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회 음성군의회(제1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5호
음성군의회사무과

2009년 6월 26일(금) 10시 01분

□의사일정(제5차 본회의)
1. 군정주요업무보고의 건

□부의된안건
1. 군정주요업무보고의 건
가. 산업개발과
나. 문화공보과
다. 재무과
라. 종합민원과
마. 농정과

(10시01분 개의)

○의장 박희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04회 음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군정주요업무보고의 건
(10시01분)

○의장 박희남  의사일정 제1항, 군정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4차 본회의에서 이어 계속해서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산업개발과, 문화공보과, 재무과, 종합민원과, 농정과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산업개발과장님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산업개발과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산업개발과장입니다. 직제 순에는 내일로 되어 있는데 업무 조정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2009년도 산업개발과에서 추진한 상반기 주요현안과 하반기에는 어떻게 할 거냐 하는 내용을 가지고 배부된 자료에 의하여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을 말씀드리면 저희 정원은 17명입니다. 4개의 계에 정원은 다 차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주요업무는 공기업특별회계, 산업단지 조성, 주민숙원사업, 오지종합개발사업, 옥외광고물, 거기에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지원, 중부신도시 건설 행정지원이 주요업무로 되어 있고요, 예산은 182억 8천만원 정도로 군예산에 5.9%로 미미한 사항입니다.
  주요업무로는 산업단지가 저희 산업개발과에는 주요업무의 목표가 되겠습니다. 5페이지에도 성과에 대한 것을 잠깐 정리를 해드리면 군정목표인 신바람 나는 음성, 행복한 군민이 주요목표가 돼서 산업개발과에서 용산, 원남, 감곡, 태생국가산업단지를 중추적으로 추진하도록 계획되어 있고요, 거기에 아울러서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주민숙원사업, 오지개발, 도계마을 육성 등을 겸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내에 도로 미관 등을 정비하도록 하고 있고, 또 지지부진한 중부신도시의 이전업무를 저희가 보좌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 상반기 실적을 간략히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용산산업단지는 29일에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님과 군수님과 대책회의가 되어 있습니다. 군수님께서 지지부진하니까 최고책임자를 불러서 담판을 지으려고 하는데 결과는 나중에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남산업단지는 의원님들이 고민하고 계시는 생태협력보전금 2억 6천만원이 7월 6일 날 납부가 되어야 하고, 거기에 따른 리스크 분담문제를 고민해 주셔서 매듭을 풀어주셔야 할 문제로 되어 있고요, 감곡산업단지는 뒤에서도 보고를 드리겠지만, 동부건설에서 지난 6월 8일 면적을 줄여서 29만 7천평에서 한 9만 5천 평을 떼어내고 자기네 필요한 자체 공장부지로 조성하겠다고 해서 실시계획변경 중에 있습니다.
  맹동산업단지 지원도로 개설공사는 65%인데 정상 추진중에 있습니다. 교량공사와 성토, 법면, 블록 등을 공정에 맞춰서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지역개발사업을 보고 드리면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64건이 준공되고 8건이 공사 중에 있는데 오늘 현황을 보니까 5건이 남았어요. 1회 추경에서 예산이 선 부분을 다루고 있는데 완료하겠습니다. 오지개발은 소이면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완료되었고요, 도계마을은 이것이 지구지정 관계 때문에 조금 지연됐는데 9월 중순까지는 마무리하는 것으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옥외광고정비는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통합연립간판 등을 연중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저희가 수시로 업무 협조해서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혁신도시 중부신도시 지원건설은 6월 18일자로 보상이 거의 끝났습니다. 지금 무엇을 하느냐면 지장물 보상을 하고 있고요, 내용은 뒤에서 다시 보고를 올리고, 제천에 동평건설하고 이주단지는 계약했습니다. 지금은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데 그 부분도 속히 서둘러서 10월이나 11월에는 서둘러서 공사가 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혁신도시 이전기관 간담회 방문행사는 여름캠프를 도 단위에서 주관해서 진천과 음성이 공동으로 임직원들을 초청해서 해보려고 하는데 이것은 이전기관의 임직원들 이런 분들이 협조가 되어야 합니다. 과거에도 군에서 해보려고 가족까지 초청해서 했었는데 참여가 안 돼서 부득이 계획했다가 취소한 경우가 있는데 혁신도시는 정부 차원에서, 또 도 차원에서 전국에 여러 군데가 있으니까 여러 가지 적극적으로 공동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업무보고에 대해서는 간략히 제목 중심으로 말씀드렸고요, 하반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에는 저희 비전 이렇게 해서 균형발전이란 타이틀과 공기업 운영을 하겠다는 비전을 달아서 공영개발업무는 용산, 원남, 감곡, 생극, 태생국가산업단지 등 굵직한 사업의 모토가 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도계마을, 기 계획되어있는 소규모사업을 민원해소 중심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혁신도시업무도 착실히 추진해서 명품도시가 되도록 군에서 역할을 다하도록 계획을 올리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지구별로 말씀드리면 용산산업단지는 28만 3천 평 1,756억 정도 돼서 2012년도까지 목표를 세워놓고 있습니다. 2008년 5월 9일 지정이 되었고, 투자협정도 작년도 11월 21일 거창하게 한 바가 있습니다. 현재 지장물 검사까지 했고요, 방금 말씀드린 대로 대책회의도 3회 했는데 결론이 나지 않아서 용산산업단지에 대한 것을 29일 날 이봉관 회장하고 담판을 지으려고 합니다.
  단지 이 부분도 지금 투자계획, 어쨌든 용산산업단지의 현안문제는 실시계획을 들어가야 합니다. 세부측량해서 실시계획이 단지구획이라든지 이런 것이 확정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사업비가 한 3~40억이 들어가요. 서희건설에 미리 보따리를 풀라고 얘기를 하는데 안 돼서 부군수님께도 보고를 드려서 서희건설에서 미온적으로 나가면 우리 군에서도 나서서 실시계획은 가야 한다, 이것이 5~6개월이 걸리는 데 그런 계획으로 해서 매듭을 풀려고 하는 데 29일 날 이봉관 회장과 군수님과의 면담에서 확실한 사업계획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돼서 거기에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원남산업단지를 잠깐 말씀드리면 32만 8천 평 1,463억 규모로 잘만 하면 내년도 말까지 하려고 이것도 2012년도까지 가야 하지 않을까, 기 2007년 5월 28일 투자협약을 했고, 지구지정 개발승인을 금년도 2월 27일 해서 사실 행정조치는 끝났습니다. 문제는 계룡건설에서 PF자금을 보상금을 풀어야 하는데 리스크 분담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선물로 줘야 합니다. 5월 12일 날 의원님들한테 과제를 드렸는데 어쨌든 이 부분도 과거에 정성엽 과장 있을 때도 절대로 리스크 분담을 떠맡지 않겠다고 했는데 죄송하고요, 기본계획승인이 나 있어요.
  그래서 폐수종말처리장, 이 부분이 환경부에서도 기본계획승인이 났으니까 시설비를 줘야 할 것이 아니냐, 이런 식으로 저희가 접근하고 있습니다. 주기는 줘야 하는데 4대강 유역사업에 다 투입하라는 것 때문에 당초 지원계획 날짜에 비해서는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어쨌든 환경부에서는 승인이 났으니까 계획된 국비는 오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씀드리고요, 거기에 따라서 지금 보상을 얘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어쨌든 계룡에서는 리스크 분담 부분을 매듭을 풀어주면 바로 보상평가와 보상협의를 들어가겠다는 취지에 있습니다.
  여기에 생태협력보전금도 기 발급 돼서 7월 6일까지는 이것을 납부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 맞물려서 리스크 분담 매듭을 풀어주신다면 일부에서는 분양 걱정을 하시는데 지금 진천군의 사례를 보면 진천산업단지가 벌써 분양이 다 되었다고 그래요. 엊그제 거기 단장하고 상의를 했더니 거기는 고속도로변에다가 광고했더니 거기는 이제서야 승인을 맡았는데 분양을 하는 것으로, 우리도 이 부분만 해결되면 분양은 걱정 없을 것으로 장담합니다. 어쨌든 원남산업단지는 의원님들 손에 달려 있습니다. 제발 리스크 분담, 생태협력보전금에 대해서는 매듭을 풀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3페이지입니다. 감곡산업단지입니다. 이 부분은 정지태 의원님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인데 1,587억 29만 6천 평이 한 20만 평으로 축소가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것이 2005년도에 산업단지 지정이 되었고요, 산업단지는 꺼낸 것은 10년이 넘었다고 저도 기억하고 하겠습니다. 재해평가는 완료돼서 이렇게 대책회의를 했는데요, 어쨌든 감곡은 용산이나 원남하고 틀려서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 동부그룹 산하에 공장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동부에서 12만 평 정도를 일부 토지 확보를 기 해놨어요.
  나머지 부분은 동부에서 대고 분양 걱정은 안 한다고 하더라도 주민들하고 약속이 보상 관계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보상해달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도 축소 면적에 대한 변경 행정절차를 받아야 합니다. 그것을 조속히 이행하도록 촉구하고 있고, 당초 여기하고 묶어놨던 면적에 제외된 토지소유자의 민원이 예상되는데 어쨌든 단지로 들어가서 보상 평가보다는 실제 거래량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이 부분은 토지소유자나 이런 분들 하고 긴밀히 상의해서 자유롭게 개발이 될 수 있는 것이 토지소유자는 이득이 되리라고 감히 생각을 해봅니다만 어쨌든 동부에서 축소 안에 대해서 저희한테 6월 8일 날 하겠다고 해서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생극산업단지는 과제만 내놓은 부분입니다. 1,137억 27만 7천 평 규모로 2012년도까지 욕심을 내서 간판을 걸었지만, 유치 업종은 신소재, 정보통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맞는 신성장 동력으로 태양광 솔라, 이런 쪽의 목표를 다뤄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업종을 골라서 이미 타당성 용역을 2,600만원 들여서 마쳤습니다. 사업시행자 선정은 저희가 여러 군데 노크를 했습니다. 충북개발공사, 토공, 주공, 농어촌공사 등 다방면으로 노력 중입니다.
  일부 투자자 또는 실수요자가 나타난다면 저희가 강력히 추진할 용의가 있는데 이 부분이 토공과 통폐합이 돼서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못해서 구실을 봐야지만 답변을 주겠다, 이런 것이고, 먼저 군수님께서도 농어촌공사 지사장과 협의하라고 해서 그쪽에도 줄을 대놓고 있는데 새만금 사업에 3천억이 들어가기 때문에 농어촌공사에 자금이 거의 고갈되어 있다는 얘기도 듣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은 타당성 조사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저희가 보기에는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걸로 되어 있는데 투자자를 물색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태생국가산업단지는 도에 확인해봤더니 6월 24일 날 국토해양부에 산업단지 지구 지정, 먼젓번에 1백만 평은 계획서 상에 들어가 있고, 지금은 백데이터 서류를 갖춰서 지정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결과에 따라서 했다고 하지만 이것이 면적을 보면 317만 6천 평 정도 되고, 1조 4,343억이 들어가는 막대한 것으로 2015년도까지 정상적으로 추진된다고 하면 이 부분이 도에서 상당히 탄력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당성 용역은 끝났고요, 승인신청이 되어 있으면서 도에서는 거기에 따른 개발행위라든지, 또 토지 투기, 난개발 방지를 하기 위해서 개발행위 토지허가지역 고시를 검토 중인데 먼젓번에 동향을 보면 바로 할 것 같은데, 지금은 여러 가지로 자료수집, 여건 이런 것을 분석 중이라고 전언을 드립니다. 어쩌면 태생국가산업단지는 저희 관내에 충북내륙혁신사업으로 들어가는 것이라 군에서도 그냥 방관할 수는 없습니다. 기존에 용산이나 원남산업단지가 우선이지만 이 부분도 병행해서 되도록 이것은 장기과제로 들어가는데, 도에서도 일단은 이것이 시작되면 기간이 문제가 있지, 하다 말 것은 아니다, 그런 견해를 듣고 있습니다. 저희도 기대하고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맹동산업단지 지원도로는 모두에서 말씀드렸지만 쌍정리에서 삼봉리까지 지금 2.96㎞를 4차선으로 그래서 중부신도시의 동서고속도로의 진입로가 될 것입니다. 우리 맹동산업단지 지원도로가 중부신도시 진입로 역할을 하는 부분이라서 저희도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서 금년도에도 이미 151억 예산이 확보돼서 추진중입니다.
  이 부분은 먼젓번에 토지수용위원회에서 몇 사람들이 토지가격에 불만이 있어서 얘기하던 것이 5월 26일 날 결판이 났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조치를 하고 있어서 문제 부분에 대해서는 해소가 되고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65%의 공정으로서 거기에 계획되어 있는 양천교, 임봉교 등 교량공사와 우기 대비해서 법면블록 거기에 따른 암저, 보조기층, 포장준비 이렇게 해서 금년도 계획된 부분은 마무리하는데 욕심 같아서는 금년도 말까지 끝내려고 했었는데 151억을 1년에 다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6월까지는 최종 마무리를 하려고 하는데 이 부분은 동서고속도로 개통시기가 2011년도이기 때문에 어쨌든 그 부분을 이용하려면 고속도로 개통에 맞물려야 하기 때문에 조급한 부분이 아닙니다. 견실시공에 초점을 맞춰서 차근차근 계획공정에 맞춰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대소지구 택지개발사업은 박희남 의장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인데 대소면 삼정리 599번지 일대에 한 8만 5천 평 규모로 2,600만원을 들여서 기 용역 과업을 끝냈습니다. 사업비 계획은 385억원 정도를 들이는데 이것도 어떻게 계획을 속히 할 거냐는 고민을 해서 주택공사와 지금 긴밀히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주택공사에서는 지금 정부 차원에서 보금자리주택이라는 새로운 메뉴를 가지고 접근을 합니다.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일차적으로 신청해놓고 아마 우리 지구도 국토해양부에 올려놓고 그 계획에 맞춰서 추진하는 것으로, 또 지금 대소에서는 일부 주거가 모자란다, 이렇게 얘기가 돼서, 그럼 이것이 되기 전에 뭔가 주공에서 선물을 달라고 해서 주공3차 아파트를 더 하는 것으로 지금 협의중에 있습니다. 아직 결론은 안 났는데 어쨌든 주공 충북본부의 관계자와 긴밀히 협조해서 타 지구에 제3단지까지 주공3차를 계획해서 추진할까 합니다.
