사업을 계속 하는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아닙니다. ○이한철 의원 한동안 안 했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문화생활관이 94년부터 2002년까지 각 읍면별로 2개소씩 신청이 되었습니다. 원남은 2개소가 있었는데, 신청이 마지막 회에 안 들어와서 1개소밖에 신축이 안 되었습니다. 음성이 3개소가 되었고요, 그런데 이것이 전년도에 신청이 돼서 금년도에 예산을 세워서 추진을 하는 거예요. ○이한철 의원 왜 물어보느냐면 지금 현재 이것이 마지막이에요? 신청을 해도 안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문화생활보다도 지금 현재 저희가 문화생활관을 하는 게 지방비거든요, 국비나 도비나 사업을 따서 하는 게 아니라 순수 지방비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확대 보급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각 읍면별로 또 주민자치센터나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더 확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한철 의원 주민자치센터도 있고 그런데 농촌에서 쓰는 용도는 문화생활관이라는 이름만 틀리지 사실 쓰는 것은 같이 쓰는 거거든요? 왜 이런 현상이 있느냐면 예산에 관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경로당을 짓게 되면 5천만원, 도에서 도비를 얻어다 주면 1억도 줄 수가 있고, 그러니까 이것이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이것이 필요한 분들은 그래서 한번 내가 여쭤보는 거예요. 이게 문화생활관,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이 부서 저 부서에서 하는 것이 틀리기 때문에 쓰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좀 집행부에서도 앞으로 이런 것은 도비가 되었든 군비가 되었든 한가지로 경로당이나 생활관이나 회관이나 질 때가 되면 무엇인가 정리를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일괄적으로 협의가 되어야 될 거예요. 알았습니다. ○의장 윤병승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소장님, 제가 뒤에서 질의를 하게 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질의를 한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13페이지 보시면 차세대 농심 함양을 위한 4-H회 육성이라고 되는 있는데, 거기 보면 회원들이 농촌을 이끌어가는 후계농업 전문인 양성이라는 되어있는데 재원대책이라고 하는 사업내역이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것을 육성을 함으로 인해서 그분들이 머문다고 하면 더 얘기할 바는 없죠. 그런데 현재 이분들이 대략 얼마 정도 농촌에서도 일을 할 수 있나…….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지금 4-H는 영농 4-H 하는 회원이 12명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이제 전문학교에 가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농업전문학교 진흥청에서 운영을 하는 그분들은 어차피 영농으로 정착이 돼서 연간 한 1~2명 정도 밖에 되지를 않습니다. 학생 4-H 회원들은 초등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4-H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학생들에게 농심을 심어주는 그러한 교육차원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농업을 알리는 그러한 교육사업입니다. ○의장 윤병승 어차피 교육사업이라고 해도 이분들이 시군에 남아서 농촌을 위해서 일을 해준다고 하면 더 얘기를 할 바가 없죠.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분들이 많이 남아서 농촌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도록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한 가지는 특수시책에서 보시면 지금 특수시책이 여러 가지인데, 야생화도 특수시책으로 발굴을 해서 보급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야생화는 지금 저희가 학교 4-H 과제물로 지원을 해서 나가고 있고요, 일반인들이 하는 것은 전문가는 아니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학생들한테만 과제물조로 이수하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의장 윤병승 야생화를 보급을 하는 방법을 연구를 해주세요. 그래서 꽃이 굉장히 좋습니다. 다양하고 농촌지도소에서 그것을 발굴을 해서 전적으로 확산을 하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 연구를 해서 야생화 좋은 품종이 있으면 개발을 해서 보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윤병승 예, 질의하실 의원님이 아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에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내일 10시에 이 자리에서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계속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제17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의원님들 별다른 의견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6분 산회)
○출석의원 반광홍 의원 이한철 의원 정태완 의원 윤병승 의원 정지태 의원 박희남 의원 윤창규 의원 최임순 의원 ○출석공무원 부군수우건도 기획감사실장양병준 농정과장최춘영 재난안전과장조성윤 지역개발과장심현규 산림축산추진단장이기선 농업기술센터소장최정환 ○회의록서명 의장윤병승 의원반광홍 의원이한철 사무과장유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