  18페이지입니다. 도계마을 사업은 기히 4개 지구로 되어 있습니다. 삼성면 용대2리 방개울의 농로포장, 그리고 대사리 벌말에 농로포장, 생극면 관성1리 관말 부락에 공간정비를 하도록 하고, 감곡면 단평리에 농로포장 이렇게 해서 5월 22일 전부 발주됐고요, 계획기간이 9월 25일 정도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25일 전에 일부에서는 빨리 끝낼 수 있고 해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이것은 1년에 2억 정도가 각 시군에 배정되는 것으로 해서 매년 투입이 됩니다. 그래서 도계마을은 9월 중순에 마무리하겠다는 보고를 올립니다.
  19페이지입니다. 중부신도시 건설을 잠깐 말씀을 드리면 위치는 맹동의 3개리, 진천의 3개리 해서 양 군의 자치단체에 이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게 2012년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면적을 잠깐 살펴보면 거의 비슷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209만 평 중에 음성이 한 107만 평, 진천이 한 101만 평해서 저희가 6만 평 정도가 더 큽니다. 거의 반분을 해서 나눠놨는데 어쨌든 이전기관이 12개에서 통폐합되는 데를 빼면 한 11개 정도가 가시화가 돼서 추진 중이고, 이게 완료가 되면 한 4만 2천 명의 인구가 유발될 것으로 해서 지금 주택공사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의 추진실적은 정보통신원, 교육개발원, 평가원의 관계자가 현장을 다녀가서 이전계획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현재는 토지보상이 100% 끝났습니다. 거기에 따른 지장물 보상을 하고 있는데 이 지장물 보상관계가 영농보상이 되겠습니다.
  20페이지에 영농보상을 보시면 6월부터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수박 보상이 주공 측에서는 당초 마지기당 200평 규모로 한 2백만원 정도로 보상을 얘기하고 주민들은 3백만원 이상을 요구했는데 오늘 아침에 확인했더니 350만원에 타결을 봤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요구하는 내용대로 보상을 주고 지금 다 되는 것으로 했는데 문제는 공사입니다. 여기 2~3공구 발주를 6월에 했고 적격심사까지 끝났습니다. 그래서 4~5공구만 9월에 발주가 되면 전 구간 209만 평에 대해서는 다 삽을 대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뭐를 하느냐 하면 거기에 문화재지표 조사 때문에 여태까지 시간을 까먹었습니다. 문화재지표 조사가 완료되면 지금 금석택지에서 20만㎡의 토공이 남습니다. 거기도 주공에서 하기 때문에 그 토량을 혁신도시로 유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지금 흙을 나르고 있습니다. 가시적으로는 공사가 본격 추진이 되는 것으로 있는데 구조물 공사나 이런 부분은 조금 지지부진합니다.
  문제점은 나열해 드렸지만, 중부혁신도시는 엊그제도 대책회의를 도에서 하고 왔지만, 정주 여건을 조성해서 특목고를 설치해야 한다, 일부에서는 자족도시를 위해서 산학연클러스터 용지를 만들어야 한다, 내륙철도를 연결해야 한다, 일부에서는 도청을 옮겨보자, 여러 가지 대안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쨌든 주공에서는 209만 평의 내용을 채우려고 하면 여러 가지 대안이 되는데 옆에 태생국가산업단지가 개발계획을 하고 있으니까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은 이미 보상도 끝났고 영농보상도 타결되고 본격추진이 되는데 군에서는 업무추진에 대해서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페이지 중부신도시 주민이주마을 기반시설공사입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두성리 산 19-1번지 일대에 2만 9,758㎡ 한 9천 평이 됩니다. 이게 1만 평이 넘으면 재해방지다 뭐다 해서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9천 평으로 맞췄고요, 지금 10억 4,800만원의 군비를 확보해서 기반시설공사를 착수했습니다. 먼저 1회 추경에 15억을 세웠는데 조기발주 때문에 저희가 5억을 유보해 놨습니다.
  여기 보면 도로포장, 일부급수시설 이런 것으로 해서 5억은 이것에 맞춰서 2회 추경에 세워주셔야지 마무리를 하는데 어쨌든 그런 부분을 의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고요, 기 내용을 보고드리면 기반시설공사를 용역설계를 줘서 2,700만원의 용역비가 집행됐고, 농지 수로박스를 3,200만원을 들여서 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동평건설과 6월 18일에 공사계약이 돼서 어제 날짜로 선급금 신청까지 됐습니다. 이 부분은 잘 가고 있는 겁니다. 임형빈 대책위원장도 군에서 순서에 의해서 진행을 하니까 이 부분은 저희 군을 믿고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잘만 해 달라, 이렇게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인허가 신청이 지난 6월 24일에 34가구로 해서 들어와 있습니다. 참모회의 때에도 실과장님들한테 관련부서에서 신속하게 다뤄달라고 해서 7월 중순경에 허가 나면 별개 개발도 하고 토목공사를 본격 추진해서 속도를 낼까 합니다.
  진천은 이미 건축공사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진천은 대상지가 평탄한 농지에다가 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저희도 주민들이 원하는 이주단지에 대해서는 중부혁신도시에 맞물려서 이 사람들이 이사를 해야 본격적으로 됩니다. 그래서 계획된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착실히 추진해서 민원 해결과 중부혁신도시에 일조하고자 합니다.
  다음 끝으로 2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특수사업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도로 미관 정비를 위해서 저희가 계획을 세웠습니다. 관내 버스 승강장이 245개소가 있습니다. 맹동은 15군데, 금왕은 48군데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동당 30만원씩 읍면에 예산을 배정해서 관리하는데 읍면장들이 조금 미온적으로 해서 민원이나 군수님한테 걱정을 듣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계속 촉구해서 하고요, 통합 연립간판도 한 7개소에 4천만원을 들여서 했는데 감곡 쪽에도 한군데 설치를 하고 예술회관 앞에 이런 데나 반기문로를 중심으로 지금 돈이 허락되는 대로 연립간판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좀 더 지원을 해 주셔서 추경에 5천만원을 세워주시면 나머지 구간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그래서 현수막 게시대, 통합연립간판 등을 반기문로를 중심으로 해서 도로 미관정비를 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말씀을 안 드렸지만 어쨌든 이 부분은 군과 경찰과 읍면 광고물협회와 공조를 해서 정비를 한다면 깨끗한 음성 만들기에 일조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특수시책에 대해서는 특수시책이 아니더라도 저희 행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까 합니다.
  이상으로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보고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희남  산업개발과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태 의원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13쪽에 감곡산단에 대해서 사실 본 의원도 아주 거론을 그만 해야 하는, 종지부를 찍어야 하는데 아직 진행된 것이 없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과장님께서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해서 상세하게 말씀하셨는데 어제도 주민들을 만나봤는데 주민들 얘기는 그겁니다.
  극동대에서 그 부지를 산단으로 지구지정이 안 되어 있으면 아마 그쪽을 학교부지로 수용해서 학교 시설을 확장했을 거라고 소문이 돌고 있어서 주민들의 불만이 더 거세지고 있는 건데 일단 주민들 의견을 수렴해 보면 동부건설에서 이렇게 지지부진한데 그것을 거기에다가 자꾸 의지를 하고 있느냐 차라리 군에서 공영개발로 착수해서 분양했으면 벌써 입주마감이 됐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까도 과장님도 말씀했지만 10년 이상 산업단지로 방치해 놓고 군에서 동부건설에 무슨 약점을 잡힌 것처럼 내륙고속도로 감곡IC라든가 전철역이 주변에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지리적 여건은 음성군에서 가장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을 군에서 전혀 신경을 안 쓰는 거다, 이런 말씀을 드려서 어떨지 모르지만, 항간에는 전 정상헌 군수께서 이것을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현 집행부에서는 등한시하고, 있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 여론이 이렇게 근거 없이 확산되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선출직 의원으로서 굉장히 난감한 입장이 한두 번이 아닌데 하여튼 이게 한 10만 평 정도가 축소돼서 개발한다고 이렇게 주민들이 인지했을 때는 아마 여기에 대해서는 거기에 배제된 농가라든가 10년 동안 지구지정이 돼서 사유재산권을 행사 못 한 소유주들은 또 불만을 가질 거란 말이에요. 이러다 보니까 결론적으로 축소돼서 진행된다고 해도 여기에 대한 불만은 잠재울 수 없는 이런 지경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과장님께서도 이 업무를 맡으신지 얼마 안 됐지만, 다시 한번 부탁하고 싶은 것이 어떤 새로운 산업단지를 다 착공한다, 이런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기 전에 기존에 있던 산업단지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고 나서 그런 것을 발표하면 불만이 어느 정도 가라앉는데 그렇게 지구지정을 해놓고 10년 가까이 방치해놓고 나서 새로운 산업단지를 하겠다고 발표하다 보니까 여기에 속해있는 사람들의 불만이 높아지는 상태란 말입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그 산업단지를 추진하는 것도 단계가 있다, 우선순위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감곡산업단지는 여러 가지 소문이 있는 그런 것을 떠나서 하여튼 집행부에서 이제는 믿을 수 있도록 청사진을 내놔야 합니다. 동부건설에서 산업단지를 축소해서 착공하겠다, 이거 안 믿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여러 가지 계획을 하고 있겠습니다만 이 감곡산업단지 문제는 집행부의 신뢰성 입장에서 이제는 빠른 시일 내에 동부건설과 합의해서 거기에서 1년이고 2년이고 또 딜레이될 것 같으면 아예 우리가 흡수해서 공영개발 쪽으로 가든 그렇지 않으면 최후의 수단은 극동대학교하고 상의해서 대학교 개발부지로 다 넘겨주든, 어떤 방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을 다시 한번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예, 그래서 감곡산업단지를 마무리를 안 해서 걱정이 많은데 어쨌든 이 부분은 동부그룹에서 자체공단이라고 하다 보니까 거기만 믿는 겁니다. 그리고 사실은 시기를 잃었고, 나름대로 그런 부분이 있지만 뭐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고 어쨌든 동부에서는 최종 확정이 20만 평 규모로 축소한다고 하니까 나머지 부분은 극동대학에서 3~4만 평은 토지를 확보했습니다. 나머지 제외되는 면적에 대해서는 정지태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일부 불만 민원을 해소하는데 이것을 군에서 덤벼볼까 해서 구상을 했는데 토지가격이 보통 높은 것이 아니에요. 지금 극동대학에서 구입한 것이 27만원에서 30만원을 줬답니다. 그러면 그런 토지가격을 주고 공영개발을 하면 조성원가 때문에 도저히 나중에 분양을 못 합니다. 그래서 지금 고민이 많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은 정지태 의원님하고 나머지 제외되는 면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방법을 모색해보고 지금 동부에서 20만 평은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하니까 토지 대금만 풀면 주민들하고는 결재가 끝나는 겁니다. 긴밀히 협조를 하겠습니다.
정지태 의원  더 문제가 되는 것이 아마 여기는 역세권에서 벗어나리라고 봅니다만 역세권이 근거리에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내륙철도에 대한 문제가 여러 가지 계획이 발표되고 나면 지가는 더 올라가면 더 올라갔지 내려가지는 않을 겁니다. 극동대학교에서 그런 부분 때문에 20만원 이상 주고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사유지 땅도 극동대학교에서 꽤 많이 매입을 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극동대에서는 꼭 필요한 부지다 보니까 가격에 상관없이 판다고 하면 사들이는 입장이다 보니까 동부건설에서는 또 거기에 발목이 잡혀서 지가가 너무 올라서 도리어 우리가 산업단지로서 개발하는데 도저히 엄두를 못 낸다든지 이래 버리면 그때 가면 또 원위치입니다.
  내륙철도가 발표돼 있기 때문에 지가가 절대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바로 붙어 있는 부지니까, 이러다 보니까 과장님께서 시인했듯이 시기적으로 굉장히 시기를 놓치다 보니까 굉장히 딜레마에 빠지는 언젠가는 누가 군수가 되든 의원이 되든 간에 이것은 공영개발 쪽에서 개발이 안 되면 아마 폭동이 일어날 겁니다.
  분명히 얘기하지만, 결론적으로는 군에서 토지소유자들한테 사기를 친 것이 아닙니까? 군수님도 종종 감곡에 와서는 아주 청사진을 내놓지 않습니까? 언제 착공을 하겠다, 착공을 하겠다, 이게 벌써 연기된 것이 몇 번입니다. 이러다 보니까 집행부에 대해서는 신뢰가 완전히 떨어진 상태이고 동부건설에서는 적자를 봤다, 계열사를 매각해서 흑자를 냈다지만, 우리한테는 동부반도체에서는 아직 청사진이 들어온 것이 하나도 없다, 주민들한테 이렇게 답변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주민들은 이것을 동부건설에서 한다는 것을 믿지를 않습니다. 이런 입장이다 보니까 하여튼 과장님께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진짜 집행부에서 10년간의 토지 소유자들한테 신뢰성 없는 그러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제는 공영개발 쪽으로 가서라도 어떤 빠른 시일 내에 믿을 수 있는 계획을 내놔서 주민들이 동요가 안되게 누가 말하는 걸 들어보면 산업단지만 아니면 골프장 부지로라도 개발됐으면 됐을 거라고 토지소유자가 그럽니다. 그런 입장이니까 과장님께서 사명감을 갖고 추진을 해 주십사하는 것을 다시 한번 건의하겠습니다.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대안을 강구해서 최대껏 추진하겠습니다.
정지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희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반광홍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광홍 의원  균형발전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열심히 한다고 하시는데 나타나는 것이 없으니까 말보다는 책임감 있게 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도청에서 균형발전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것을 알아보시고 언론보도에 보면 정우택 지사님이 앞장서서 우선 낙후된 6개 군을 중점적으로 해서 별도예산을 투자한다고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으니까 우리도 거기에 걸맞게 기왕이면 아주 낙후된 지역을 어느 정도 균형발전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도에도 건의하시고 중앙정부에서 여러 가지 건의를 하시고 예산도 요구해서 반드시 관철이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알겠습니다. 반광홍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산업개발과의 균형개발 부분은 저희가 n분의 1로 해 드립니다. 그리고 원남산업단지 같은 것은 저희가 심혈을 기울여서 하기 때문에 타 분야는 몰라도 산업단지는 균형발전 타이틀에 맞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반광홍 의원  엊그제도 잠시 군수님하고 대화를 했지만 이것이 포괄사업비 1~2억 주는 이런 것 가지고는 균형발전의 기회가 안 돼서 본 의원이 도지사를 2번 찾아가서 얘기했어요. 균형발전을 위해서 최소한도로 대기업이라도 1~2개 유치해달라고 이런 방법을 얘기하는 거지, 포괄사업비 5천만원, 1억 이것은 균형발전에 하등의 상관이 없어요. 감정만 따르는 것뿐이지 큰 도움이 안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산업단지에 대해서도 그래요.
  리스크 20% 얘기를 자꾸 하는데 분명하게 희망하는 업체를 제시하고 확인해서 얼른 해야지 이러다가 제대로 마무리되겠어요? 자꾸 날짜가 좁혀지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요. 입주할 수 있는 업체가 어디 어디다, 확정해서 얼른 마무리 짓도록 해줘야 합니다. 아무튼, 이것은 우리 의회에서 대부분 이해를 하셨으니까 희망하는 업체가 어디 어디라는 것을 확실히 하셔서 추진하시고 얼른 상정하세요. 자꾸 시간을 끌지 마시고요. 아시겠습니까?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계룡건설과 저희가 며칠 전에 얘기를 했는데 계룡에서 나름대로 업자분하고 한 것이 있느냐고 했더니 있다고 그래요. 의안서가 있으면 저희한테 제공해달라고 해서 반광홍 의원님께서 얘기하는 부분, 투자의안서가 최근에 얘기되는데 받아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반광홍 의원  계룡 것도 있고 우리한테 있는 것도 있으니까 그대로 해서 의원님들이 이해가 가도록 얼른얼른 처리하세요.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알겠습니다.
○의장 박희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병승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병승 의원  과장님한테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곡이나 생극단지 조성도 타 단지 조성보다 신경을 많이 써달라는 것, 감곡이나 생극은 등한시하는 것인데, 물론 감곡이나 생극 것보다 늦게 진행되는데 이것은 여태까지 장기간에 거쳐서 원점에서 뱅뱅 돈다는 것은 고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서 다른 것과 같이 보조를 맞춰달라는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알겠습니다.
윤병승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희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산업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산업개발과장 고희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박희남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회의는 11시에 속개하기로 하고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의장 박희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공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문화공보과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문화공보과장입니다. 문화공보과 소관 200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200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계획과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군정홍보 제작으로 음성소식지를 1달에 1번씩 6회 제작 배부하였고, 전자군보 18회와 반기문 UN사무총장 홍보판 4개소와 음성역에 종합안내도와 군정사진 홍보 2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군정홍보 CD제작은 약 80% 공정으로 6월 말까지 완료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언론을 통한 홍보로 보도자료 제공, HCN군정홍보방송 송출 등 언론사를 통한 군정광고도 계획대로 추진하였습니다. 군정홍보판을 활용한 홍보로는 LED컬러전광판이 4개소가 있는데 4개소를 활용한 관내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또 관내 어르신 장수사진촬영도 관내 독거 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 346분에 대해서 촬영을 해서 전달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 및 전통문화 계승발전은 제10회 음성품바축제와 무영제를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축제기간에 추진하였고, 전통문화계승을 위해서 군민안녕해맞이행사, 정월대보름맞이 세시풍속놀이 등을 추진하였으며, 음성향교 기타 행사도 계획대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문화활성화는 품바 콘텐츠 개발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4월부터 시작해서 10월까지 마무리 계획으로 사업내용은 품바 캐릭터 개발등록, 품바 뮤직비디오 제작 3편, 품바 캐릭터 상품제작 2종, 품바축제 상표등록 등을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홍보는 아름다운 충북방영으로 CJB와 4월부터 9월까지 3회 제작 계약해서 방송하는 것입니다. 관광지, 지역축제, 축산물 등을 제작해서 하반기에는 설성문화제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제작해서 방영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전국대회 개최입니다. 제3회 반기문 전국마라톤은 4월 19일에 1만 3,206명의 마라톤 매니아가 참석해서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초등학교 정구대회와 청주MBC배 전국 싸이클대회는 계획대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전국대회 참가입니다. 제26회 대통령기 전국 싸이클대회 등 4개 대회를 참가해서 싸이클대회는 스크래치 10km 개인 1위 성적을 올렸고, 도지사기 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서는 종합 2위,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에서는 개인 복식 1위, 제48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는 단체종합 4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생활체육 운영에 있어서도 종목별 생활체육은 8개 종목을 개최하였고, 군 생활체육대회로 14개 종목을 개최하였고, 생활체육대회 참가도 10개 종목 생활체육교실 운영도 8개 종목을 추진하였습니다.
  6페이지 대소도서관 운영입니다. 이용실적은 5월 30일 현재 1만 9,500명이 이용해서 1일 평균 15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유장서는 2만 2,182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홈페이지 구축은 6월 달에 완료했습니다. 도서관리서버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국가지정 문화재 정비사업으로 음성공산정 고가 정비사업은 화장실 개축사업으로 서 완료했고, 도지정문화재 정비사업은 권근3대묘소 배수로 정비사업을 완료했고, 음성향교 보수사업은 7월 24일 준공 예정으로 현재 70% 공정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음성향교 화장실 신축사업과 권근3대묘소 및 신도비 주변 보수사업은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권근3대 묘소 및 신도비 화장실 신축공사는 현재 화장실 공사는 별도사업으로 5월 14일까지 모두 완공했습니다.
  다음은 군지정문화재 정비사업입니다. 권제부조묘 주변정비사업, 지천서원 화장실 신축사업, 옥산사 보수사업은 모두 완료했습니다.
  다음은 전통사찰에 대한 보수정비사업으로 미타사 화장실 및 오수정화처리시설 설치사업은 9월 5일 준공할 계획으로 있으며, 현재 공정은 40%입니다. 화암사 단청사업은 9월 30일 준공예정으로 현재 40%이고, 문화시설 야외음악당 광장 정비공사는 품바축제 전인 3월 30일 날 준공하였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로서 덕생게이트볼장 조성공사, 소이전천후게이트볼장, 금왕생활체육공원 씨름장 건립공사는 모두 준공했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기획공연 유치입니다. 신춘음악회 펀펀콘서트 외 5개 기획공연을 차질 없이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대관 행사도 햇사레APC 운영 활성화 교육 등 16회를 대여했습니다. 문화예술교실 운영도 발레교실과 성악교실을 계획대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은 200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1페이지 군정홍보 추진 역량 강화입니다. 추진계획으로 음성소식지를 월 1회 2만 5천 부를 내용을 충실하게 해서 계속해서 제작 배부하겠으며,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과 군정광고 게재 기획홍보, 군정 및 의정활동 홍보 등을 계속해서 월 2회 이상 추진하겠으며, 인터넷방송 홍보와 군정홍보판으로 사진홍보판과 LED컬러 전광판을 활용해서 군정과 의정을 적극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군정홍보CD제작은 6월 말을 완료해서 각종 회의 및 군 방문자 홍보자료로 활용하고 전국자치단체에 배부토록 해서 홍보를 극대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발로 뛰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입니다. 군민을 직접 찾아가는 군정홍보와 베푸는 행정을 추진해서 주민욕구를 충족시켜줌으로 군민의 신뢰받는 군정을 추진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는 장수사진 촬영을 하반기에도 65세 이상 어르신 270분을 대상으로 촬영해서 액자를 제작 전달토록 하겠으며, 군정발전 유공군민 기념사진도 군정발전에 기여한 표창 수상자나 열심히 사는 군민 등을 사진 촬영해서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마을탐방은 제작ㆍ방영 홍보는 1마을 1자랑거리를 발굴 제작해서 충북방송인 HCN과 음성군 인터넷 방송에 홍보토록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문화예술 활성화로 지역 문화예술행사는 설성문화제는 9월 16일에서 19일 중에 개최계획으로 있고, 읍면 순회음악회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서 제16회 충북민속예술경연대회와 충북청소년 민속예술축제 등을 참가하겠으며, 전통거북놀이 재현과 전통민속놀이 발굴 재현, 음성향토사료집 발간 등을 계속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서 철박물관 문화학교 운영, 문학집 발간, 무대공연, 찾아가는 문화활동 운영도 도 계획과 연계해서 계속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유통관련업 건전한 영업유도입니다. 유통관련업 등록현황은 총 업소수가 116개소로 노래연습장이 60개, 청소년게임제공이 14개, 인터넷 컴퓨터 게임시설이 40개소입니다. 상반기 행정처분현황은 등록취소가 2곳, 영업점 폐쇄 3곳, 영업정지 10개 업소를 행정처분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정기적인 지도점검 및 단속을 월 1회 이상 추진하고 건전한 오락행위를 위한 계도로 서한문과 안내문을 발송하고, 또 교육을 실시하겠으며, 위반업소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하고 신규업소 교육도 10월경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엘리트 체육 활성화와 실업팀 운영 내실화입니다. 추진계획으로 실업팀 정비와 내실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참고로 육상은 도민체전에서 금년도에 4위인 1,800점을 얻어서 도내에서 저희가 도민체전 종합 4위를 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리고 정구는 국무총리 준우승으로 금년 가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대통령기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종목이 되겠습니다. 우수선수 육성관리 325명에 대한 초중고 꿈나무 선수 육성 지원관리를 철저히 하겠으며, 각종 체육대회 개최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해서 실력향상과 더불어서 음성군을 홍보하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군민생활체육 활동 지원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등 총 9개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토록 적극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제4회 반기문 전국 마라톤 대회 사전 준비입니다. 반기문 브랜드를 활용해서 내년도 제4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서 국내 주요 메이저급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지난 대회의 미비점 분석과 사전 준비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행사개요는 내년도 4월 중에 개최하겠으며, 참가목표는 1만 3천 명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기본운영계획 및 세부운영계획수립을 10월까지 완료해서 중앙언론 등 마라톤 홍보를 사전검토 협의하고, 행사 프로그램, 시상금, 특별상, 단체팀 특전, 경품 등을 협의 결정하겠으며, 주요 초청대상자를 사전 협의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마라톤 온라인 등록 홈페이지 제작을 11월부터 들어가도록 하겠고, 타지역 전국마라톤대회 현장 홍보도 금년 12월부터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참가신청 접수는 내년 1월부터 하는 것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대소도서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추진계획으로 홈페이지가 6월에 설치 완료됐습니다. 그래서 이용자 도서검색 편리성을 제공하고 직장인을 위한 야간 예약대출서비스도 제공하겠으며, 일반인 및 학생자원봉사 활성화를 하겠습니다. 또한, 유아독서교육 현장체험 학습 활성화를 하고 독서의 달 행사를 9월 달에 실시해서 독서왕 선발, 독서퀴즈대회, 독후감 공모 등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우수영화 상영, 도서 원화전시회 등을 추진해서 책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 지정 문화재 보수사업입니다. 저희군 문화제는 총 48개소로서 국가지정이 8점, 도지정이 18점, 군 향토문화유적이 22점입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도지정문화재 보수 음성향교 보수사업이 지금 현재 배수로 정비를 설계중에 있습니다. 9월까지 완료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삼성 망이산성 성벽복원사업은 현재 계약 진행중에 있는데 금년 말까지 완료 목표로 추진하고, 다음은 문화재 방재시설 설치사업은 음성 김주태 가옥과 공산정 고가가 있습니다. 거기에 소화전 설치사업으로 6월 23일 착공했습니다. 그래서 8월 31일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보고 드릴 것은 반기문 고향마을 정비사업에 관한 사항으로서 간략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반기문 총장 고향마을정비사업은 6월 달에 착공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12월 사업을 준공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전천후정구장 건립사업도 공사 착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6월까지 준공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삼성체육공원 조성사업은 6월 말까지 공사를발주 착공해서 2010년 말까지 준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삼성농어촌복합체육시설 건립사업은 삼성체육공원과 연계된 사업으로서 8월까지는 착공해서 이것도 내년도 12월까지 완료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대소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준공이 다 됐습니다. 7월 초에 개관식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감곡전천후게이트볼장 건립사업은 현재 착공을 했고 12월까지 준공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6페이지 기획공연 운영활성화입니다. 추진계획으로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7월에 조지 윈스턴 내한 공연이 계획되어 있고 8월에는 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이 함께하는 ‘Sing Sing Sing’ 노래 등 6개의 기획공연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여기서 문제점으로 의원님들께서 건의 드릴 사항은 당초 공연예산이 1억이 삭감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약 3억이라는 예산으로 연간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예산이 깎이는 바람에 지난번 1회 추경에 3천만원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부분 5천만원을 예산을 확보해 주시면 계획된 공연을 차질없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입니다. 29페이지 품바콘텐츠 개발사업입니다. 품바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품바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군민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품바축제의 반영구적인 온라인 연계 콘텐츠를 제작․배포함으로써, 음성군의 대표적 문화 아이콘으로 상승시키고자 합니다.
  추진방침은 품바를 음성의 대표적 문화 아이콘으로 부각시켜 나가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콘텐츠 개발 방향을 설정해서 상표등록을 통한 품바축제에 대한 독점권 및 정통성을 확보하는데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사업개요는 저희가 4월부터 시작해서 금년도 10월까지 계획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사업비는 1억입니다. 여기에는 도비가 5천만원이 있습니다. 사업내용은 품바캐릭터 개발, 품바 뮤직비디오 제작, 품바 캐릭터상품 제작, 품바축제 상표등록입니다. 상표등록은 이미 신청이 되어 있습니다.
  추진현황은 품바캐릭터 선호도 조사를 4월 17일에 1차 실시했고, 축제기간인 4월 22일에서 23일에 2차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결과를 가지고 1차 보고회를 5월 28일에 했으며, 캐릭터 및 축제 상표도안 군민 의견수렴을 6월 3일부터 10일까지 온ㆍ오프라인으로 해서 메인 캐릭터가 이미 결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는 7월 초에 의원님들께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 계획은 캐릭터 및 품바축제 상표도안 디자인 완료를 6월까지 하고 품바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7월까지 작성해서 애니메이션 제작 완료를 10월까지 마치겠으며, 캐릭터 상품 제작 및 상표등록출원도 이미 출원이 완료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30페이지입니다. 전시 및 문화예술교실 활성화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찾아가는 미술관’의 전시유치와 문화예술교실 운영으로 교육적 효과추구 및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저희가 찾아가는 미술관을 유치했습니다. 그래서 2009년 10월부터 11월까지 30일간을 추진하게 되고 전시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우수작품 및 기획작품을 전시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군민들이나 우리 관내에 있는 학생들이 이런 우수한 작품을 접할 기회가 없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홍보를 해주셔서 우리 군민과 학생들이 많이 관람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인 홍보로 음성군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관람객까지 유치해서 관람하고자 합니다.
  다음 문화예술교실 운영은 저희가 상반기에도 했습니다만 10월하고 11월 중에 8주 동안 발레교실하고 성악교실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문화공보과 소관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희남  문화공보과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완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완 의원  과장님, 220억을 들여서 예술회관을 잘 지어서 올해 시범적으로 공연을 유치해서 군민들의 어떤 문화적인 욕구충족을 위해서 우리가 노력을 하고 있는 건데 당초 우리가 2억 예산을 세워서 1회 추경에 3천만원을 더해서 2억 3천만원을 가지고 매월 추진하고 있는 거지요?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예.
정태완 의원  보면 2월부터 매월 공연을 한편씩 지금 한 6번 정도 했네요. 보면 공연마다 다 틀리는데 이게 650명이 1회 공연 기준이지요? 1,150명이니까 토요일, 일요일 2번 공연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보면 마당놀이는 1,100명, 퍼포먼스는 1,150명, 여기 보면 650명이 되는데 그러면 2번을 한다고 했을 때는 600석이 아닙니까? 마당놀이나 이런 것은 어느 정도 2번 공연을 해서 성공적으로 인원이 찼다고 하는데 650명, 470명 이렇게 된다고 하면 한 2~300명씩 반밖에 안 되는 거지요?
  이런 마당놀이 같은 것을 보면 로열석이 3만원이고 일반석이 2만원인데, 우리가 2억 3천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요금을 로열석 3만원 받고 일반석 2만원 받았을 때 우리가 보전해 주려고 2억 3천만원의 예산을 세운 건데 이런 경우는 어느 정도 보전이 되는 겁니까? 전체 마당놀이가 들어와서 2회 공연에 얼마인데 1,100명이 들어왔다고 하면 우리가 3만원짜리가 있고 2만원짜리가 있는데 이 정도 같으면 우리가 어느 정도 보조를 해서 공연을 하는 겁니까?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의원님이 질의하신 사항은 이 공연을 얼마에 유치해서 공연하는데 관람객들한테 입장료를 받아서…….
정태완 의원  나머지는 우리 군비예산을 받아서 보조해 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입장료를 얼마만큼 받느냐 이 말씀이시죠. 그래서 저희가 당초에 문화예술회관을 지어서 공연 당시에도 의원님들이 많이 질의를 해주셨고,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가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예술회관에서 공연하기 위해서는 서울에 있는, 혹은 외국에 있는 공연단이나 좋은 작품을 갖다가 주민들에게 보여 드려야 하는데 그것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여기 와서 공연하는데 얼마에 계약해서 데려오는데 저희가 지금 650석입니다. 지금 서울 같은 데나 경기도 쪽하고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조지 윈스턴 공연을 서울에서는 12만원을 받는 것을 저희는 4만원에 가격책정을 해 가지고 공연계획으로 있는데 그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마당놀이 하나만 보더라도 이게 약 5천만원으로 해서…….
정태완 의원  2회 공연에…….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2회 공연에 5천만원입니다. 그게 2회 공연을 해서 저희가 실수입으로 들어온 것이 약 2,3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작품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작품이 안 좋은 것은 가격을 적게 주고 좋은 작품은 이번에 조지 윈스턴 공연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니까 그것은 4만원까지 받는 겁니다.
정태완 의원  그러면 이번 7월에 하는 조지 윈스턴 피아노공연은 얼마 정도 됩니까?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이게 올 4만원으로 했는데 거의 다 나가고 한 100석 정도 남았습니다. 7월 5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들인 만큼은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정태완 의원  안 나오는 거죠, 금액이 맞지 않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보전해 주는 것 아닙니까? 군민들한테 적게 입장료를 받아서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건데 마당놀이 같은 것은 1,100명이 봤을 때는 우리가 보전해 주는 금액이 많지 않을 텐데 예를 들어서 470명이 왔던 김덕수 다이나믹 코리아, 이런 경우에는 많이 보전을 해 줘야 할 것 같은데…….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그게 김덕수 다이나믹 코리아와 저희 계약금액이 2,300만원입니다. 이것도 금년에 처음 시도해 보니까 저희는 당초에 공연을 월별로 날짜가 계약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관내에서 이뤄지는 행사나 특이사항 때문에 그 행사만 아니면 관객이 풀로 찰 텐데 그 행사를 해 버리니까 영향을 받고 이런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태완 의원  그런데 여기에 2회 추경에 5천만원 정도가 연말까지 공연유치를 해 보려고 계획을 해 보니까 5천만원이 부족하다?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예.
정태완 의원  그러면 지금까지 한 6번 정도 유치를 하다 보니까 나름대로 과장님이 판단했을 때 우리가 계획한 의도대로 공연이 유치되고 그래도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이것이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까?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지금 이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는 체육 쪽에 관심이 많고 문화예술 쪽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만 이 자리가 자리인 만큼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지 몰라도 저도 문화예술 쪽에 상당히 깊은 관심을 갖게 되고 우리 군민들 입장에서 봤을 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막에 물을 뿌리는 것 같은 그런 삶의 질을 높여주는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대가 발전하고 생활에 여유가 생길수록 이런 문화예술의 척도를 높여주는 것이 현대행정에서 상당히 중요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태완 의원  도시 사람들에 비해서 아직 음성 수준이 그렇게 되지는 않았지만 사실 문화예술회관을 지어놓고 공연유치를 하다 보니까 제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니까 이것은 정말 잘하는 거다, 음성 군민들이 공연을 보러 가고 싶어도 어디 일부러 서울이나 부산으로 공연을 보러는 못 가거든요. 음성에서 2억 3천만원 예산을 세우고 보조해 줘가면서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꼭 필요한 것이다, 1년 운영을 해 봐서 내년에는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을 마련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예술회관 건물과 관련해서 1층 전시관이라고 하나요?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전시동입니다.
정태완 의원  그 부분은 작품전시회를 하는 분들한테 가서 얘기를 들어보면 그게 전시회를 열기에는 내부 전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그런 얘기를 많이 하지요?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예술회관을 지을 때 설계나 이런 부분에서 공무원들이 공사감독을 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일일이 챙기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데 그래서 전시회를 몇 번 해 보니까 전시공간이 너무 다양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의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고, 추경예산을 세워서 예를 들어서 20점을 전시할 수 있는 것을 한 40점, 50점 전시할 수 있도록 내부를 보완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태완 의원  우리가 처음에 문화예술회관을 설계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시행착오가 온 건데 전시회를 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실질적으로 리모델링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리모델링을 한다고 하면 전시회를 하는 여러 방면의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서 이왕 손을 댄다고 하면 이 정도는 해야지 어떤 작품전시라도 이것은 손색이 없겠다, 여러 가지 대안을 많이 듣고 설계를 한다고 했을 때 전시회 하시는 분들의 의도에 맞게 이왕 할거면 이렇게 설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예, 알겠습니다.
정태완 의원  그리고 13페이지 문화예술 활성화, 우리가 매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하잖아요? 고등학교 옆에서 하고 있는데, 그것은 사회단체에 위탁해서 하는 거지요?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예총에서 하는 겁니다.
정태완 의원  제야의 타종도 그렇고 해맞이 행사도 그렇고, 전체 다?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예.
정태완 의원  그런데 올해 하는 것을 보니까 뭐라고 얘기를 하느냐 하면 제상 차리는 것, 이것을 어디서 자문도 안 받아보고 기본차례도 모르면서 제상을 차렸다는 얘기를 하더라는 말입니다. 이런 부분도 예총에서 전부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문화공보과에서 사전에 점검해서 군민들이 1월 1일 처음 시작하는 해맞이 행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 뭔가 제상을 차려도 기본에 맞는 제상을 차려가면서 행사를 해야지 너무 엉망이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런 부분을 참고하셔서 과장님이 사전에 예총과 얘기를 해서 격식에 맞게 제상을 차릴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도 느끼셨을 것 않습니다. 그때 얘기하는 것 들으셨지요?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저는 못 들었는데요, 그것은 제가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정태완 의원  그것을 나이 드시고 아시는 분들이 많을 때는 너무 엉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과장님이 잘 챙기세요.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예, 알겠습니다.
정태완 의원  그리고 지금 전천후 정구장 착공을 했나요?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지금 예산 조기집행으로 인해서 서면 착공을 한 상태입니다.
정태완 의원  지금 당초예산 가지고 6면 코트로 그중 4면은 전천후 비가림 시설을 하기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 보니까 관리숙소가 들어가 있는데 이것은 지금 당초예산 그 예산범위 내에서 하는 겁니까?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예, 그렇습니다.
정태완 의원  이것이 그러면 우리 실업팀 정구, 사이클…….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그 다음에 육상.
정태완 의원  현재 우리가 계획하기 전에 정구나 사이클, 육상실업팀 숙소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지금 아파트를 임대해서 쓰고 있습니다.
정태완 의원  그러면 이 규모가 얼마나 되는 겁니까?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3층으로 돼서 선수들이 거기서 먹고 자고 쉬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줄 겁니다. 그래서 방 하나에 선수 2명이 들어가서 쓸 수 있도록, 지금은 아파트 하나에 6~7명이 전부 거기서 생활하고 있으니까 생활하는 것이 열악해서 어차피 실업팀이고 하니까 숙소도 별도로 지어서 관리 면에서도 효율적이고 사람들이 생활하는 것도 질을 높여주고 그렇게 할 계획으로 시작했습니다.
정태완 의원  숙소를 당초예산에 넣어서 하는 건데 숙소를 지어서 선수들이 생활하는 것하고 일반적으로 시내에 아파트를 얻어서 생활하는 것 하고는 차이가 있을 텐데요, 전체적인 의견이 거기에 해달라고 얘기가 됐던 겁니까?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저희들도 당초에 시내에 잡는 것도 생각해 봤는데 만약에 그렇게 되면 시내에 땅을 구입을 해야 하고 새로 증축을 해야 하는 사항이라 예산이 과다하게 소요되고 거기에 잡게 된 이유는 얘들이 운동시설하고 접해있어야지, 아침운동, 때로는 밤에도 운동해야 하고 체육관의 헬스장을 이용해야 하고 해서 이런 부분 때문에 거기다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정태완 의원  과장님이 판단하기에는 시내에 있는 것보다 학교운동장에 전천후 테니스장을 지으면서 거기에 아주 숙소를 지어서 생활하는데 아주 관리하기 편하고 선수들이 아침저녁으로 운동하기에도 편하다, 그 부분도 잘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그래서 거기에 감독 한 분이 상주할 겁니다. 그렇게 해서 선수들의 사생활을 챙기는 것도 할 겁니다.
정태완 의원  3개팀이 몇 명입니까?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23명입니다.
정태완 의원  어차피 3층으로 지어도 1, 2층을 여자들이 쓰고, 3층을 남자들이 쓰고…….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층을 분리할 겁니다.
정태완 의원  층을 분리해서, 그러면 6면 코트를 하고서 더이상 공간은 없는 거지요?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6면 코트를 하고 본부석 쪽에 관리사무실하고 접견실이 들어갑니다. 또 일부 자재 놓는 곳도 들어갑니다.
정태완 의원  그러면 종합운동장 옆에 광산 종중 땅 산소만 남아있는 거죠?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예, 남아있는 거죠.
정태완 의원  그것이 몇 평정도 되죠?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몇 평인지는 기억을 못하고 있는데요, 40㎡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정태완 의원  그러면 내년까지 공사해야…….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내년 말까지는 공사를 완료하겠습니다.
정태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희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지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태 의원  과장님, 정태완 부의장님께서도 질의를 드렸습니다만 예술회관 때문에 문화적인 접근은 쉬워졌어요. 의원으로서 개념을 말씀드리면 군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시설을 져놨기 때문에 앞으로는 문화 컨텐츠를 위해서 수지차가 제로는 돼야 한다, 지금 문화예술 공연과 관련해서 2억을 세웠는데 모자라서 5천만원을 추경에 또 요구하는 것입니까?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예.
정지태 의원  본 의원이 파악하기로는 객석을 채우기 위해서 안은숙 계장 있죠? 개인전화로 감곡면에 있는 사람들한테도 관람을 오십사, 밤낮으로 전화를 거는 것을 간접적으로 봤어요. 공무원들이 무슨 죄가 있는가, 객석이 빌까봐 참 담당공무원으로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구나, 느꼈는데 어쨌든간에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마당놀이를 본 사람은 예를 들어서 김덕수의 다이나믹코리아도 보러 가요. 한정된 사람이 로테이션으로 가요. 거기에 안 간 사람은 다른 프로그램을 가는 것도 쉽지 않고 본인 의사도 있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까 1,100명 정도가 있다고 하면 1,500명 정도가 문화예술회관을 이용하는 것을 보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재원이라든가 이런 것을 봤을 때는 더 노력을 하셔서 앞으로는 수지차도 생각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매년 문화적인 것을 접목시키기 위해서 몇억씩 공연에 대한 부족분을 채워준다는 것은 언젠가는 브레이크가 걸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경기가 어려워지다 보니까 재원부족으로 시군별로 채권을 발행한다고 하고 우리는 공기업회계를 일반회계로 전용해서 쓰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다 보니까 이것이 합당해졌을 때는 9만여 군민들한테 의원들도 편치 않아요. 이런 것을 염두를 두셔서 앞으로 공무원들이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만, 어떤 공연을 하더라도 일단은 예산이 수반되는 그런 사업이다 보니까 앞으로는 그런 것을 고려해서 유치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예,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은숙 계장이 전화했다는 것이 좀 의아스러운 것이 공연장 운영에 관한 사항은 전적으로 공연관리운영팀이 조성돼서 거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로 전화를 했는지 잘 모르겠고, 공연 유치 예산과 공연해서 들어오는 티켓 수수료, 이것이 합쳐서 제로는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작년에 운영계획을 설명할 때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희가 벤치마킹해서 성남, 하남, 이런 데 가서 조사한 것이 성남 같은 데도 유치한 예산과 관객의 관람수수료를 받은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느냐 했더니 연평균 30%가 채 안 된다고 합니다.
  거기는 관람석 예약이 1,200석이 넘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이해를 해주셔야 할 부분이 문화예술 쪽은 다른 것하고 틀려서 군 예산으로 좋은 문화예술적인 것을 군민들한테 접하도록 해준다, 이렇게 큰 목적으로 해줘야지 그 예산 들어간 것을 빼야 한다,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더군다나 우리는 650석이고, 공연이라는 것이 우리 군만 와서 싸게 할 수도 없고 티켓 값을 서울처럼 12만원씩 받을 수도 없고 그런 어려움이 복합적으로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그런 쪽으로 이해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지태 의원  이해해 달라고 했는데 군의원이라는 직책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아까 얘기했듯이 안은숙 계장이 객석을 채우기 위해서 전화하는 것이 이해를 안 간다고 하셨는데, 팀장님 계신가요? 팀장님께서는 주민들한테 홍보한 것이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운영팀장 김미라  저희가 홍보비 예산이 없기 때문에 각 읍면에 현수막 9개와 소량의 포스터를 붙이고 있고요, 각 기관사회단체에 공문과 홍보물 포스터를 발송하고 2월 달부터 오신 분들한테 SMS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정지태 의원  지금 유지관리를 문화공보과에서 책임지고 있죠? 그러면 담당공무원으로서 과장님께서도 이해해 달라고 그러한 말씀을 해주셨지 않습니까? 안은숙 계장은 과장님 같은 마음으로 문화예술회관이 잘 운영돼서 객석이 만석이 돼서 의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을 것입니다.
  팀장님은 제가 봤을 때 이것은 당연히 기본적인 홍보활동을 하는 거예요. 여기 객석이 다 차지 않은 그런 공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봤을 때 왜 했는지 모른다는 것은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군비가 들어가는 입장에서 객석이 안 찬다고 했을 때에는 추경에 5천만원이고 뭐고 세워줄 명목이 없어요. 반응이 좋아도 부담이 가는 예산인데 반응이 안 좋은데 거기에다가 몇천만원, 몇억씩 혈세를 투입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공무원들도 특히 문화공보과에서는 액수를 떠나서 예산을 세워줬을 때에는 그게 의원님들이 보기에 공무원들이 보기에 만원사례가 돼서 이러한 공연을 유치해주는 것이 좋겠다, 이런 개념으로 접근해야지, 공무원들이 팀장님 하나 세워놓고 나서 나 몰라라 하고 있으면 저것은 언젠가는 골칫덩어리 건물로 남는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성남시의 시 단위 문제하고 시골 군 단위 문제는 접근 자체가 틀립니다.
  성남시 재원이라든가 거기의 문화수준, 거기의 문화적인 갈망, 이런 것이 군 단위하고는 차이가 나서 거기에 수요가 많다 보니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이런 것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지 모르지만, 우리 군 단위에서는 지금 과장님께서 일선에서도 계셔봤고 다른 담당을 해보셨기 때문에 과연 이것이 몇억씩 들어가서 이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문화공보과장으로서는 해야 하죠. 전체적인 것을 봤을 때 이 예산이 만만치 않은 예산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알겠습니다.
정지태 의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 가을 하반기에 공연할 부분도 5천만원이면 다 되는  것입니까?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그것만 해주시면 하반기 계획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정지태 의원  6가지 공연에 대해서?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예.
정지태 의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이 정태완 부의장님께서 지적하셨습니다만 전시회 같은 것을 문화예술회관에서 몇 회 정도 한 것이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예.
정지태 의원  준공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 용역발주해서 여러 가지 설계에 의해서 전시관으로 쓰겠다고 설계가 나왔을 텐데 1년도 안 돼서 거기에 돈을 들여서 전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은 과연 내 건물 같으면 그렇게 했겠냐는 것이 의원으로서 의아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과장님께서도 사실 노력을 하셨겠지만 이것이 개관된 지가 얼마 안 돼서 저런 문제가 나온 것은 과연 내 사업 같았으면 그럴 수 있겠느냐 하는 데 대해서 다시 한번 지적을 하겠으니 문화공보과만이 아니라 여기 실장님 계시지만 다른 부서에서도 사실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누가 보더라도 객관성이나 신뢰성이 있겠습니까? 흥청망청 쓰는 것이지,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심혈을 기울여서 이런 지적사항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그 부분은 리모델링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요, 공사 자체가 보완공사라고 하겠습니다.
정지태 의원  보완할 것이 빠졌다는 것이 큰 오점이 아니겠습니까? 전시관으로 쓰겠다는 설계가 넣었을 텐데 거기에서 벌써 보완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면 설계라고 볼 수 없죠. 몇 년이 지났다고 하면 이해가 가지만 개관한 지 1년이 안 돼서 보완한다는 것은 뭔가 설계가 잘못된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이상입니다.
○의장 박희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병승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병승 의원  과장님, 공연관계에 대해서 그럴 리는 없겠지만 가령 대도시에서 5천만원짜리인데 우리가 데려오는데 2천만원 줬을  경우에 그분들이 공연에 대해서 전체를 5천만원짜리하고 2천만원 짜리하고 차별을 둬서 공연하지 않겠죠?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그런 것은 없을 것으로 저희는 믿고 있습니다.
윤병승 의원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그럴 일이 혹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내가 5천만원 받고 일하는 것하고 2천만원 받고 일하는 것은 차이가 있으니까 그것을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고, 지금 전천후게이트볼장은 안 된 데가 몇 군데가 되나요?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감곡은 지금 올해 하고 있고요, 원남하고 생극만 없는 것 같습니다. 금왕은 내년에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윤병승 의원  원남은 땅을 매입한 것이 아닌가요?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전천후게이트볼장은 아직 착공이 안 됐습니다.
윤병승 의원  땅은 매입됐고요?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예.
윤병승 의원  그것을 신경을 써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또 반기문마라톤대회가 금년도에 성황리에 끝났는데 내년에도 성황리에 될 수 있도록, 결산검사위원회에서 건의사항으로 번호표 뒷면이 백지로 되어 있었어요. 거기에도 우리군 홍보를 만들어서 홍보해달라는 건의문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도 참작해서 좋은 마라톤이 되도록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알겠습니다.
윤병승 의원  그리고 공연한 것, 관객 인원하고, 인원은 나왔으니까 금액 나온 것 하고 입장료가 얼마가 됐나 비교표를 하나 만들어 주십사 부탁 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예, 알겠습니다.
윤병승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희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한철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한철 의원  과장님, 문화예술회관에 공연예매, 관람료를 낼 때 상품권으로 살 수 있나요?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안 그래도 그 얘기가 들려서 바로 조치해서 상품권을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이한철 의원  살 수 있어요?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예.
이한철 의원  그렇게 좀 해주세요.
○문화공보과장 박주암  예.
○의장 박희남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아니 계시므로 문화공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박희남  이상으로 오전회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오후회의는 1시 30분에 속개하기로 하고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회의중지)

(13시37분 계속개의)

○의장 박희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재무과

○재무과장 손달섭  재무과장 손달섭입니다. 200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과 200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시간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실적이 미진한 사업을 대상으로 보고 드리게 됨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세 부과징수는 목표액 943억 1,300만원에 징수실적은 328억 2천만원으로 35%의 실적입니다. 지방세는 현행 세법 상 하반기에 부과 징수하도록 되어 있어 실적이 저조한 편입니다. 하반기에 더욱 노력해서 실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법인의 세무조사는 대상법인 120개 법인에 3억 5천만원을 계획하고 있으나 현재 서면조사서 징구를 시작으로 11%의 실적으로 하반기에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체납액관리는 체납액 57억 6,200만원 중 징수액은 17억 4,900만원으로 현재 30%실적입니다. 미수액 40억 1,300만원 중 부동산 압류가 17억 8,900만원 차량압류가 12억 9,300만원, 기타 채권압류 3억 3,900만원과  채권미확보인 5억 9,200만원은 대부분 10만원 미만의 소액체납자가 다수입니다. 세외수입 부과징수는 목표액은 309억 7,400만원이고, 부과액은 362억 2,100만원으로 105%의 실적이나 유휴자금관리인 이자수입 목표액 대비 29%로 금년도 조기집행과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서 목표액 달성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다음은 7페이지 회계관리 예산액은 3,632억 6,100만원 중 집행액 1,702억 1,100만원으로 40%의 집행실적입니다. 공사 및 용역계약 이용실적은 공사는 360건에 370억 5,700만원 중 경쟁입찰이 208건에 347억 9,300만원과 수의계약 152건에 22억 6,400만원이며, 용역은 163건에 40억 2,400만원 중 경쟁입찰이 43건에 22억 4천만원이고 수의계약이 120건에 17억 8,400만원입니다.
  국ㆍ공유재산 관리는 총 4,017건에 494만 6천㎡ 중 2,191필지에 264만 6천㎡ 실적으로 54.5%의 대부계약을 체결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단 45.5%의 대부가 안 된 부분은 대부분 경작이 불가능한 재산 임야로써 큰 의미는 없다고 보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입니다. 국ㆍ공유재산 중 국유재산 매각은 총 47필지 5만 6,317㎡ 중 37필지 18억 4,600만원이 매각수입이며 영선관리는 군청사 정비계획인 토지 및 건물매입으로 읍내리 622-10번지 21㎡ 2,500만원과 읍내리 639-2번지 298㎡를 6억 4,400만원에 매입 완료하였습니다.
  금왕읍 청사이전 신축공사는 2009년도 3월 26일 계약을 체결하여 현 25%의 공정으로 절토작업을 추진중입니다. 목표연도인 2010년 6월에 준공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특수시책 추진실적입니다. 개별주택 현장사진 DB구축 및 앨범 제작은 대상 1만 3,883건 중 1만 3,883건을 모두 완료하여 6월 30일까지 제작 완료하겠습니다. 가맹점 수수료 없는 신용카드 납부확대 운영은 현대, BC, 삼성, 신한카드가 현재 운영 중이며 5,825건에 9억 3,400만원의 실적으로 수수료1,868만원을 절약하였습니다. 신용등급향상을 통한 성실납세자 지원은 성실납세자 638명을 선발하여 농협중앙회 금리 우대와 신용등급 30점 상향 조정 등의 혜택을 부여하였습니다.
  다음은 200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13페이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세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군세는 13%가 향상된 415억원과 세외수입은 30%가 감소된 309억원으로 전년대비 88억원이 감소한 724억원의 목표달성을 위해 법인의 경우는 세무조사 실시와 비과세 감면 일제조사로 탈루은닉세원을 발굴하고, 납세편의시책을 확대하여 감동세정 분위기를 조성하며 체납지방세 강력징수를 위한 분기별 2회 이상 체납처분을 확행할 계획입니다. 그리함으로 합리적인 세정운영을 도모하고 신뢰세정을 구축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14페이지 세원발굴을 위한 세무조사 강화입니다. 지방세수 목표액 달성을 위해 탈루․은닉 세원 발굴과 납세자 중심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간편 세무조사를 위해 대상법인 120개 법인에 3억 5천만원을 목표로 1차로 설문조사와 현지 방문조사를 병행 추진하고 있고, 당기자산 증감이 많은 법인과 지방세 감면기간이 경과된 법인을 대상으로 중점 조사하여 모든 지방세의 성실 신고 납부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정기분 재산세 부과 철저입니다.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위해 재산세 과세대상을 전수 공부대조를 추진하고, 납세고지서는 납기개시 5일 전까지 정확히 송달되도록 추진하며, 납기 내 납부유도를 위한 홍보활동을 마을방송을 통해 홍보하고, 읍면 재산세 담당자의 순회교육을 철저히 전개해 나가며, 공평과세 실현과 세수증대 등 재산세 부과징수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지방재정 확보를 위한 체납액 총력 징수입니다.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세 9억 1,300만원과 군세 10억 5,200만원을 정리목표로 계획하여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설정 운영하고 고액 고질체납자를 대상으로 직장조회, 신용카드 계좌조회를 시행하여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하고 소액체납자는 현장방문 활동을 전개하여 체납액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 정리입니다. 세외수입은 해당 부서별로 부과징수하는 업무로 해당 부서와 유기적으로 협조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위해 매년 3회 이상 정리기간을 설정운영하여 95% 이상의 정리를 유도하고, 부서별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겠으며, 고질 고액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과 소액체납자는 현장징수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무재산 행방불명자에 대해서는 결손처분을 확행해 나갈 계획이며 체납액 최소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투명ㆍ신속한 회계운영 및 재정집행입니다. 일상경비 지출내역을 수시 또는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각종 계약 구매자금을 수혜자에게 신속하게 집행하기 위해 모든 지출금은 청구일로부터 3일 이내에 지급하고 모든 계약은 공개경쟁입찰과 전자입찰을 실시하여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고 관외업체 낙찰 시 관내업체의 하도급을 적극 권장해 나가겠으며, 정수물품 취득승인의 연 3회 실시로 신속한 공정한 재정집행에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 물품 전자태그관리시스템 구축입니다. 21세기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유비쿼터스 시대의 도래로 물품의 관리 이력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RFID 구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금년 11월 30일까지 사업비 1억 1,854만 7천원을 투입하여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행정장비를 구입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사전재물조사를 7월 말까지 완료하고 전자태그 부착은 9월 말까지 또 사후 재물조사를 11월 말까지 완료하여 완벽한 시스템이 구축되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가는데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철저한 국ㆍ공유재산 실태조사 시행입니다. 국유재산 1,680필지와 공유재산 1만 9,250필지 총 2만 930필지에 대한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위해 음성, 금왕, 대소, 감곡은 1,400만원을 투입하여 실태조사용역기관에 용역시범조사를 추진하고 군유행정재산은 실과별로 실태조사하고 국공유 일반재산은 재무과와 읍면 재무담당에서 실태조사를 추진하여 효율적으로 재산을 관리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금왕읍 청사 이전 신축공사 철저입니다. 노후되고 협소한 금왕읍 청사를 이전 신축하여 근무환경 개선과 주민의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사업비 130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3층의 청사신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설계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입찰 및 계약을 완료하였고 공사 준공기간인 2010년 6월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입니다. 25페이지입니다. 체납차량 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 도입 추진을 위해 사업비 4천만원을 추경에 확보하여 2009년 10월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급증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번호판 영치활동을 정기적 또는 수시적 그리고 야간시간대를 이용한 체납정리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지방세 체납액의 30%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이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에도 획기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26페이지 개별주택 디지털 항공영상 도입을 위하여 사업비는 국비 1,300만원을 확보해서 항공영상시스템을 7월까지 도입하고 개별주택전수조사는 10월까지 조사완료할 계획이며, 개별주택 지번과 항공영상 지번의 일치작업은 연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조세저항 민원 사전 차단, 또 인력 및 소요경비 절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합니다. 간단하나마 이상으로 재무과 200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칩니다.
○의장 박희남  재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승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승 의원  과장님 20페이지를 보시면 국ㆍ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먼젓번에 복식부기를 할 적에 조사한 것이 아닙니까? 또 하는 건가요?
○재무과장 손달섭  주기적으로 하는 건데 금년도에 일제 조사하는 기간입니다.
윤병승 의원  기간이, 몇 년마다 하는 겁니까?
○재무과장 손달섭  그게 저희가 3년에 한 번씩 일제조사를 하는데 올해 저희가 일제조사를 다시 한번 하려고 합니다.
윤병승 의원  이것을 용역을 줘가면서 그렇게 할 필요성이 있는가 의아심이 가고, 보면 지금 국ㆍ공유재산에 원래 나무를 못 심게 되어 있지요?
○재무과장 손달섭  예.
윤병승 의원  그런데도 과수나무도 심고 이렇게 해봐야 대책이 없는 건데, 매번 땅은 그 땅인데 조사해 봐야 그 현상 그대로 나타날 거란 말이에요.
○재무과장 손달섭  그런 것보다도 저희가 일제조사를 통해서 현재 기존에 있는 것이 얼마나 늘어났나 또는 줄어들었나 이런 것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보이고요…….
윤병승 의원  그러면 여태까지 해봐서 누락된 대상 발굴을 몇 건이나 했습니까?
○재무과장 손달섭  저희가 대부분 누락되고 이런 것은 없는데 어떤 부분이 있느냐 하면 임야에서 다시 잡종재산으로 넘어오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 필지는 안되지만 해마다 그게 몇 필지씩 넘어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저희가 실태조사를 나가서 조사해야 하고 일단 인수인계 차원에서 조사를 한 번씩 하지만 정확한 것은 저희가 공부를 대조하기는 어렵고 해서 이런 일제조사를 통해서 그런 부분도 정확하게 조사를 할 수 있고 해서…….
윤병승 의원  저는 그것을 그렇게 생각을 안 하고 각 과에서 임야, 그러니까 산림축산과에서 제일 많겠죠. 우선 도면까지 해서 지적도상에 나오는 건데 굳이 할 필요성이 있느냐는 겁니다.
○재무과장 손달섭  아니, 그게 현장하고 잘 안 맞습니다.
윤병승 의원  뭐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그러나 돈을 들여가면서 시간을 낭비하면서 용역할 필요성이 있는지 그게 한가지 의아심이 가고, 또 여기 보면 특수시책에 체납차량 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 도입이라고 했는데 다른 시군에도 하는 곳이 있습니까?
○재무과장 손달섭  우리 도내에서도 3개 시군이 하고 있습니다.
윤병승 의원  그게 아주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재무과장 손달섭  그래서 인근에 있는 충주시 같은 경우가 도입해서 큰 효과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자동차도 계속 늘어나고 있고 또 자동차세의 체납액이 저희 음성군 체납액의 전체 3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저희도 도입하면 꼭 정기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수시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한다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해서 도입해 보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윤병승 의원  그러면 우리 차량에 싣고 다니는 겁니까?
○재무과장 손달섭  차에다가 컴퓨터시스템을 만들어서 그 차를 가지고 운행하면서 차가 지나가면서 번호판만 보이면 금방 체납차인지 아닌지 거기서 읽어들여서 그때그때 바로 조치할 수가 있습니다.
윤병승 의원  환경부담금까지도 겹쳐서 해야 합니다.
○재무과장 손달섭  그것은 데이터베이스가 같이 연동이 돼야 하기 때문에 그것은 기술적으로 파악해 봐야 합니다.
윤병승 의원  환경부담금도 차량에 대해서 많이 나가잖아요? 차량세만 가지고 따지려면…….
○재무과장 손달섭  그래서 그것은 어떻든 간에 가능 여부를 한번 정밀하게 조사해 보겠습니다.
윤병승 의원  같이 만들어야지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같이 가는 방법을 해야지…….
○재무과장 손달섭  그런데 프로그램을 하나 더 추가하고 다시 만들게 되면 저희 단가나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윤병승 의원  단가가 더 들더라도 1건을 하더라도 차량 하나에 대해서 자동차세는 따지고 환경부담금은 안 따진다고 하면 매번 같은 것 아닙니까? 환경부담금도 많이 있잖습니까?
○재무과장 손달섭  그것도 같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윤병승 의원  돈이 더 들더라도 이왕 하려면 같이 해서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얘기를 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희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아니 계시므로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종합민원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 종합민원과

○종합민원과장 김창회  종합민원과장입니다.
종합민원과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또 하반기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으로 고객만족민원서비스를 위해서 저희가 유기한민원 처리기간 단축 운영을 한 것이 312종에 단축실적이 3,916건 98%의 단축률을 보였습니다. 민원후견인 지정 운영도 22담당을 지정해서 15건의 활동실적을 보였고 민원사무편람 책자 발간과 민원 1회 방문 상담창구도 운영했습니다. 고객중심의 민원실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민원인 자전거 대여제라든지 인터넷 무료 카페, 화분대여, 전광판 군정홍보, 양심우산 대여제, 의료기구 설치 등 민원실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했고, 주요민원 시책추진으로 어디서나 민원 및 여권 발급을 할 적에 휴대폰 문자 서비스 등 302종 7,367건의 문자서비스를 했고 또, 새올전자민원창구 운영을 해서 132건의 안내실적을 보였습니다. 또 복합민원 사전심사 청구제도 운영했고, 민원 1인 1일 안내제 운영도 저희가 338건의 상담실적을 보였습니다.
  다음은 4쪽이 되겠습니다. 유기한민원처리를 1만 36건, 복합민원, 단순민원, 고충민원, 즉결민원해서 1만 36건을 처리했습니다. 전자민원창구도 인터넷 민원이 3만 227건, 이것은 G4C 민원처리와 새올전자민원창구 민원처리사항이 되겠습니다. 창구즉결민원이 9만 7,914건, 토지대장, 지적도 발급 열람, 또 개별공시지가확인서, 이런 민원을 발급했고, 무인민원증명발급도 등기부 등본 외 18종에 5,134건을 처리했습니다.
  어디서나 민원도 지적도 외 318종에 7,367종을 처리했습니다. 부동산 거래계약 신고도 2,177건을 처리했습니다. 주민등록 관련해서 새터민 주민번호를 정정해준 것이 19명에 대해서 정정해줬고, 시각장애인 점자 주민등록증 발급도 42명을 발급했습니다. 인감증명 대리발급 사실을 저희가 민원인한테 통보해서 신청했고, 외국인 주민실태조사도 추진했습니다.
  다음은 5쪽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여권분소를 운영한 결과 접수, 심사, 교부를 한 것이 1,111건을 처리했습니다. 그중에서 택배 신청처리한 것이 2백 건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여권신청서 무료대서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지이동정리를 3,403필지를 정리했고, 소유권 정리 9,666필지, 등기촉탁은 3,060필지를 분할, 합병, 지목변경, 기타 등 해서 처리했습니다. 지적측량 성과도 발급도 2,087건을 처리했습니다. 저희가 지적측량을 할 적에 A/S제 운영도 했고, 지적측량기준점을 지적도근점 58점과 마을간 네트워크 113점을 처리했습니다. 개발부담금 부과는 8건에  7,956만 1천원을 저희가 부과했습니다. 토지거래 허가는 11건을 처리했고,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ㆍ검점 및 개별공시지가 결정ㆍ공시로 1만 5천 필지를 했습니다. 이중에서 의견접수ㆍ처리 필지는 158필지인데 상향조정이 36필지, 하향이 28필지, 적정 94필지로 처리했습니다.
  다음은 6쪽이 되겠습니다. 유기한민원 처리 기간 단축 확대 운영을 저희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해서 10일 미만 121종을 처리해서 2,978건을 단축처리했습니다. 민원처리 사전예고제 운영을 했고, 지가조사 시에 주민참여서비스 시책을 추진했습니다.
  다음은 9쪽에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9쪽에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편익 증대를 위해서 전자민원처리기간을 50%를 단축 운영하겠습니다. 일반민원이 7일간 처리할 수 있는 것을 3일간으로 처리하고 법령에 의해서 14일간 처리하는 것을 7일로 추진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5일 이상 유기한민원처리기간을 단축 운영하겠습니다. 저희가 312종을 법정처리기간 10일 이상 50%, 10일 미만은 30% 미만을 목표로 잡고서 하겠습니다.
  민원처리단축 활성화를 위해서 직원들에 대해서 민원마일리제를 운영하겠습니다. 민원처리 단축실적 우수자에 대해서는 반기나 연말에 시상하고 그 결과를 매월 통보해줌으로써 근평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처리 사전예고제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에 고객우선 감동 창구를 운영하겠습니다. 여권사무대행기관을 운영하는데 저희가 접수, 심사, 교부, 제작은 조폐공사에서 하고 종전에 10일 간에 걸쳐서 처리했던 것을 5일 이내에 처리했습니다. 신청서 작성이 곤란한 민원인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무료로 대서해서 신청서를 작성 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 1인1일 안내서비스를 계속해서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종합민원과 친절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고객만족도 평가는 분기별로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에 민원 1회 방문처리제를 운영하겠습니다. 상담창구를 민원실에 설치해서 운영하고 민원후견인 지정운영으로 실무담당급 22명을 지정해서 추진하겠으며, 실무종합심의회도 운영하고 민원조정위원회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에 민원편의시설 설치 운영입니다. 저희가 쾌적한 민원실 환경조성을 위해서 인터넷 카페 운영과 의료장비 코너 등을 운영하고 민원편의 영상시스템을 설치 운영하겠습니다. 저희가 LCD TV와 KT솔루션을 현재 운영하고 있는데 TV뉴스라든지 군정홍보영상, KT정보 자막방송을 계속해서 운영하겠습니다. 민원편의시책 추진을 위해서 무료대여제라든지 아늑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에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06년도부터 2009년도까지 4년간에 걸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14억이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국비와 도비가 50%씩 됩니다. 저희는 현재 사업대상이 도로구간이 688개, 건물은 5만 3,915동이 있습니다. 금년도 현재 3월달부터 시설물 설치공사를 추진하는데 10억 2백만원을 들여서 저희가 도로명판 1,986개소를 설치하고 건물번호판 1만 8천개소를 추진할 것입니다.
  현재 6월 15일까지 현장 조사 도면 출력을 했고, 7월 달에는 도로구간 시종점 및 출입구 현장 조사, 8월 달에는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을 제작하고 10월 달에 도로명판 설치 및 건물번호판을 부착하겠습니다.
  이후에는 관리대장 작성 및 전산입력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2007년도부터 새로 지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물번호를 다시 이전 것으로 건물번호를 부여하고, 행안부에서 7월 중에 광역도로망 고시가 되면 저희가 금년도 10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도로명 주소를 고시ㆍ고지하고 2012년도부터는 새주소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4쪽에 지적전산도면 정비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적도면이 종전 종이도면으로 됐던 것을 전산도면으로 전환됨으로 인해서 지적도가 종전에는 부정확하게 조사된 것을 현지측량을 통해서 정확하게 정비해서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이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도해지역 전산도면 4,872장을 정비해야 하는데 2008년도에 음성, 소이, 원남은 완료했습니다. 금년도에는 금왕, 맹동, 대소를 추진했는데 현재 맹동과 대소지역은 완료했습니다. 하반기에는 금왕읍에 대해서 저희가 측량 및 정비성과를 8월 중에 납품받고, 9월과 10월중에는 지적전산도면을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에 부동산 관리의 효율적 추진입니다. 토지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수하고 부동산의 적정한 거래를 활성화시킴으로써 토지투기방지 및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서 저희가 부동산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개발부담금의 정확한 부과 및 징수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개발부담금 대상사업을 관리하는 부서와 긴밀히 협조해서 누락하지 않게 부과하고 납기 내에 납부를 독려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 부동산 거래계약신고를 정확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거래계약 신고에 대해서 신고가격이 부적정한 것에 대해서 분명히 조치하고 신고지연에 대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서 홍보활동도 추진하겠습니다. 또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ㆍ감독도 관내 97개 부동산 업소를 지도ㆍ감독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에 개별공시지가 조사ㆍ결정입니다. 저희가 3,800필지에 대해서 개별공시지가 조사와 결정을 하고 있는데 각종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정확하게 조사와 산정을 하겠습니다. 7~8월에는 조사ㆍ산정하고, 9월에는 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고, 10월 중에는 들어온 지가를 다시 검증해서 10월 30일 날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하겠습니다. 11월에는 이의신청을 접수받고 12월에는 지가 검증 및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반기 특수시책입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저희 특수시책으로 친절 확산을 위해서 5S, 2P운동을 종합민원과 자체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5S운동은 Standing 일어나서 맞이하기, Smilling 웃으면서 응대하기, Speeding 신속하게 처리하기, Specialization 맡은 업무 전문가 되기, 또 Satisfaction 만족한 민원행정 실천하기, 그리고 2P운동은 Praise 칭찬하고 격려하기, Professional 맡은 업무 전문성 갖기, 이렇게 5S, 2P운동을 추진해서 민원인들한테 친절한 민원행정을 하도록 운영하고 계속해서 직무 연찬과 전문가적 자질이 향상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것이 저희가 자체적으로 잘 됐다고 평가가 되면 전 실과에 확산해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자민원 G4C이용 활성화 방안을 운영하겠습니다.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 사무실이나 안방에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편리한 G4C, 편리한 전자민원 서비스로 민원인에게 24시간 365일 개방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주민등록 등ㆍ초본, 건축물대장 등 32종에 대한 민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현재 음성군에 회원 등록이 되어 있는 민원인이 3,436명입니다. 이것을 1만 명 정도 군민들이 회원등록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희남  종합민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승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승 의원  과장님, 14페이지 보시면 지적전산도면 사업인데 이것을 하면 지적불부합 지적도 종료가 되나요?
○종합민원과장 김창회  지적불부합지역은 별도로 전국적으로 다뤄야 할 사항이고, 이것은 임야와 토지와의 경계, 그러니까 임야도는 6천분의 1로 축적이 되어 있고, 토지는 1,200분의 1로 축적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 축적관계로 해서 지금 현재 이 경계도 잘 맞지 않는 곳이 많고, 임야를 등록전환 했을 적에 줄어드는 면적도 생기고 어떤 것은 늘어나는 면적이 생깁니다. 그래서 그것을 별도로 3년간에 걸쳐서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고, 지금 도시계획구역 내에 있는 불부합지역, 그것은 현재 지역에 서로 이해관계가 너무 많이 얽혀 있어서 도시개발지역에는 워낙 지가가 높다 보니까 땅 1평, 2평 가지고도 서로 상당히 이해관계가 많아서 그것은 별도로 해야지 이것하고 다릅니다.
윤병승 의원  그러면 임야도에서 일반 토지로 바뀌는 사항만 한다는 거죠?
○종합민원과장 김창회  임야와 토지와의 경계지역, 그 지역의 정비를 다시 해나가는 것입니다.
윤병승 의원  그것을 그렇게, 그러면 생극면 관성리에 있는 도로…….
○종합민원과장 김창회  그것은 해결했습니다. 저희가 그 땅을 실제 면적대로 정리할 테니 그것을 동의를 해주십시오, 했더니 안 해줘서 저희가 소송을 했습니다. 그래서 소송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법원에서 판결해 주십시오, 해서 소송을 했더니 관계되는 분이 쫓아와서 다 승인을 해줘서 면적 정정을 실제대로 해놓는 바람에 저희 지적분야에서 할 일은 다 했습니다.
윤병승 의원  고생하셨네요. 그러면 군정질문까지 했는데 한번 전화라도 주죠?
○종합민원과장 김창회  알려 드릴 것을…….
  죄송합니다. 다 정리했습니다.
윤병승 의원  이해하시고, 그러면 불부합지역에 대해서는 큰 뜻이 없다는 것인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희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아니 계시므로 종합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종합민원과장 김창회  감사합니다.



○의장 박희남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회의는 14시 30분에 속개하기로 하고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7분 회의중지)

(14시31분 계속개의)

○의장 박희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정과장님이 병가로 불출석하신 관계로 기획감사실장께서 대신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 농정과

○기획감사실장 이장해  농정과 소관 200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생략하겠습니다.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완료사업 및 정상적인 추진사업은 보고를 생략드리고 부진사업에 대해서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 상단입니다. 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6명을 선정해서 1명은 대출 수속 중이고, 5명은 사업추진 중으로 금년 말까지 융자 집행을 완료하겠습니다. 농가 도우미 지원사업은 계획인원 30명 대비 9명이 지원한 사항으로 상반기 중 출산한 여성농업인이 적은 관계로 농가 도우미 지원 또한 저조한 실정합니다.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 지원사업은 연간 계획인원 5,500여 명 대비 5월 말까지 지원인원은 2,447명으로 전년에 비해 자격요건이 강화된 관계로 농업인 소득 3,500만원 이상은 제외하도록 되어 있고, 소득 수급기준 6개월이었던 것이 1개월로 강화해서 신청량이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10쪽 하단입니다. 다올찬쌀 유통관리시스템 강화사업입니다. 서울사무소에서 계획하고 있는 음성 통합RPC의 쌀 판매계획과 관련 현재 GS홈쇼핑과 협약 중으로 협약 후 쌀 판매실적에 따라 포장재와 택배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13쪽에 농업인 관련단체 지원사업입니다. 농업경영인 및 농민 회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7월 농민ㆍ학생 한마음 행사를 시작으로 농업경영인연합회 가족체육대회까지 총 4회에 군비 5,300만원을 지원, 농업 관련 단체에 지속적인 군정 참여 및 농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유도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농업인 삶의 질 향상 지원사업입니다. 농가의 학자금 및 영유아 양육비 지원과 여성농업인의 영농활동사업으로 연간 농업인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은 807명,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 지원은 5,500명, 농가 도우미 지원사업은 총 30명을, 총 6,337명을 대상으로 17억 2천만원의 사업비로 농가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농촌지역사회의 활력을 유지하겠습니다.
  15쪽 벼 병해충 지상방제 추진사업입니다. 벼 도열병 및 멸구류, 혹명나방 등 사전예방 위주의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하여 군비 2억 9,935만원을 지원하여 5,987㏊의 면적을 병해충 방제,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 및 풍년농사로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6쪽 쌀 소득등 보전직접지불제사업입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농지를 실제 경작 또는 경영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량 6,900㏊에 국비 48억 3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금년도에 변경지침을 적용해서 7월경에 사업대상자 신청을 받고 8~9월경에 농지이행상항을 점검하면서 10월경에 고정직불금을 지급도록 하겠습니다. 부당수령자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사업입니다.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소득감소분 보전을 위하여 금년도 확정농가 296호 233.7㏊분에 대한 국비 1억 2,678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월까지 지급요건 이행사항을 점검하여 저농약, 무농약, 유기농으로 구분 12월까지 보조금을 지급도록 하겠으며, 점차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조건불리 직불제사업입니다. 농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인 음성, 금왕, 생극, 감곡면 4개 읍면의 9개 법정리 사정, 감우, 소여, 초천, 육령, 백야, 관성, 월정, 사곡리를 대상으로 사업량 300㏊에 대한 보조금 1억 2천만원을 이행사항 점검 및 대상지역을 확정한 후 12월까지 ㏊당 밭ㆍ과수원은 40만원, 초지는 20만원씩을 지급하여 농업여건이 불리한 지역에 대한 농가소득 보조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쌀 소득등 보전직불제 군비지원사업입니다. 16쪽에 쌀 소득등 보전직불제 사업 중 보전직불지불금 대상농지에서 ‘09년 현재 농업에 이용되는 농지 6,087㏊에 대하여 음성군 거주자에게 군비로 9억 7,392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당 전년대비 1만원이 증액된 16만원씩을 12월까지 전액 지급하여 관내 쌀생산농가에 소득을 자체 보전하겠습니다.
  20쪽 FTA기금 과수산업 지원사업입니다. 한ㆍ칠레 협정 이후 국제화, 개방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과수분야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 감곡 문촌지구 과수생산기반 정비사업 162㏊에 23억 7,125만원으로 2009년도 사업비입니다. 두 번째로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지주시설 설치 외 6개 분야에 14억을 지원하여 과수생산거점산지 육성 및 농가별 단위생산비 절감을 통하여 음성군 과수농협의 대외경쟁력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입니다. 다올찬수박 공정육묘장 시설보완사업입니다. 수박특구지정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탁자인 맹동농협의 건의와 사업의 필요성을 판단하여 1억 4,100만원의 사업비로 온실 시설보완, 보온커튼 외 5종 및 펜스를 설치해서 현대식 시설로 보완 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다올찬 수박 주산지로 입지를 구축하겠습니다.
  22쪽 농․특산물 축제 및 판매촉진 지원사업입니다.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해서 고추축제에 1억 7천만원, 다올찬쌀, 수박 판매촉진에 3천만원, 햇사레복숭아 판매촉진에 1,700만원, 농ㆍ특산물 한마당행사에 1,300만원, 농ㆍ특산물 판촉행사에 1,500만원 등 총 2억 4,500만원을 지원 농특산물의 대외 이미지 제고는 물론 주요 농가의 사기진작과 농가소득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3쪽입니다. 농ㆍ특산물 수출농가의 지원입니다. 수출농가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다변화를 통한 농가소득을 증대코자 복숭아, 사과, 배, 선인장, 팽이버섯 농가 및 작목반에 과실봉지대, 수출물류대, 수출단지육성, 수출농산물 포장재 등 총 4개 사업에 도비, 군비 5억 8,810만원을 보조지원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으로 농가소득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입니다. 수출선인장 재배농가의 시설현대화, 규모화, 전문화를 위하여 총 사업비 2억 3,200만원으로 관정 설치, 양액재배 시설 설치, 보일러 설치 등 총 8종류의 사업을 추진, 접목선인장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수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도모 및 수출선인장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입니다. 음성청결고추축제 출하농가 지원사업입니다. 음성청결고추축제 시 직거래할 건고추 물량 확보를 위하여 군비 5,520만원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고추재배농가에 친환경 농자재 비료, 퇴비 등 30㏊, 멀칭비닐 30㏊를 지원하여 고추재배농가에 자긍심 고취는 물론 고추축제 분위기 조성으로 음성청결고추의 명성을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26쪽 햇사레거점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입니다. 2008년 12월 준공하여 음성농협에서 운영 중인 햇사레거점산지유통센터 내에 군비 2억 2,766만 8천원으로 농산물 집하장 140㎡와 과일선별기 수작업대 1식 설치 및 복숭아운반용 완충자재 3만 3천 개를 구입하여 농가소득향상 및 햇사레거점산지유통센터 운영에 활성화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입니다. 통합RPC 건조ㆍ저장시설 증설사업입니다. 미곡종합처리장의 벼 건조ㆍ저장시설의 확충을 위하여 삼성면 용성리 삼성농협 도정공장 내에 9억원의 사업비로 5백톤형 사일로 2기를 설치, 미질 향상을 통하여 우리 지역 브랜드 쌀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28쪽 다올찬쌀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입니다. 우리 지역 고품질 쌀인 다올찬 쌀의 대외홍보 및 판매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TV홈쇼핑 광고비 2,400만원을 지원 다올찬 쌀의 소비자 인지도를 향상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겠습니다.
  다음은 29쪽입니다. 사일로 냉각장치 설치 지원사업입니다. 통합 RPC인 금왕농협에 5천만원의 사업비로 3백톤형 사일로 냉각기 장치 2기분을 설치, 저장된 원료곡의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토록 하여 다올찬 쌀의 미질향상과 품질의 고급화로 대외경쟁력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은 33쪽 하반기 특수시책사업입니다. 지자체와 농협의 협력사업으로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인 고추, 수박, 과수의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음성군 지부와 협력하여 5억 4,150만원의 사업비로 고추비가림시설 1.5㏊ 설치, 수박운반작업기 25대, 과수운반작업기 45대를 지원하여 연합사업 참여 및 거점산지유통센터 이용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이에 2차 추경예산에 군비를 전액 반영코자 합니다. 이상으로 농정과 소관 2009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희남  농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이 질의하시면 우리 농정과 담당계장님들께서는 자리에서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완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완 의원  21페이지 맹동 수박공정육묘장은 지금 공사 진행중인데 수탁자 맹동농협하고 해서 다른 시설은 다 하고 그래서 이 시설만 보완하면 아무런 이상이 없는 건지, 그리고 이게 지금 공사 중이라 가을 수박묘도 공급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 겁니까?
○원예특작담당주사 김장섭  지난 3월 1차 추경의 사업비 집행에 실시설계 들어가기 전에 다시는 추후에 시설비 미비에 대해서 말이 나오지 않도록 업무담당, 과장, 임원들까지 참여해서 설계에 의견을 수렴해서 용역과업지시서에 반영시켰고, 추후 공사시행과정에서도 맹동농협 관계자들을 공사 감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시켜서 집행이 된 이후에는 시설이 미흡하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설보완은 8월에 완료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8월에 완료가 된다면 금년에는 급박하게 하지 않고 시험운영 차원에서 가을 수박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태완 의원  8월중에 준공이 된다고 하면 거기서 가을 수박묘를 공급할 수 있나요?
○원예특작담당주사 김장섭  농협하고 협의했는데 수박묘 공급시기가 이미 지났다면 다른 묘라도 입식해서 전체시설을 월동기 전에 가동을 한번 해 봐야지 하자나 예측되는 문제를 미리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묘가 됐든 한번은 입식을 시킬 계획입니다.
정태완 의원  가을 수박묘를 공급하기에는 늦었을 테고 내년 봄에 수박육묘를 공급해 주기 위해서는 다른 품목이라도 시험가동을 한번 해 봐야 할 거란 말입니다.
○원예특작담당주사 김장섭  예, 알겠습니다.
정태완 의원  그리고 26페이지 거점산지유통센터 이것과 관련해서 처음에 설계는 저온저장시설이 4백 평인데 예산 때문에 반만 했던 건데 이 부분은 우리가 운영해 봐가면서 당초 계획대로 더 증설을 할 건지 그리고 증설하게 된다고 하면 국비나 도비 예산이 확보돼야 하는 건지?
○농산물유통담당 유인상  농산물유통담당 유인상입니다. 당초 계획에는 저온저장고가 4백 평 계획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산관계로 불가피하게 150평밖에 증축을 못 했습니다. 나머지 3백 평 정도를 더 지어야 하는데 농림축산대책회의를 갔다 왔는데 농림부가 지금까지 지원해줬던 정책을 바꿔서 앞으로는 농림수산식품부 조건이 바뀌면서 사업비 50%를 자부담을 해야만 지자체와 국비를 부담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이 바뀌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온저장고를 증축한다 하더라도 농협에서 50%를 부담해야 하는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정태완 의원  그러면 정책이 바뀌어서 50% 부담을 해야 된다고 하면 당초계획에 4백 평을 가져야 운영이 된다고 계획하고 4백 평을 설계했던 건데 그러면 지금 150평 가지고서 거점산지유통센터를 운영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까?
○농산물유통담당 유인상  150평 가지고는 모자랍니다. 한 4백 평은 가져야 합니다.
정태완 의원  그러면 지금 농협에서 50% 자부담할 수 있는 계획도 예산상에는 없고…….
○농산물유통담당 유인상  예, 농협에서 자부담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라서요, 농협에서 50%를 대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정태완 의원  그러면 농협에서 불가능하다고 하면 자치단체에서 전체를 대야 하나요?
○농산물유통담당 유인상  현재로서는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정태완 의원  그런데 앞으로 3백평이 증설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 아닙니까?
○농산물유통담당 유인상  예.
정태완 의원  그것도 빨리 추진을 해야 될텐데 농협에서 50% 부담을 할 수 없다고 하고 그러면 농정과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세우고 가는 겁니까? 다른 어떤 대책이 있는 겁니까?
○농산물유통담당 유인상  물류센터에 도비를 유치해서 증축해서 하는 방법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태완 의원  도비 확보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농산물유통담당 유인상  쉬운 문제는 아닌데 도와 유기적인 확보체계를 갖춰서…….
정태완 의원  그러니까 지금 150평 가지고는 어차피 안 되고 300평을 증설해야 할 부분인데 지금 농협에서도 어렵다고 하고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행정력을 총동원해서라도 일단 도비를 확보해서 300평을 얼른 지어야 하잖아요?
○농산물유통담당 유인상  예.
정태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희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병승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승 의원  4페이지에 보면 토양개량제 그것은 입제로 다 공급이 된 거지요? 4페이지 토양개량제 말입니다.
○농정기획담당 남택용  토양개량제는 이것은 거의 입제로 공급이 되었습니다.
윤병승 의원  전량 다 입제요, 보면 그전 것이 아직도 들판에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정비하시고, 또 19페이지에 보면 쌀소득등 보전직불제 군비지원사업에서 보니까 지급기준이 진흥지역이나 진흥지역 밖이나 똑같은 금액을 지급하는데 그것은 왜 그렇게 되는 거지요?
○농정기획담당 남택용  이것은 국비 이외에 도비로 지원하는 것으로서 똑같이 예산을 세워놨습니다.
윤병승 의원  똑같은 금액으로 그런데 진흥지역이나 진흥지역 밖하고는…….
○기획감사실장 이장해  국비 주는 것은 차등이 있는데 군에서 추가로 주는 것은 똑같이 주는 겁니다.
윤병승 의원  차등을 해야지, 왜 똑같이 합니까? 그게 이치가 맞습니까? 진흥지역은 오히려 더 줘야 될 것 같고 그럼 국비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농정기획담당 남택용  국비는 나눠져 있습니다. 진흥지역이 79만 5천원이고 비진흥지역이 59만 7천원입니다. 그 이외에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 중에 농업종사자에게 주는 겁니다.
윤병승 의원  국비는 그렇게 차등해서 주면서 군비는 똑같이 준다면 얘기가 없겠어요?
○농정기획담당 남택용  아직까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윤병승 의원  아니 그래도 뭔가 일관성이 있어야지 국비를 그렇게 주는데 군비는 차이가 없다고 하면 그것을 한번 검토해 보세요. 일괄적으로 차등해서 주는데 군비는 똑같이 준다고 하면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어떤 것이 맞는 건가 그것을 확인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의장 박희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지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태 의원  친환경농업에 대해서 한가지 만 물어보겠습니다. 17쪽에 있는 친환경농업에 대해서 지원한 금액이 있는데 저농약, 무농약, 유기농, 이런 농약을 농가에게 인증을 받으면 주인한테 통장으로 들어가나요?
○친환경농산담당 고재환  예, 그렇습니다.
정지태 의원  개별 통장으로 다 들어갑니까?
○친환경농산담당 고재환  예.
정지태 의원  그럼 법인이나 작목반이 있으면 작목반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개별통장으로…….
  이상입니다.
○의장 박희남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아니 계시므로 농정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희남  이상으로 오늘의 계획된 업무보고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6차 본회의는 다음 주 월요일 10시에 이 자리에서 계속해서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제20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별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산회)


○출석의원
  반광홍 의원      이한철 의원
  정태완 의원      윤병승 의원
  정지태 의원      박희남 의원
  윤창규 의원      최임순 의원

○출석공무원
  부군수권영동
  기획감사실장이장해
  문화공보과장박주암
  재무과장손달섭
  종합민원과장김창회
  산업개발과장고희철

○회의록서명
  의장박희남
  의원반광홍
  의원이한철
  사무과장성만모